"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내 능력 100%를 다 사용하는 방법 (김익한 교수 2부) :: ChatGPT 정리

> English Summary

> English Full Text

 

[ 요약 ]

역사를 전공하고 있는 명지대학교 교수이자 Professor Kim's Three Things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창작가인 김익환입니다.
제가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강의나 책을 들을 때 요약하거나 중요한 내용을 기록하는 것은 그저 기억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뇌를 자극하여 형성된 기억을 영구적으로 저장하게 하는 중요한 툴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또한 손글씨로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뇌 속에 있는 아이디어와 생각을 명확하게 해 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기록한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록한 내용이 차후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나 책을 들을 때는 간단한 키워드로 요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기억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종류의 노트가 있는데, 외부에서 온 지식을 기록하는 것과 내부에 이미 있는 유망한 지식을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기록한 내용은 우리가 외부에서 얻은 지식에 대해서도, 내부에 이미 있는 아이디어와 생각에 대해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약과 키워드를 사용하여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면서 내부에 암묵적으로 존재하는 아이디어를 명시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트를 통해 우리는 외부에서 얻은 정보의 기억력을 유지하고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에 이미 있는 아이디어와 생각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기록하는 것은 내부에 존재하는 아이디어와 생각을 명확하게 해 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노트를 적는 것은 메타인지를 증진시키고, 리플렉션을 돕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노트를 적을 때는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제목을 붙이는 것이 좋으며, 원하는 바를 기록하기 위해 “AS is to be”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건을 분석하는 방법과 이를 테이블로 정리하는 방법도 소개되었습니다.

즉, 노트를 적는 것은 논리적인 사고를 향상시키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출발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옷감을 살 때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적극적으로 읽고 생각하며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에게 제안하는 것은 바로 노트를 적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메타인지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긴장감을 느낄 때도 감정적인 요소와 논리적인 요소가 함께 작용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조합하기 위해서는 노트를 적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일상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노트를 적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생각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긴 책을 읽을 때, 50쪽을 읽을 때마다 반 페이지 이내의 메모를 남기고, 6장의 책을 읽을 때에는 메모장 전체를 사용하지 않고 최대 3장까지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메모들을 정리하여 연관성을 파악하고,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자는 필기용지에 색연필을 사용하여 글씨를 꾸며내는 것도 추천하며, 한 페이지 이내로 요약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하면 책의 내용이 더 잘 기억되고, 읽은 책의 내용을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어나가며, 책을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방법을 시행해보며, 책을 읽는 즐거움과 함께 지적인 성장을 경험해보시기를 권합니다.노트정리를 통해 높은 메타인지를 구축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메모장을 사용하는 방법과 핸드폰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효율적인 노트정리를 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노트를 적는 것은 우리 내부에 있는 생각을 명확하게 해주고, 메타인지를 증진시켜주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긴장감을 느낄 때도 노트를 적는 것은 감정적인 요소와 논리적인 요소를 조합하기 위한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옷감을 살 때에도 적용될 수 있는데, 적극적으로 읽고 생각하며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트를 적을 때는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제목을 붙이고, "AS is to be"라는 방법을 이용하여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건을 분석하고, 테이블로 정리하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노트를 적는 것은 논리적인 사고를 향상시키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출발점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팀 리더로써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노트를 적는 방법 중 첫 번째로, 전통적인 방식인 노트 정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월간 일기를 작성하여 일정을 기록하고 평가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노트를 정리하는 방법으로는 핸드폰을 이용하는 방법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논리적이고 효율적인 생각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트를 적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효율적인 노트정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높은 메타인지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반응형

 

"I was surprised too." How to Use 100% of Your Ability (Part 2 with Professor Ikhan Kim)
https://www.youtube.com/watch?v=4u_Nvd3opnw 

 

 

 

[ 한글 전체 ]

심플하게 말씀드릴게요. 책은 열심히 읽었어요. 읽을 때는 너무 재밌었어요. 사흘이 지났는데 심지어 책 제목이 기억이 안 돼요. 그거는 해봤자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지 않아요. 제가 단언하는데, 제가 말씀드린 방법으로 세 권의 책만 읽었어요. 착한 걸 통째로 외울 수 있는 기가 막힌 독서가 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지식인사이드 구독자 여러분들. 저는 김교수의 세 가지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김익환입니다. 명지대학교에서 기록을 전공하고 있는 교수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메모를 하는 첫 번째 이유는요, 우리가 예를 들어서 강의를 듣는다든지 책을 읽는다든지 하지 않습니까? 그것에 핵심 내용을 요약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메모를 해요. 여러분들에게 처음 듣지 않습니까? 메모를 하는 이유는 보통은 메모를 해놓으면 그게 쓰여져 있으니까 잊어버리더라도 나중에 개를 보면 다시 기억이 날 거다. 이게 메모와 기록의 목적이라고 보통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메모는요, 생각의 도구야. 여러분들이 경험한 것을 이제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누구의 강의를 들을 때 무슨 얘기야 하는 걸 집중해서 들으면서 "그 얘기네" 하고 떠올랐을 때, 키워드 몇 개로 요약을 하면서 쭉 강의를 들었어요. 여러분들, 강의들은 다음에 어때요? 강의 내용이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되는 그런 경험을 하실까요? 여러분들이 이제 메모를 한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생각을 하면서 자기가 이해된 것을 키워드 위주로 쓴다. 이게 메모다. 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메모의 효능은요, 우리가 메모를 사각사각 이렇게 글씨로 쓰지 않습니까? 물론, 타이핑, 이런 것도 포함합니다. 근데, 저는 사실은 손으로 사각사각성을 더 보완해요. 이거는 어떤 작용을 하냐면, 요거, 영어 단어를 "익스플리시티"라고 그래요. 플리라는 게이 뇌의 주름 같은 그런 어원이거든요. "익스"는 뇌 밖으로 표출한다 이런 의미죠. 그러니까,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거, 마음속에 있는 것을 익스플리시트한 상태로 만든다. "명시화"라고 칭합니다. 메모라는 것은,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거, 우리가들은 거, 우리가 지금 책을 읽으면서 "아, 그런 중요한 내용이 있구나" 하고 깨달은 거, 얘를 익스플리시트하는 거예요. 명시화 하는 거예요.

눈에 볼 수 있는 형태로 써내는 거죠요. 명시화 작업을 하면, 그것이 뇌의 퍽하고 각인이에요. 세 번째, 메모를 하는 이유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이유에요. 제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요약적으로 핵심을 다 깨닫고 이해를 했어. 두 번째 메모에 효능인 "각인시키는 효능"까지 자기가 경험을 했어. 그럼 잊어버릴 리가 없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어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나중에 다시 참고하기 위해서, 요게 세 번째 메모의 목적입니다. 여러분들, 이제 매물을 어떻게 하는지 느낌이 오셨죠? 제일 중요한 것은, 이해하고 메모를 해야 됩니다. 간단하게, 키워드 위주로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요, 메모가, 여러분들이 이해해, 도구이자 기억의 도구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메모에 기본적인 효능이다라고, 이해하시면 틀리지 않을 겁니다. 무엇인가 메모를 하고 기억을 한다는 것은, 두 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하나는, 예를 들어, 책을 읽었어요. 또, 지금 제 유튜브 얘기를 듣고 계세요.

그러면, 외부에서 지식이 자기에게 들어오죠. 바깥에서 들어오는 지식을 메모하는 것이죠. 이게 하나의 메모의 유형이고요. 두 번째 메모의 유형은, 우리가 이미 몸 안에, 우리의 생각 안에 지식을 갖고 있어요. 그런데, 걔가 잠재성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팍 튀어나오지는 않는 거죠. 이럴 때 메모를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들, 경험하셨을 겁니다. 메모를 하다 보면, 생각이 조금 더 붙여야 되고요. 논리 체계가 완벽하지 않았던 것이, 메모를 하면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이어가면, 논리체계 같은 것도 근사하게 만들 수 있다. 이런 거, 경험하셨지 않습니까? 요거는, 내적인 지식을 표출하는 메모예요. 메모와 기록은요, 이렇게 두 가지 방향이 있어요. 외부에서 들어온 것을 메모하는 것, 내부에 있는 것을 겉으로 표출하는 거. 크게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자, 질문해 주신 우리가 성찰을 해, 뭔가를 자기를 되돌아봐. "이거 타고 메모하고 무슨 상관이야?" 메모를 하면, 그걸 잘 할 수 있다고, 그 스님이 어디선가 말씀하신 적이 있는 거 같은데, 이렇게 자주들 물어봅니다. 너무 심플해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것은 어디에 속한다고요?

우리 내부에 있는 것을 표출하는 메모에 속해요. 그러니까, 메타인지라고 얘기하지만, 메타인지 머릿속으로 생각해 볼 때, 쫙 체계적으로 되는 거, 여러분들 경험하세요. 쉽지 않습니다. 요것도 메모를 하면, 메타인지가 돼요. 메타인지에 결정판 조금 깊이를 더해가는 거예요. 이걸, 우리가 성찰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저는, 여러분들께 성찰할 때, 예를 들자면 이런 거를 권해요. 그냥, 나를 성찰해야지, 나를 메타인지해야지, 이렇게 해서는 시작이 안 됩니다. 보통, 한 다섯 가지 정도로, 저는 영역을 나눠보라고 권해요. 메모를 할 때, 이렇게 써 놓은 거죠. 나의 일, 또 뭐 쓸까요? 아, 나의 가정, 나의 또는 인간관계, 나의 쉼과 놀이, 나의 자기 성장. 이렇게 영역을 나눠 본다고 생각해 보세요. 생각을 하는 거죠. 이렇게, 그 다음에, 제가 주로 많이 권하는 게 "AS is to be"에요. "To be"는,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이야기해요. 자, 그러면, 일과 관련해서, 현재 나는 어때? 몇 가지 키워드를 써 놓으면 되죠.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 바램을 써 놓으면 돼요.

가정 현재는 미래의 방향은, 얘를 다섯 가지 영역으로 나눠서 보면, 기본적인 수준의 메타인지는 된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요렇게 쓴 상태에서, "아, 2023년에 나는 이 방향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또는 "2022년에 나는 이런 점은 이렇게 했는데, 이 점이 좀 부족한 거 같아", "아, 이런 거를 좀 채워야 되고", "아, 작년에 내가 정말 인간관계에서 반성할 지점이 있어", "2023년에 이렇게", 이제 이걸 뭐라고 부른다고요? 성찰, 어떠세요? 여러분들, 메모하면 성찰을 좀 더 수월하게, 그러면서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다는 그런 느낌 받지 않으세요? 이게, 기록과 메모의 효능입니다. 원인은 외부에서 생기지만, 결국은 고민은 내 안으로 들어와서 형성되는 일종의 생각의 세계 같은 거죠. 그런데, 고민이야, 이렇게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여러분들? 그걸 고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밖으로 메모로 표출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그 친구와의 관계에서 너무 고민이 돼", "내가 어떤 어떤 행동을 잘못했던", "그것이 계기가 돼서 너무 안 좋은 방향으로 관계가 진전되고 있어", "이게, 내가 너무 고민이 돼", "지금 며칠째, 미치겠어". 여러분들, 왜 며칠간 미치세요? 제가 계속 얘기하는 것은, 메모하시라는 거예요.

그러면 메모를 시작하면 대체로 여러분들이 요소를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표처럼 이렇게 그리셔도 돼요. 그 일이 발생한 직접적인 계기, 그 일이 발생하게 된 배경들, 그 일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된 그의 행위, 나의 행위 등을 메모하면 이렇게 나눠서 써 볼 수 있잖아요. 매물을 통해서 바로 우리의 머리는 분석적이 됩니다. 자, 다시 정리해 볼까요? 우리가 고민한다는 것은 감정과 이성이 뒤섞여 있는 상태예요. 감정은 되게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이 고민을 풀어가는 출발은 이성일 수밖에 없어요. 메모를 한다는 것은 우리의 이성적 생각 방식을 효율적으로 작동시키는 힘이 있어요. 이성적으로 먼저 생각을 해본 다음에, 내 감성과 그 이성적 결론이 맞지 않습니까? 그 방향으로 행위 하시면 되는 그 행위를 함과 동시에 우리는 고민을 볼 수 있죠. 이런 패턴은 정말 여러분들 다 적용이 됩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옷 사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선택장이야 어떻게 할까요? 메모하세요. 예를 들어서, 매장을 다섯 군데를 쭉 돌았어요. 그러면 메모를 하면서 보세요. 요거는 이런 특징, 조건, 특징적인 특징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섯 개 정도의 마음에 드는 것이 메모를 통해서 정리가 됐습니다. 자, 그러면 뭐, 저 같으면 경제성, 디자인의 현대성이랄까, 그 다음에 내 마음에 드느냐 안 드느냐, 뭐 요렇게 세 가지 요소를 해놓고 다섯 개를 저쪽에 써 놓으세요.

그 다음에 상주와 상중와 상중화 총합이 제일 좋은 애를 두 개를 사야겠죠. 선택장에 여러분들이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이걸 반복적으로 하시면 여러분들이 옷을 살 때, 선택장에 바로 없어집니다. 저는 실제로 옷을 살 때 매장에 가서 먼저 쭉 돌아요. 그래서 마음속에 예, 예, 예 하고 후보군을 쭉 넣어놓았습니다. 몇 가지 요소를 머릿속에 고려하면서, "어, 그래"라고 생각하면서 예, 예, 세 개를 사면 참 좋겠는데 이렇게 결정을 내려요. 그러니까 감성적인 부분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데, 이성적 판단을 한 다음에 가서 살려고 봤더니 마음에 들어 그럼 사는 거야. 메모의 습관은요, 우리를 아주 효율적으로 사고하고 행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에요. 고민을 푸는데, 여러분들 메모 직방이에요. 제 얘기를 듣고 고민이 생겼을 때 메모해서 그 고민을 푸는 거 자꾸 반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거예요, 독서를 하는데. 아까 제가 메모와 기록이라는 것은 생각의 도구라고 말씀드렸지 않았나요?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하지 않으면 그 책을 이해할 수가 없죠. 여러분들 실제로 책을 펼쳐서 왼쪽 오른쪽 두 페이지를 봤어, 두 페이지에서 이런 얘기를 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읽으세요. 생각하면서 읽는다고 대답하시는 분들은 너무 독서를 잘 하시는 거에요. 이것을 제가 생각독서법이라고 합니다.

일정 부분을 읽고, 이런 얘기였지. 또 두세 페이지를 읽고, 그럼 어떻게 될까? "아, 이 책은 이런 얘기를 하고, 이런 얘기를 했네. 이렇게 될 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서 독서를 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책의 내용을 머릿속에 담아둘 수 없습니다. 그냥 술술 지나가 버리면 읽기만 하지, 자기 마음속에 깨달음이라는 형태로 오지 않는다는 것이죠. 얘를 배우게 해 주는 것이 뭘까요? 당연히 내 몸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 독서법과 메모 독서법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독서를 할 때 핵심이 되는 수단입니다. 이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죠. 이게 이제 기록학하고 다 연관이 있는 거예요. 심플하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책을 사서 봤더니 6개의 장으로 되어 있어요.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으로 되어 있어요. 300쪽 정도 되는 책이라고 치면, 한 개장이 평균 50쪽 정도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제가 권하는 건 이거예요. "여러분들, 50쪽을 읽었어. 어떻게 읽으면 되고?" 생각독서법 중간중간, 이런 얘기, 저런 얘기, 50쪽을 다 읽었어요. 그러면 그 50쪽에 들어가 있는 내용을 머릿속으로 연상하면서 메모를 하는 거예요. 노트에 간 쪽이 넘어가면 안 됩니다. 제가 "노트 하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50쪽 읽고는 노트를 3장 메모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안 됩니다. 그거는 해봤자 여러분들의 기억에 남지 않아요. 제가 적정량을 지금 구체적으로 알려드리는 거예요. 한 개장을 읽으면 반쪽 이내로, 교수님 "저는 네 줄로 했어요." "잘 하셨습니다." 그게 여러분들이 소화하고 기억하고 나중에 말로 할 수 있는 내용의 최대치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자, 여섯 개의 장을 읽으면 메모장이 된다고요? 세 쪽이 될 거 아닙니까? 제가 한 개장 50쪽 읽을 때, 반 페이지만 하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여섯 번 반복하면 3장의 노트를 여러분들이 하게 될 거예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노트에 적어 놓은 걸 쭉 보면서 아까 얘기한 생각 독서법하고 비슷하게 1장에서 얘기했고, 2장에서는 얘기했고, 3장에서, 4장에서, 5절, 6장에서 얘기했지 하고 연상을 해 보시는 겁니다. 이제 제가 여기까지 얘기를 하면 여러분들이 궁금해요. 그거는 교수님처럼 책을 많이 읽은 사람 또는 머리가 기가 막히게 좋은 사람들은 되지만, 나는 안다는 들었는데 내가 하려면 첫 방부터 안 돼요. 50쪽을 읽고 그것을 기억해서 메모를 하려니 50쪽을 읽었는데 전혀 기억이 안 나. 전혀 난 기억이 안 나는데 이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단언하는데, 제가 말씀 걸리는 방법으로 3권의 책만 읽어보세요. 그리고 요약한 것을 말로 해보는 것을. 3권의 책을 읽을 때는 정말 힘써서 노력해서 한 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 권 해내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러분들은 제가 이야기한 대로 기억에 의거해서 메모 기록하고, 그 메모 기록한 것을 가지고 책 한 권을 요약할 수 있게 돼요.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팁을 드리고 싶은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제가 제스처를 마치 종이 노트에다가 메모하는 걸 주로 말씀을 드렸지 않았나요? 저는 사실 그걸 권합니다. 사각사각 하면서 쓰는 과정을 통해서 내용이 훨씬 더 머리에 강하게 각인되는 효과를 가질 수 있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손녀들에게도 권하고요. 또 선너트를 하신 다음에 저는 색연필을 많이 써요. 그래서 주황색, 초록색, 노란색 색연필을 주로 쓰는데, 색연필을 가지고 내가 메모한 것을 예쁘게 줄도 치고, 동그라미도 치고 이래서 잘 갖고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세 장 쓴 책 한 권의 내용을 줄 치고 읽으면서 머리에 더욱 강하게 남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노트북을 열고 아래 한글의 내용을 살짝 보면서 기억하며 그 책의 내용을 정리해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떤 장점이 있냐면, 책에는 이런 순서로 쓰여 있는데 내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설명하려면 뒤에 얘기를 먼저 앞에다가 하는 것이 훨씬 더 논리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한 나의 생각은 뭐냐면, 추가해서 넣기도 하고, 쭉쭉 이동시키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은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손노트 3장 정도의 내용은 아래 한글의 한 장 내지는 한 장 반 정도에 들어갑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착한 책을 읽으면서 두 장 이내로 정리를 하시되, 자신의 생각을 많이 반영해서 자기의 이야기로 만들어 보시는 연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세 번 반복해 보시면, 기가 막힌 독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독서에서 제일 큰 아쉬움이 그거 아니겠습니까? 최근에 열심히 읽었는데, 너무 재밌었어. 사흘이 지났는데 심지어 책 제목도 기억이 안 나. 이것을 기억을 잘 할 수 있는 독서자가 아니라, 착한 것을 통째로 외울 수 있는 그런 독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오늘 강조하는 매머독서법의 효능을 꼭 일상에서 경험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여러분들은 충분히 잘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메모를 잘하는 사람, 이제 우리 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는 메모가 메모의 큰 두 가지 종류 중 하나라고 했지 않았나요? 웹에서 들어오는 지식을 메모하는 것이 그 다음이고, 우리 안에 있는 것을 메모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구상 기록이에요. 우리가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제가 두 가지 차원으로 말씀드릴게요. "내가 지금부터 누구를 만날 거야? 그러면 몇 시에 누구 만남이라고?" 기록을 합니다. 이 기록을 할 때는 그냥 "만난다"고만 쓰면 안돼요. 그 사이에, 제가 항상 CSF라고 칭하는데, 다 경영학 용어입니다. 핵심 성공 요인이라고 해요. 내가 그와 미팅을 할 때, 내가 좀 신경 써야 될 게 뭐지? 얘를 정하면 그게 CSF에요. 자, 여러분들, 무언가를 행위할 때, 지금 얘기한 수준, 구상 기록도 아니에요. 시간을 쓰고, 일의 내용을 쓰고, 그 일을 할 때 내가 좀 집중해서 신경을 써야 될 게 뭐지 하는 것을 메모를 하고, 그 일을 한다고 가정해 보세요. 여러분들은 전 타 상품 같은 걸 조사시키고, 조사가 끝난 다음에 보고회를 가질 거고, 2차 브레인 스토밍 등등을 하면요. 이런 구상들이 줄줄 나오죠. 얘를 가지고 구상을 완료한 상태에서 팀원들과 "자, 상품 개발을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첫 회의를 합시다."

하면은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얼마나 잘할 수 있겠어요? 여러분들 느낌 오시죠? 이게 바로 메모입니다. 따라서 메모와 기록을 하는 사람은 그것을 가지고 자신의 일상, 또는 자신의 일, 또는 자신의 공부, 그것이 무엇이든 좋습니다. 그것을 하시게 되면 여러분들은 실천력이 엄청 좋고, 심지어는 구상과 아이디어가 좋으며, 실행 능력이 극대화된 사람으로 평가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메모와 기록과 관련해서는 고전적인 방식을 여러분들께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어요. 종이로 된 다이어리를 권합니다. 그런데요, 외국에는 정말 이거 쓰는 분들이 많은데, 한국에는 연간 다이어리는 쓰는데, 월간 다이어리를 안 써요. 월간 다이어리라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게 제일 좋으냐면요? 하루에 시작되는, 당연히 플래닝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시간이 쓰여져 있고, 하루 플랜을 세울 수 있는 쪽이 있어야 되고요. 그 다음에 하루를 다 보냈으면 자신을 한 번 성찰해 보는, 그런 일종의 평가 쪽 같은 게 있으면 더 좋겠고요. 뭐 이제 그런 게 보통 두 쪽 정도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치고, 그 다음이 중요해요.

여러분들이 다이어리나 노트 고르실 때, 매일 내 쪽 이상씩 메모를 강제하는 그런 구성으로 된 다이어리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플래너 쪽이 있고 메모 쪽에 한 네 다섯 쪽 있고, 그 다음에 또 플래너 쪽이 있고 메모하는 것이 또 붙어 있고, 요런 것을 쓰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하루에 내 쪽이나 다섯 쪽이나 여섯 쪽 메모를 안 하고는 못 배기죠.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매물을 두 쪽밖에 못 했어. 그러면 세 쪽은 비워 놓고, 그다음 날로 가야 되지 않습니까? 이거요. 되게 신기합니다. 다이어를 쓰시면 여러분들은 점점 메모양이 늘어나는 걸 경험하시게 될 거예요. 이걸 제가 꼭 권합니다. 월간 다이어리를 쓰면, 자 30일이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하루가 여섯 쪽으로 됐어. 그러면 6 x 3 x 18, 한 200쪽 정도 되는 한 권 다이어리를 여러분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쓰게 될 거 아닙니까?

한 달에 한 번씩 이런 다이어리를 쓰고, 자신이 기록형 인간이 되고 전략형 인간이 될 수만 있다면, 여러분들은 당연히 이거 쓰셔야 되겠죠? 이게 제가 첫 번째 권하는 도구입니다. 그다음은 역시 핸드폰이에요. 저는요, 일정은 핸드폰 달력에다가 넣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시작할 때, 핸드폰을 켜서 봐요. 몇 시에 뭐 하게 돼 있지? 한 일정은 주로 핸드폰. 사람 만난다든지, 어떤 행사라든지, 어디로 이동을 해야 된다든지. 이런 것들은 돈을 쓰니까, 핸드폰이 굉장히 중요한 기록 도구임에 틀림없습니다. 또 하나, 핸드폰은 언제 쓰냐면, 다이어리를 끄집어내서 메모를 하기 어려운 상황. 이때는 핸드폰을 쓰시는 게 좋아요. 저는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같은 도구에 "나에게"라는 메뉴가 있어요. 거기에다가, 저는 주로 메모를 합니다. 오늘 기가 막힌 발상이 들었는데, 이것을 내가 가방에서 꺼내서 만년필을 열어 가지고 쓰기에는 힘든 상황이야. 핸드폰에 해놓으면, 대화를 하는데, 저는 보통은 다이어리를 펴놓고 대화를 해요. 그래서 메모를 하면서 대화를 하긴 합니다. 그런데, 그게 여의치 않은 상황. 이럴 때는 핸드폰을 이용하는 거죠. 그래서 핸드폰과 월간 다이어리를 여러분들이 이용하시면, 여러분들은 기가 막힌 기록형 인간이 되실 수 있어요. 이 두 가지 권합니다.

 

 

SMALL

[ English Summary ]

I'm Ik-Hwan Kim, a professor at Myongji University majoring in history and a creator who runs a YouTube channel called Professor Kim's Three Things.
What I'm trying to say is that when we listen to a lecture or read a book, summarizing or writing down the important points is not just a way to jog our memory, but an important tool to stimulate the brain to permanently store the memories formed.

I also think it's important to write things down in handwriting.
By doing so, we can clarify the ideas and thoughts in our brain.
This is why we can easily remember what we write down.
Finally, it's important to make sure that what you write down is something you can refer to later.
When listening to a lecture or book, it's a good idea to summarize it with simple keywords.
This way, we can further strengthen our memory.
There are two kinds of notes: recording knowledge that comes from outside, and clearly organizing promising knowledge that already exists inside.
What we write down can be useful both for the knowledge we get from outside and for the ideas and thoughts we already have inside.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write things down systematically using summaries and keywords.

By doing so, we can improve our memory and make explicit the ideas that are implicit within us.
These notes not only allow us to retain and utilize information from outside sources, but they also help us to clarify ideas and thoughts that already exist inside.What we write down helps us to clarify ideas and thoughts that exist inside.
Taking notes is a useful way to increase metacognition and aid in reflection.
When taking notes, it's a good idea to title them based on different topics, and you can use the "AS is to be" method to record what you want.
We've also seen how to analyze events and how to organize them into tables.

In other words, taking notes improves logical thinking and gives you a starting point for problem solving.
These methods can also be applied when buying cloth, and it's important to actively read, think, and take notes.
Based on this, my suggestion to you is to get into the habit of taking notes.
This will help you build better metacognition and find successful ways to solve problems.
When you're under pressure, emotional and logical factors work together, and taking notes is essential to combine them effectively.
Therefore, getting into the habit of taking notes in a variety of situations that you may encounter on a daily basis will go a long way towards improving your logical and efficient thinking and problem-solving skills.When reading a long book, I recommend taking no more than half a page of notes for every 50 pages you read, and if you're reading a book of six chapters, don't use the entire notepad, just a maximum of three pages.

Afterward, he recommends organizing your notes to make connections and revisit them.
The author also recommends using colored pencils to spice up your writing, and aims to keep your summaries to one page or less.
Finally, she emphasizes that this will help you retain the content of the book better, make the book you read your own story, and help you remember the book for longer.
I encourage you to try this method and experience intellectual growth along with the pleasure of reading books.Note taking can help you build high metacognition and improve your problem-solving skills.
We show you how to use a notepad and how to use your phone, and encourage you to use them to help you stay organized.
Taking notes is an important way to clarify our internal thoughts and improve our metacognition.
Even when you're feeling nervous, taking notes is an essential way to combine the emotional and the logical.
This method can also be applied when shopping for clothes, where it's important to actively read, think, and write.

When taking notes, it's a good idea to title them based on different topics and use the "AS is to be" method of recording.
You'll also learn how to analyze events and organize them into tables.
Taking notes improves your logical thinking and gives you a starting point for problem solving.
These methods are also very important as a team leader.
For the first method of note taking, we recommend the traditional method of note organization.
We also recommend keeping a monthly journal to record and evaluate your progress.
We also recommend using your phone as a way to organize your notes.

So, in order to improve your logical and efficient thinking and problem-solving skills, it is highly recommended that you get into the habit of taking notes.
Hopefully, this will help you become an efficient note-taker, which will help you build metacognition and find successful ways to solve problems.

 

 

 

[ English Full Text ]

I'll keep it simple: I read the book, I enjoyed it, and three days later, I can't even remember the title of the book, which means it's not going to stick with you. I promise you, I've only read three books the way I've described, and it's an amazing way to memorize all the good stuff. Hello, Intellectualside subscribers. I'm Ik-hwan Kim, a creator who runs a YouTube channel called Professor Kim's Three Things. I'm also a professor majoring in history at Myongji University, and I'm so happy to be here. The first reason for taking notes is that when we listen to a lecture or read a book, for example, we take notes to summarize the key points in it, and this is the first time I'm hearing this from you, right? The reason for taking notes is that usually, if you take notes, it's written down, so even if you forget it, you'll remember it later when you see your dog. Isn't that what we usually think of as the purpose of notes and records? No, it's not. Notes are, they're a thinking tool. Now, I want you to think about something you've experienced.

When I'm listening to someone's lecture, I'm listening intently to what they're talking about, and I'm like, "Oh, that's what they're talking about," and I'm summarizing it with a few keywords, and I'm like, "Hey, guys, what about the lectures next? Will you have that experience where the lecture is completely digested as your own? If you're taking notes now, what do you do? You think about it, and you write down what you understand, keyword-wise. That's your notes. Don't forget that. The second thing is, the efficacy of notes, you know, don't we write them down like this, square by square? Of course, typing, that's part of it. But I actually complement the squareness by hand, and what it does is, you know, the English word is "exploitation," which is kind of like a gay brain wrinkle, and "exploit" means to bring it out of the brain, so we take what we understand, what's in our mind, and we make it explicit. It's called "manifestation." When we take notes, we're taking what we understand, what we've heard, what we're reading and realizing, "Oh, there's this important thing," we're explicating it. We're making it explicit.

You're writing it down in a form that you can see. You're making it tangible, and that's what makes it stick, that's what makes it imprint in your brain. The third reason for taking notes is, you know, the reason why you're taking notes. As I said, you've summarized, you've gotten the gist of it, you've understood it, you've experienced the power of the second note, the "imprinting power," so you can't forget it, right? But you can, and that's the purpose of the third note, to refer back to it later. Guys, now you have a feel for how to do a listing, right? Most importantly, you need to understand and take notes. Keep it simple and keyword-oriented. This way, notes become, you understand, a tool, a memory tool. That's the basic efficacy of notes, and you won't go wrong if you understand that. When you take notes and remember something, there are two paths. One is, for example, you read a book, or you're listening to me on YouTube.

Then, the knowledge comes to you from the outside, and you write down the knowledge that comes to you from the outside, and that's one type of note. The second type of note is that we already have the knowledge in our body, in our thoughts, but it's not popping out because it's there as a potential, and that's when you take notes. You've probably experienced it, people, that when you take notes, you have to add a little bit of thought to it. You can take a logic system that's not perfect, and as you take notes, as you continue to think about it, you can make a logic system that's nice. You've experienced this, haven't you? This is a note that expresses internal knowledge. Note-taking and recording can go in two directions: writing down what comes in from the outside, and expressing what's inside. That's how we can break it down. Okay, so you've asked us to be reflective, to reflect on something. "What does it matter if I ride this and take notes?" I think the monk said somewhere that if you take notes, you'll be good at it, and that's what people often ask me. It's so simple. Like I said, where does this belong?

It belongs in the notes, which are a manifestation of what's inside of us. So, we talk about metacognition, but when you think about metacognition in your head, you get organized, you experience it, it's not easy, you take notes, you become metacognitive, you add a little bit of depth to your metacognition. This is what we call reflection, isn't it? I recommend that when you're reflecting, for example, you don't just, you know, reflect on me, you don't just metacognize me, you don't start with this. Usually, like, five things, I recommend breaking it down into areas, so when you're taking notes, it's like, my work, what else? Oh, my home, my or relationships, my rest and play, my self-growth. Imagine breaking it down like that. And then what I often recommend is "AS is to be." "To be" is what you want to be. Okay, so how am I doing right now in terms of work? You can write down some keywords. I want to do this. I want to do that. You can write down your hopes.

The hypothetical present is the future direction, and if you look at this and you break it down into these five areas, don't you get the sense that it's a basic level of metacognition? When you write it down and you say, "Oh, in 2023, I think I'm going to go in this direction," or "In 2022, I did this, and I think I'm lacking in this," or "I need to fill in this," or "Oh, there's something I really need to reflect on in my relationships last year," or "In 2023, I'm going to do this," now what do you call that? Reflection, what do you think? Don't you get that feeling that writing it down makes it easier to reflect, and it makes it more concrete? That's the power of recording and taking notes. It's kind of like a thought world that comes from outside of you, but ultimately it comes from inside of you, and it's like, "Oh, that's a thought," right? Don't think of it as a thought, just get it out there and write it down. "I'm so worried about this relationship with this friend," or "I did something wrong," or "This is the trigger, and it's going in a really bad direction," or "This, I'm so worried about," or "It's been going on for days now, I'm going crazy." Guys, why are you going crazy for days? What I keep saying is, take notes.

And then when you start taking notes, you usually end up thinking of elements. You can draw it out like this, like a table. You can write down the direct triggers that led to it happening, the circumstances that led to it happening, his actions, my actions, etc. and then you can break it down like this. That's how your brain becomes analytical. So, let's recap. When we're distressed, it's a mixture of emotion and logic. Emotion is very important, but logic is the starting point for solving this problem. Taking notes has the power to make our logical way of thinking work more efficiently. We can think about it rationally first, and then we can see the distress, and then we can take that action, which is to act in the direction of my emotions and that logical conclusion. This pattern really applies to all of you. Some people even love to buy clothes, so what do you do when you have a choice? Take notes. For example, you go to five stores in a row, and you take notes, and you look at them. I'm coming back from these features, these conditions, these distinctive features, so I've got about five things that I like, and I've got them organized in my notes, so I've got, like, affordability, modernity of design, and then I've got, like, do I like it or don't I like it, and then I've got those three things, and I've got those five things down there.

And then I'm going to buy the two that have the best sum total of sangju and sangzhong and sangzhonghua, and then I'm going to buy the two that have the best sum total of sangzhonghua. I don't think you can get over it, I don't think you can, and if you do this repeatedly, when you're buying clothes, it's right there in your options. When I'm actually buying clothes, I go to the store and I walk around, so I've got a list of yes, yes, yes candidates in my mind, and I'm weighing some factors in my head, and I'm like, "Oh, yeah," and I'm like, "Yeah, yeah, it would be great to get three," and then I make a decision. So it's not completely emotional, but it's a rational decision, and then I go and buy it, and I like it, and then I buy it. The habit of note-taking, it's something that's designed to make us think and act very efficiently, and it's called note-taking, and I want you to listen to me, and when you have a problem, you write it down, and then you do it over and over again. I mentioned earlier that notes and records are tools for thinking, and you can't understand a book if you're not thinking about it as you're reading it, and I want you to actually open it up and say, "Oh, I saw two pages left and two pages right," and you're thinking, "Oh, he said this on page two," and you're reading it. If you say you're reading while thinking, you're reading too well. This is what I call thinking reading.

You read a certain part, and it's like, "Okay," and then you read another two or three pages, and you're like, "Oh, this book says this, it says that. This is not how it's going to be." If you don't read with that kind of thinking, you're not going to retain the content of the book in your head. You're just going to read it and it's not going to come to you in the form of an epiphany. What is it that's going to teach you? My body, of course. That's why I introduce the thought reading method and the note reading method. This is what I'm going to tell you, and this is all tied in with archival studies now, and it's simple, if we buy a book, and we look at it, and it's got six chapters, it's got chapter one, chapter two, chapter three, chapter four, chapter five, chapter six, let's say it's a 300-page book, it's going to average about 50 pages a chapter, right? So what I recommend is, "Okay, guys, I've read 50 pages, how do I read it?" In between the thought reading, this, that, and the other, I've read all 50 pages, and then you take notes in your head about what's in those 50 pages. You don't want your notes to go to the wrong side. I said, "Take notes." I mean, some people read 50 pages and then take three pages of notes. No, that's not going to be retained in your memory, and I'm giving you a specific amount right now, and it's no more than half a page, and you're like, "I did four lines." "Good job." I want you to think that's the most you can digest, remember, and verbalize later. Now, if you read six chapters, it's going to be a notepad, it's going to be three pages, didn't I tell you to do half a page when you read 50 pages of a chapter?

So if you do that six times, you're going to have three pages of notes, and then what do you do? You're going to look at your notes and you're going to look at them and you're going to make connections, similar to the thought reading method that I talked about earlier, and you're going to say, "I talked about it in chapter one, I talked about it in chapter two, I talked about it in chapter three, I talked about it in chapter four, I talked about it in chapter five, I talked about it in chapter six," and then you're going to say, "Okay, now I've gotten this far, and I'm curious. That's for people who have read a lot of books, like professors, or people who have really good brains, but I've heard that I know, but if I want to do it, I can't do it from the first room. I've read 50 pages and I'm trying to remember it so I can take notes, and I've read 50 pages and I don't remember it at all, I don't remember it at all, so how do I do this? I challenge you to read just three books the way I do, and then try to summarize them in words. When you read three books, I challenge you to make a real effort and give it a try. Why don't you do three books, and then you'll be able to take notes from memory like I talked about, and then you'll be able to summarize a book from those notes. One last tip I'd like to give you is, you know, I mentioned earlier that I'm a big proponent of taking notes on a piece of paper, and I actually recommend that. It's a lot of fun, and I recommend it to my granddaughters, too. And then after I've done the scribbling, I use a lot of colored pencils, so I use orange, green, and yellow colored pencils, and then I take the colored pencils and I make pretty little lines and circles around what I've written down, and I keep them, and guess what?

The contents of a three-page book will stick in your head more strongly as you line-read it. At this point, I opened my notebook, glanced at the contents of the Korean text below, and organized the contents of the book from memory. The advantage of doing this is that the book is written in this order, but if I want to explain it to a third-year high school student, I think it's much more logical to put the back story first and the front story second. My thoughts on this are that you can add to it, you can move it around, you can do whatever you want. In general, about three pages of handwritten notes will fit into one to one and a half pages of Korean below. I encourage you to read a good book and try to keep it to two pages or less, but make it your own story with lots of your own thoughts. Do that three times, and you'll have a great read. Isn't that the biggest disappointment in reading that we have? I read a book recently, I enjoyed it so much, and three days later, I can't even remember the title of the book. I don't want to be a reader who can remember this, I want to be a reader who can memorize all the good stuff. I encourage you to experience the benefits of mnemonic reading in your daily life. You can do it well enough.

Didn't I say that one of the two big kinds of note-taking is when we're good at it, when we take notes that bring out what's in us? When we're about to do something, and I'll tell you on two levels, we write down, "Who am I going to meet with, and what time am I going to meet with them?" When we write that down, we can't just write "meet." In between, we have what I always call CSFs, which are all management terms. When I'm meeting with him, what's something that I need to pay attention to? If I pick this one, that's the CSF. Now, guys, when you're doing something, not even at the level that we're talking about, not even a conceptual record, you're spending time, you're writing down what you're going to do, you're writing down what you're going to pay attention to when you're doing it, and you're doing it, let's say.

How good can you be as a team leader if you don't take notes? That's what notes are, so if you take notes and record, and you take that and you make it part of your daily routine, or your work, or your studies, or whatever it is, and you do that, you're going to be judged as someone who's very good at execution, or even someone who's good at concepts and ideas, and someone who's maximizing execution, right? When it comes to note-taking and recording, I would highly recommend the classic way, I would recommend a paper diary, and by the way, there are a lot of people in other countries who really use this, but in Korea, we have an annual diary, but we don't have a monthly diary, and if you have a monthly diary, how is it best organized? It should start at the beginning of the day, obviously you have to plan, right? So there should be a page where you can write down your time and plan your day, and then it would be better if you have a kind of evaluation page where you can reflect on yourself once you're done with the day, so let's say it's usually two pages, and then it's important.

When you're picking a journal or a notebook, I want you to pick one that's organized in a way that forces you to take notes on more than just your side every day. So you have a planner side and then you have four or five pages on the notes side, and then you have another planner side, and then you have another note, and then you have something like this, and you can't go a day without making at least one note on my side or five or six notes on my side, because, for example, you've only done two listings, and then you have to leave the third page blank, and then you have to go to the next day, right? It's really interesting. If you keep a diary, you'll find that your notes will grow, and I highly recommend this. If you do a monthly diary, let's say it's 30 days, then you're going to have, let's say, six pages a day, so you're going to have a 6 x 3 x 18, like 200-page book that you're going to write in once a month, right?

If you can write in a journal like this once a month, if you can make yourself a recorder and a strategist, you should be doing this, right? So that's the first tool that I would recommend. The next one is definitely your phone. I, I put my schedule in my phone calendar, so when I start my schedule, I turn on my phone and I look at it, what time do I have to do? One schedule is mainly on my phone. If I'm meeting someone, if there's an event, if I'm traveling somewhere. These are things that I spend money on, so my phone is a very important record. The other thing is, when I use my phone is when I don't want to pull out my diary and take notes. I like to use my phone for that. I have a "me" menu in tools like KakaoTalk and Telegram, and that's where I usually take notes. If I have it on my phone, I'm having a conversation, and I usually have a conversation with a diary open, so I'm taking notes and having a conversation, but I don't have a diary open, so I'm taking notes and having a conversation, but I don't have a diary open. So if you use your phone and a monthly journal, you're going to be an amazing record-keeper. I recommend these two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