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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해서는 이 4가지만 기억하세요! (ft. 월가아재) :: ChatGPT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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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해서는 이 4가지만 기억하세요! (ft. 월가아재) :: ChatGPT 정리

Banjubu 2023. 3. 2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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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월스트리트에서 배우는 2라운드 투자 수업'은 투자 방법과 전략, 재정적 자유, 가치, 불확실성, 5가지 투자 전략 등을 다룬 책입니다. 저자는 금융 및 데이터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이 책의 인세는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이 글에서는 절제되고 분별력 있는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식 투자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설명합니다. 독자들은 절제되고 분별력 있는 투자를 하고 확률적으로 사고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노력과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초보자에게 적합한 접근법으로 패시브 투자를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글에서는 현금흐름할인법(DCF), 현금흐름할인법(DDM), 림 DCF 등 다양한 가치평가 방법을 다룹니다. 차트 기반 투자 방법도 가능하지만 단순 패턴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며 다른 전략과 함께 차트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퀀트 투자자는 가설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우고 통계적 균일성 분석과 백테스팅을 통해 검증해야 합니다. 좋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투자 전략에 대한 노력과 부지런한 연구가 필수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약속 장학금 이외에 추가로 4만 달러의 장학금이 더 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순전히 구독자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에서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으로 제공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경연 대회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장학금은 밸리 닷 타운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인 Explore the Masters 중 하나를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Explore the Masters는 어떤 투자 대상에 대한 공부 자료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해당 대상의 투자 전략을 분석해 투자 전략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해당 대상이 현재 주목하고 있는 종목을 찾아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대상으로 삼을 투자 전문가들을 연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이미 30명의 전문가에 대해 내부적으로 연구를 진행했지만, 참가자들에게는 약 100명의 투자 전문가들에 대한 연구 자료 링크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해당 전문가의 삶, 투자 철학, 투자 스타일, 종목 선택 방식 등을 분석한 후 제출하면, 이를 토대로 대회를 진행하며 총 상금은 4천만 달러입니다.

 


Remember these 4 things on the road to financial freedom (ft. WallStreet Ajae)
https://www.youtube.com/watch?v=rhdeNUiNe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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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전체 ]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비례성을 딱 발견할 수 있게 되거든요. 그 타이밍에 이제 퀀텀 점프를 하는 거다. 지수 추정하지 마세요. 같이 투자하지 마세요. 차트 투자하지 마세요. 월가 아재님을 모셔보고 이야기를 나눠 보려고 하는데, 현재 유튜브에서도 활동하시고 시카고, 홍콩, 뉴욕 등 다양한 금융 회사와 데이터 회사를 거쳐서 스타트업을 운영하시고, 책을 하나 쓰셨어요. '월가제에 제 2 라운드 투자 수업'이라는 책을 쓰셨는데, 어떻게 책을 쓰게 되셨는지 제가 유튜브 채널에서 제1기 같은 에세이 집을 구독자분들한테 나눠주고 싶었어요. 그 얘기를 했을 때 이제 FM 미디어 대표님께서 연락이 오셔서 무려 1,000건을 무료 제작해서 배송까지 다 해주셨거든요. 그게 인연이 돼서 아직 그럼 투자 입문서를 하나 쓰겠다 그렇게 돼 가지고 이번에 쓰게 됐고요. 책의 인쇄 100%는 약속 장학금이라는 걸 저희가 만들어 가지고 청장년층 등록금이나 그런 거에 쓸 건데, 사실 오늘 그거 홍보하려고 나왔습니다.

뻔뻔하게, 어떤 책이에요? 그냥 뭐, 이렇게 하면 돈 번다, 뭐 보다는, 제가 20대에 트레이딩 업계로 가서, 헤지펀드도 거치고 이제 데이터 과학자로도 일하면서 여러 가지 느낀 것들, 그 다음에, 제가 실패도 많이 경험해봤는데, 그런 것들을 쭉 이제 10년을 돌이켜보면서, 20대에 제가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어떤 얘기들이 있으면 가장 좋을까, 그런 실패를 좀 덜 겪을까 생각해 봤을 때, 그래도 가장 본질을 다루자, 여러 가지 화려한 전략들도 좋지만, 그런 것들을 배우기 이전에, 하체가 튼튼하게, 이렇게 형성되어 있어야 됩니다. 경제적 자유에 대한 관점, 가치관, 투자에서 어떤 전략을 막론하고, 확률적 우위가 중요하다는 사실, 그 다음에, 개인투자자분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그런 다섯 가지 투자 전략들, 지수 추종, 그다음, 차트 매매, 가치투자, 알고리즘 트레이딩, 컨트 투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허와 시를, 이거 좋다, 이거 해라가 아니고, 장점과 단점을 좀 객관적으로 서술해서, 중심을 잡아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도 이제 책을 읽어봤고 좋았던 부분이 사실 꽤 많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 중에 하나가 일자는 내용 유튜브로도 사실 만드셨었고, 32페이지에 1-1을 보면, 시간에 따른 부의 그래프가 있잖아요. 많은 사람들은 여기까지만 생각을 하고 끝나거든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부가 그냥 증가한다. 거기서의 기울기를 높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낮은 게 아니라 올려야 이제 단기적으로 많이 벌 수 있다는 것이죠. 근데 여기서 이제 생각을 좀 나아가시겠지만, 자본 소득 같은 경우엔 또 복리가 있으니까, 또 기하급수적으로 곡선으로 올라가는 그래프지요. 처음에는 이제 단순하게 표현을 했고요. 그래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실력이 올라가면 축적되는 부가 높은데, 저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4가지 요소를 실력, 변동성, 비효율성, 시간으로 4가지로 정의를 했고요. 실력이 좋으면 돈을 더 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두 번째 이제 그림 1-2를 보시면 문제는 우리가 삶에서 여러 가지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어떨 때는 이제 언더퍼폼을 하고 그렇게 되는 거죠. 마치 주가의 적정가치 아래 위로 변동하는 거죠. 두 가지가 기본적인 요소인데, 변동성이 있더라도 본질적인 본인 실력의 장기적으로는 수렴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본인이 성실한 태도를 가지고 그렇게 노력하고 하는 사람은 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그 확률적 우위를 실현해 나간다는 생각이고요. 아이러니한 것은 변동성을 조금 높이면 오히려 그래프의 본질적인 기울기 자체도 올라가는 측면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리스크에 대한 보상을 받기 때문이죠. 투자 시장에서는 예금보다는 채권이 더 기대 수익률을 높이고, 또 채권보다는 주식이 더 기대 수익률이 높게 되죠. 그런 요소들과 일상 생활에서 변동성 때문에 우리가 삶에서 실력을 키우는 것을 굉장히 게을리할 수 있습니다. 뭐 열심히 주식을 공부하고 리서치를 했는데 샀는데 떨어졌어요. 확률적으로 얼마든지 있을 수 있거든요. 근데 저 옆집 철수는 친구한테 루머 들어가지고 산 주식이 대박이 났어요. 그럼 이제 막 현타오면서 이제 공부해봤자 무슨 소용이에요 하는 거죠. 근데 장기적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무조건 이제 실력의 수렴한다는 게 제 생각이고요. 그런데 이제 변동성에 눈이 가리는 것들 때문에 지나치게 점점 변동성을 올리려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떤 잡주나 코인이나 되게 위험한 것에 다가가게 되고, 그러다 보면 그림 1-3처럼 너무 변동성이 커져 버리면 여기 밑에 이렇게 하산의 위험이 있으면 또 리셋이 되는 거잖아요. 만약 리스크를 높이는 게 아니고, 적절히 높여야 된다는 거죠.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시는 게 하이 리스트, 하이 리턴이니까 그럼 난 무조건 하이 리스트다 요렇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하이 리스크라고 해서 하이 리턴이 아닐 수가 있는 거잖아요. 하이 리스크라는 거는 결국에 리턴에 저는 확률 분포가 엄청 넓게 분포된다는 게 타이 리턴의 의미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또 1-3에서 보여주시는 그래프랑 똑같은 거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여기서 좀 많이 벗어나지 못하는 거 같아요. 너무 하이 리스크에만 집착을 한다고 해야 되나 문제. 이제 하이리스크로 가게 되면 결과 분포가 넓어지잖아요. 채권해서 완전 쪽박차고 이런 사람은 없지만, 게임스탑이나 이런 거 막 하게 되면 완전 초대박 난 사람, 그 다음 완전 쪽박한 사람, 이렇게 분포가 엄청 넓어지거든요.

문제는 이제 방송에 나오는 분들 중에는 이쪽 극단에 있는 대박난 사람들이 나와서 그런 얘기를 하지만, 한 명의 그림자 뒤에 사실은 99명의 쪽박스 찬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망각되는 보고를 바라보면서 돈 대박 나는 거 착각하고 거기에 머무르다 보면 사실상 그 자체에서 확률적 우위가 있는 게 아니라, 나는 99명 중 한 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는 비효율적인 시장을 찾아야 된다는 이야기를 평소에도 지인들에게 되게 많이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효율적인 시장은 조금만 노력을 해도 큰 보상이 올 수 있는 시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제 인생도 비효율적인 시장을 좀 잘 타왔는데, 2010년 11년에는 모바일 관련 창업을 했습니다. 그때가 되게 비효율적인 시장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는 엄청나게 많았는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회사를 만드는 회사는 거의 전무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아이폰 개발을 위해 서점에 가서 책을 보러 갔는데, 아이폰 관련된 책이 두 권 뿐이었고 그 중에 한 권도 한국인이 쓴 게 아니라 외국인이 쓴 거를 번역한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창업하는 입장에서는 저는 그게 잘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되게 비효율적인 시장이었던 거죠. 냉정하게 말해서, 그 당시에 카카오톡이 어플리케이션을 엄청 좋았냐, 그런 것도 아닌 거고, 제가 창업했던 아이템들도 뭔가 좋은 건 아니었는데 그 시장이 형성될 때 먼저 이렇게 들이대는 바람에 노력에 비해서는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거고, 유튜브도 좀 비슷하다고 생각하거든요. 2019년에 유튜브는 약간 과도기였어요. 원래 유튜브라는 공간은 게임이랑 음악, 노래, 춤 이런 영상만 올라가는 공간이었는데, 저는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어느 정도 그 생각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취향에 다변화가 될 거다. 사람들이 여기다 시간을 쏟으면 이제는 시시콜콜한 것도 다 여기서 해결하려고 할 거다. 그런 점에서, "아, 금융 유튜브를 하는 게 어느 정도 의미가 있을 거고, 시장이 만들어질 때 선점을 해야지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얼갈이님도 그렇고, 저도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건데, 지금 저보고 똑같은 지식과 똑같은 노력을 해서 유튜브 하라고 하면, 전 절대 5만 명 이상 못 갈 것 같거든요.

퀀트펀드에서 알파라고 불리는 효율적 시장에서는 어떤 정보도 모두가 알고 있고 해서 남들보다 초과 수익을 내는 게 불가능한데, 남들이 모르는 정보 수급에 불균형이라든지, 혹은 이제 새로운 시장의 기회 같은 걸 포착해 가지고 기존의 리스크로 설명되지 않는 막대한 리턴을 올릴 수 있는 실력과 리스크라는 요소가 있는데, 그것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엄청난 부를 일부는 사람들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조지 소로스나 워런 버핏 같은 경우에는 연평균 수익률이 30%인데, 실력의 최고봉에 있는 사람들이 그 정도인데 만 퍼센트 수익내고 막 그런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은 이제 쪽박람 99 중에서 대박 난 한 명이던지, 아니면은 정말 그런 비효율성을 찾아서 부자가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부의추월 차선이라는 책 자체가 사실 말하는 주제가 한 줄로 설명하면 비효율성을 찾아서 부자되라는 거거든요. 기본적으로 비열성이라는 것도 실력이 있어야지 발견할 수가 있거든요.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요지는 특히 20대 빨리 부자 되고 싶고 그런 마음이 저도 굉장히 강했었고 그런 것 때문에 뭔가 꾸준히 노력하고 이제 공부해서 지식을 쌓고 엉덩이 무겁게 입는 게 잘 안 될 수도 있어요.

특히 그 나이 때는 왜냐하면 또 이제 그게 변동성이나 아니면 옆에서 모두가 대박 내고 이런 것 때문에 계속 유혹들이 많기 때문에, 당장 그런 것들이 보상이 적게 느껴지고 실컷 공부했는데 결과 안 나오고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비율성을 딱 발견할 수 있게 되거든요. 그 타이밍에 이제 퀀텀 점프를 하는 거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변동성에 눈이 멀어 가지고 젊은 인생을 낭비하지 말자는 내용을 1장에 잘 정리해서 약간 비슷한 얘기인데, 저는 투자와 직장을 고르는 거랑 그냥 근본적으로 똑같은 행위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내 돈과 시간을 넣어서 결국 돈을 얻어내는 행위인 거잖아요. 투자도 어떻게 보면 그런 거고, 직장을 고르거나 아니면 창업을 하는 거조차 전부 다 그런 어떤 행동으로 우리가 추상화할 수가 있는데, 꼭 투자처에 대해서만 보기보다는 어떤 사업 기회나 이런 관점에서도 볼 수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어요.

저도 스타트업하면서 느끼지만, 사실 사업이나 주식투자랑 거의 떼어낼 수 없는 것 같아요. 이제 사업이나 직장생활에서도 본인 분야에서 실력을 쌓고 전문성을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주식 종목에 대한 이해나 산업에 대한 이해 등이 필요합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중요한 것들은 확률적 사고와 절제 등이 필요하며, 이 것들은 직장인이나 사업가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런 것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4567장에서는 지수 추세 투자, 차트 투자, 컨트 투자, 알고리즘 트레이딩 등에 대한 주의점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반작용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객관적으로 조심해야 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투자가 쉽고 돈을 벌기 쉽다는 것에 대해 경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향으로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제가 일방독자인 경우, 이런 것들이 많이 팔리다 보니 약간 그렇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투자가 쉬웠으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주변이 전업 투자자가 많아야 한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 주변에 전업 투자자가 많은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것 같아요. 어떤 일이 쉽다면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많아야 하는 것 같고, 연 평균 15%를 버는 게 쉽다면 월가에 해치펀드들은 다 문 닫아야죠. 그걸 하는 게 어려우니까 이제 그거를 대신 해 하고 피트기게 하고 있는 회사들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은 기수 추종 투자 전체 인덱스 s&p500일 수도 있고, 아니면 MSGI 월드 인덱스 같은 걸 수도 있고, 그런 류의 인덱스 투자를 할 때는 좀 주의해야 하는데요. 지수 추종 전략을 구사한다는 것 자체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명심할 필요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지수 추장 전략의 본질은 리스크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예금보다 채권이, 채권보다 주식이 위험하니까 거기에 대한 보상을 얻는 거죠. 거기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은 역사적으로 보면 인플레이를 빼고 한 6~7% 정도 되거든요. 여기서 내가 만약에 구사한다면, 여기서 만족을 해야 하는 거거든요.

그 리스크 프리미엄 이상 되는 수익을 얻으려고 내가 타이밍을 잰다든지, 지금 주식시장이 너무 핫하고 주변에서 주식 부자가 많아서 "아 나도 주식을 투자를 해야겠는데" 개별 주식을 고르기엔 좀 겁이 나서 지수 추종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이제까지 적립한 돈을 3억 정도 파이나 QQ 같은 것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도 사실은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지수 추종 전략이 그냥 개별 주식이나 타이밍을 재지 않고 전체 시장에 투자해서 리스크 프리미엄만 얻는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타이밍을 재던지 어떤 특정 시점에 목돈을 넣는다면, 액티브 투자 영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목돈을 넣는 시점이 정말 좋은 타이밍인지 면밀히 분석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지수 추종이 안전하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넣으면 정말 골로 갈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3,300 이럴 때 넣어 가지고 만약 타이밍을 재지 않겠다고 하면, 적립식으로 해야 합니다.

적립식으로 하면 DK 지수가 이제 30년 전 아직까지 원금 회복 못했을 걸요. 만약에 적립식으로 했으면 지금 업이에요. 그런 식으로 타이밍도 분산시키고, 그 다음에 이제 뭐, 테마형 ETF, 섹터 ETF, 뭐 이런 것들. 그것도 지수 추종 패시브의 아류라고 생각해서 안전하다 생각해서 있는 것도 사실은 내가 그 섹터나 테마에 액티브하게 투자를 하는 거거든요. 그럼 거기에 대한 공부를 하고 하든지 해야지. 뭔가 안전하다는 느낌만 가져와서 거기 넣어 버리면 사실상 액티브 투자의 영역에서 다른 액티브 투자자들과 경쟁하는 것과 같다. 내가 이거를 이 가격에 산다는 건 누군가는 팔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통계도 보면 한국의 상장된 그런 테마형 ETF들 항상 출시되고 12개월 동안에 수익률을 보면 지수에 비해서 마이너스 5.7% 정도 더 낮거든요. 그런 문제들이 이제 생길 수 있다. 혹시나 이제 오해하실까봐 타이밍을 재든지, 아니면 유망한 섹터나 그런 테마에 투자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패시브 투자를 하려면 완전히 패시브한 안정된 그런 투자를 적립식으로 하시고, 스티브 투자를 하려면 액티브 투자에 걸맞는 노력과 분석과 그런 피와 땀을 넣어서 액티브 투자를 해야 된다. 근데 애매하게 나는 패시브 투자하니까 안전에 느낌으로 사실상 액티브하게 하면은 골로 갈 수가 있다. 그 비슷한 거에서 사실 되게 뜨거운 감자인데 이 책에서도 나왔죠.

제 주변에서도 얘기를 나눠보면 국민 ETF가 있어요. 나스닥 세대 상승에 투자하는 CQQ가 있고, 나스닥 3배 하락을 베팅하는 SQQ 이런 ETF들이 있는데, 이런 레버리지 ETF를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없어졌어요. 사실 뭐, 절대라는 말을 좀 삼가야 되긴 하죠. 적재적소에 사용할 겁니다. 근데 입문서니까 개인투자자분들한테 추천을 안 한다고 말씀드렸던 이유는 기본적으로 숨은 수수료가 생각해보면 그렇잖아요. 내가 1배수만 돈을 넣고 3배 레버리지를 누릴 수 있다는 거는, 그 두 배 어찌에 대해서 빌린다는 것이거든요. 거의 대출 수수료가 사실은 들어가요. 연중금리 연동이 돼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은 경우에는 아마 한 10%~11%씩 때 갑니다. 근데 그게 익스펜스 레이션에 나오는게 아니고, 프로스펙터스를 잘 읽어 봐야 돼요. 그 펀드 ETF 속에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읽어 보시면 어떤 식으로 계산되는지가 나오는데, 그만큼을 때 가는 거 자체가 사실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 다음, 레버리지 ETF가 또 이제 보합 자에서 돈이 녹는다 뭐 이런 얘기도 있는데, 그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레버리지 ETF는 어떤 기간에 대해서 기초 자산의 3배를 추종하는 게 아니고, 하루하루 단위로 이제 조정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중간에 사는 사람한테도 이제 합리적이어야 되기 때문에, 데일리 디벨런싱을 하는 과정에서 보합장에서는 좀 털었다가 여기서 좀 더 많이 사고 막 이러면서 "이제 녹는다" 뭐 이런 말은 절반은 맞는데, 추세장에서 계속 꾸준히 오를 때는 오히려 기초자산의 세배보다 더 많이 수익을 내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결국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본인의 뷰가 들어가는 거죠. 보합장 경향이 더 클 것이냐, 아니면 추세장이냐 그런 것도 감안을 해야 되고, 지수가 우상향하는 거랑 세배 레버리지 ETF가 우상향 한다는 건 다른 얘기일 수 있잖아요.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보면, 향후 장세에 대한 어느 정도의 예측이 들어가 있는 행위인 거잖아요. 그거 플러스 시간에 대한 어떤 부분들도 들어가 있는 거고, 옵션으로 따지면 이제 감마랑 세타라고 하는데, 그런 요소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제 단기간 내에 많은 추세가 나야지 세배를? 왜냐면 수수료 얼마나 발생하냐라고 하면 다 익스펜스레이션만 얘기하더라도요.

아니면 그냥 선물을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차라리 선물로 해주면 3배 레버리지 ETF처럼 선물로 주면 더 저렴한 수수료를 내면서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근데 실제로 그것도 좀 이상한 것 같아요. 그럼 ETF는 하고 선물은 안 하면 되겠죠. 약간 어려운데요, 저는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선물을 추천해 드릴게요. 하지만 선물 자체는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해외 레버리지를 원하는 사람들은 돈을 잃는 순간 5배 6배를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선물은 자유도가 높아서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어요. 잘못하면 3배를 완전히 잃게 될 수도 있죠. 그래도 선물은 더 많은 수익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서 더 많은 돈을 벌 수도 있어요. 그러니 지수 조정을 왜 할까 생각해보면, 지수 추종은 개별 주식 투자에 비해서 초보자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면 가장 중요한 건 마음의 평안이라고 생각해요. ETF를 사놓고 잊어버려도 되는데, 그 돈을 내 가족이나 스펙 쌓기, 생산적으로 보내는 데 쓸 수 있다면 액티브 투자에 비해서 패시브 투자는 좋은 것 같아요. 패시브 투자를 하면서 MTS를 켜놓고 차트를 보고 노심초 사고 3배를 넣는다면 돈 10%가 날아가버리니까 조심하세요.

스트레스 받고 그런 거 자체는 어떤 인생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오히려 깎아먹는 거다. 본인의 어떤 엣지를 그렇게 생각합니다. 책을 한 번 좀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저희가 시간 관계상 얘기를 많이 못하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같이 투자자들이 좀 주의해야 될 점들이 좀 있을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종목 탐색, 가치평가, 정성들도 있었지만 포트폴리오 관리 4단계로 구분을 하는데, 이거는 뭐 하시는 분마다 다르겠지만, 근데 같이 평가, 밸류에이션 이런 거에 있어서 한 두 가지 정도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정확하게 아는 게 중요합니다. 지식적으로 확실하게 아는 게 중요하지 어설프게 아니면 오히려 독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PER, PBR 같은 걸 어설프게 알고 적용하는 케이스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상대가치 평가를 할 때, 상대가치 배수에 있어서 일관성이란 개념이 있습니다.

배수는 분자와 분모로 이루어진 거잖아요. 그 per 같은 경우에는 가격을 순이익으로 나눈 것이고, psr은 매출로 나눈 건데 분자와 분모가 일관성이 있냐는 개념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per 같은 경우 주식의 가격이란 것은 주주들의 입장에서 그 지분의 가격이잖아요. 주주들한테의 가격인데 지금 psr의 분모에 오는 그 순익 같은 경우도 이제 매출에서 매출 원가, 판관비, 영업이 다 빼고 주주한테 돌아가는 그 순익이잖아요. 그래서 psr은 일관성이 있다고 하는 거고요. psr 같은 경우에는 위쪽에는 주주들과 관련된 주식 가격인데 아래쪽에 매출이에요. 매출에서 뭐 원가도 빠지고 판관비 그런 것도 빠지지만 채권자에게도 돌아갈 몫이 있고 세금 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 일부만 이제 주주의 몫이거든요. 일관성이 있는 지표가 되기 위해서는 매출을 가격에 비교하기보다는 ebs라고 할 때 그 입이 엔터프라이즈 밸류 가치랑 매출을 비교하게 살짝 더 일관성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알고 이제 psr을 써야지 큰 실수를 안 할 수가 있다. 어려울 수도 있어서 아주 단순한 예시를 들어보면, 회사 A와 B가 있는데 둘 다 매출이 동일해요.

근데 a는 빚이 없고 b는 빚이 엄청나게 많아요. 그러면 사실상 비의 경우에는 매출의 대부분이 이자비용으로 채권자들이 다 가져가기 때문에 주주한테 남는 게 별로 없어서 회사 같은 경우 PSR이 낮아도 사실 이유가 있는 거거든요. 요런 것들을 모르고 재무구조가 다른 회사에 비교하거나, 아니면 재무구조가 동종업계 사이에도 차이가 많이 나는 산업에 PSR로 상당히 평가를 하다 보면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는 거죠. 물론 이제 PSR을 절대 쓰지 말라는 게 아니고, 그런 왜곡들을 인지한 채로 배수를 쓰고 그런 게 이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나친 낙관론과 지나친 회의론을 연계하라는 거예요. 우리가 주식 투자라는 것은 항상 불확실성 속에서 50대 50 사이에서 확률적 우위가 있는 선택을 계속 해 나가서 반복해 나가는 거지요. 이건 무조건 맞아야 되는 거지, 이거는 아니면 절대 안 돼 이런 경계해야 되는데, 밸류에이션 관점에서도 그런 다양한 방법론들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살펴보면, 어떤 특정 가치평가 방법론이 최고고 적정가치를 굉장히 잘 보여준다 이걸 써라 이렇게 주장하는 경우도 많이 보는데, 사실 모델이라는 것은 양과 질이라든지 그 컨텍스트에 따라 다 다르거든요.

그런 낙관론도 경계해야 되는데, 회의론 DCF는 가정값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라 쓸모 없다는 주장도 있는데, 그것도 경계해야 됩니다. 결국은 상대적 평가가 중요한데, DDM, 림 DCF 전부 다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고요. 예를 들어, 릴의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는 오래된 기업들은 TCF가 최고의 수정을 할 수 있고,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은 DDM을 쓴다든지, 아니면 전반적인 시장 레벨 자체가 적정하게 평가되어 있다는 가정을 할 수 있으면 상대가치 평가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되는데, 과도하게 회의론에 빠지거나 낙관론에 빠져서 하나의 방법을 고집하지 말고, 사각도에서 보아야 합니다. 적정가치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확실한데, 그러면 단면을 잘라서 2차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해보면서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트에 기반한 투자하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저도 10여 년 전에 차트만 보고 투자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차트만으로는 불충분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차트는 단기적인 흐름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기업의 재무 상황, 경쟁력, 산업 동향 등의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아셔야 될 게, 금융 분야가 최전선에서 정말 최신 기술을 빨리 받아들이는 곳이다. 이미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고 뭐, 채찍 PT 이런 얘기를 하는데, 이 쪽 분야는 벌써 오래 전부터 되게 빠르게 변하고 있었고, 그래서 10년 20년 전에 차트 매매로 대박을 친 뭐 트레이더의 책을 보고 그걸 따라 하거나 이런 건 조금 힘들지 않나 싶거든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차트만 보고 한다는 거는 그 차트 속에 있는 패턴이 이제 과거의 패턴이 미래도 반복된다는 그런 귀납적인 가정을 하고 있는데, 이 쪽에서는 지금 컴퓨터 알고리즘을 사람이 이길 수가 없거든요. 사람이 컴퓨터 알고리즘보다 강점이 있는 분야 자체가 어찌보면 좀 연역적 추론, 어떤 커다란 명제를 통해서 사고하고 정성적인 리서치를 하고 예를 들어 같이 투자해서 기업분석을 하는 거, 이거는 사실 회계화된 어떤 표준화된 데이터로 있는 게 아니고, 기업마다 그런 경쟁 환경이라든지 상품이나 그런 게 다 다르기 때문에 이제 컴퓨터 알고리즘이 막 가치 평가를 짠 해가지고 사람보다 잘할 순 없거든요. 사람 애널리스트가 훨씬 더 잘하지. 그런 관점에서 차트 매매는 알고리즘 매매 하위 호환을 점점 되어가고 있다. 차트 매매를 해서 완전히 막 절대로 돈 잃는다, 이건 아니겠죠?

근데 차트만 보고 매매하시는 분들 분포를 이렇게 보면, 상당수가 읽지 않을까 싶고요. 실제로 브라질이나 대만에서는 이와 관련된 연구들이 있어 거의 99%는 손실을 보는 결과가 있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차트가 무용지물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있는 차트를 다른 전략들과 혼용해서 진입 시점을 좀 잡아 준다든지, 그런 식으로 사용한 가치는 있습니다. 하지만, 차트만 보고 내가 눈으로 패턴을 파악해서 매매를 하는 것은 조금 시간낭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컨트롤도 바로 넘어갈 수 있는 분들도 많으신데, 컨트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될 점들이 좀 있을까요? 아, 그렇죠. 헌트 투자 같은 경우에는 한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퀀트 투자 같은 경우에는 간략하게 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백테스팅을 통해서 전략을 찾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데이터 과학 업계에서는 데이터 스누핑이라고도 하고 합계에서는 피해킹이라고도 하는데, 예를 들어보면, 동전 5개를 계속 던지다 보면 5개 전부 앞면이 나올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은 "안 하는 동전 앞면이 나오는 버블 찾았어" 이렇게 말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 것처럼, 백테스팅을 계속 돌리다 보면 언젠간 수익성 좋은 우연으로 시기에 수익률이 좋았던 전략을 100% 찾을 수 있어요. 근데, 그게 사실상 우연이었는지, 아니면 거기에 경제학적인 논리가 있고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는 알파인 건지, 그거를 알 수가 없거든요.

정말 말도 안 되는 노이즈도 어떤 구간의 수익성을 좋게 둔갑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은 현업에서 퀀트 리서처들이 존재하는 이유 자체가 그 노이즈에서부터 진짜 시그널을 찾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백테스팅만을 따라가다보면 실제 컨트 투자에서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항상 나의 가설과 아이디어에서부터 출발해야 하며, 나의 전략을 명확히 이해하고 다양한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통계적 획일 분석 등 다양한 방법론을 활용해 검증을 하고, 최후의 백테스팅을 돌려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를 지나쳐서는 안 되며, 엄밀한 검증을 위해 반복적인 검증이 필요합니다. 이는 과학적인 컨트 투자를 위한 필수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따라서 책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숙지하고,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따르면 좀 더 효과적인 컨트 투자가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 말라는 것보다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피와 땀이 들어가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면서도 각 전략에 대해 공부하고 초과 수익을 노려보려면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전달하고 싶습니다. 불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한, 주식 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 때문에 100만원도 쉽게 벌기 어렵습니다. 모니터 앞에서 차트를 쳐다보며 돈을 벌었다는 유튜브 영상들이 있지만, 그것은 대부분 상업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기업의 재무 상태, 경쟁력, 산업 동향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트레이딩에 중독되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식을 처음 접하는 20대 청년들에게 이러한 본질을 이해하고 수익성이 있는 전략을 공부하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제 투자 입문서다 보니까 그런 본질에 집중을 했습니다. 한 10분의 1도 못 했을 거예요. 아마 이야기로 그랬던 것 같은데, 2시간 관계상 어느 정도 마무리를 하고 책에 이제 인셀을 다 기부한다고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어떤 유튜브를 할 만한 인재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그렇게 많이 구독해 주시고 그런 거에 대한 감사함도 당연히 있고요. 그 당시에 크리스마스 때였나 연말이었나 이제 감성이 막 돌아가서 약속을 했어요. 유튜브에 나와서 이거 다 이제 그런 작업을 하겠다 근데 그 뒤에 와이프의 후폭풍이 살짝 있었죠. 최대한 상의를 하고 해야 되는데 본인은 열심히 그래도 내조를 하는데 뭐 그런 거를 구독자한테 막 그렇게 하는 게 좀 순화해서 뭐 섭섭함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인쇄 100%를 저희가 이제 약속 장학금이란 걸 만들고 쓰니까 저는 되게 좋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뭔가 아이 책 잘 팔려야 된다 약간 제가 유튜브 만들 때도 조회수 내야 되는데 압박 속에서 만드는 거랑 내가 생각하는 가장 엑기스를 잘 전달하고 싶다 이런 다르잖아요. 그래서 쓸 때 굉장히 후회 없이 제 입장에서 소장가치 있는 책을 썼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숨기능도 있었고요.

그래서 '약속자끔'은 대학생들의 학기 등록금이나 취업 준비생 경력 등을 바탕으로 작년층이 재교육을 할 때, 이를 책으로 출판해 재미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장학금입니다. 이 장학금은 책을 구매하는 것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책이 잘 팔리면 추가적인 지원도 가능합니다. 장학금 수혜자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면서, 무엇을 하겠다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밝히게 됩니다. 이 약속은 개인의 직업적 목표나 부모님에게 해드리겠다는 약속 등 다양한 것들이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약속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이루어지기 위해 노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이와 비슷한 취지로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에세이 대회 등도 있으며, 이에 참여하려면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 구글 폼으로 그냥 신청서 봤는데, 그것도 고정 댓글에 제가 올렸습니다. 아마 유튜브를 지금 하고 계시니까, 그 유튜브를 한번 들어가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을 보시면, 아마 그 다음에 있을 겁니다. 약속 장학금 말고 또 장학금 4천만원이 더 있다고 하는데, 그 거는 대회에 가깝습니다. 이거는 상업적인 의도가 있기 때문에, 약속 장학금은 이제 뭐 순수하게 구독자 분들한테 감사한 마음에 사는 거고, 이거는 그 법인 차원에서 이제 진행하는 거라서 좀 구분을 해야 되긴 하는데, 이제 대회고요. 이거는 저희가 밸리 점 타운 거기 플랫폼을 저희가 개발하는 거에 이제 필요해서 하는 건데, 지금 밸리점 타운에 관한 30 몇 가지 기능들을 여름까지 구축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거장 탐색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어떤 거장에 대해서 공부 자료도 제공을 해주고, 그 무엇보다도 그 거장에 투자 전략을 개량화하고 보유 포지션도 보여주면서, 그 투자 거장이 현재 아마 주목하고 있을 그런 종목들이 뭔지 도출해주는 그런 기능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기능들 관련해서 이제 거장들을 리서치해야 되는데, 저희도 내부적으로 한 30명 정도를 조사했는데, 좀 더 확장하고, 한 100명 정도의 거장에 대한 대회 참가자분들께 공부 자료 링크 등을 제공해 드리고, 그분들이 거장들의 생애, 투자 철학, 투자 스타일 등을 분석하여 종목 선정을 어떤 식으로 어떤 조건으로 하는지 정리하여 제출하시면, 총 상금 4천만원으로 대회를 진행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제가 고정 댓글에 함께 올려놓겠습니다. 일종의 리서치 대회 같은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일이 책을 다 읽어보기 어렵기 때문에, 크라우드 소싱을 통해 참가자분들께서 함께 리서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용을 들이고 참가하시면, 피터 렌치나 워렌 버핏 등 거장들의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상금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2년 이상 하면서 사람들이 더 뻔뻔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번 '약속자끔' 책과 장학금 홍보에 대해서는 거북하신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여전히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김단태님을 초청해 주셔서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버핏 주주총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이 너무 재밌어 보여서 내년에는 끼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제가 정신없지만, 저번에 가셨던 것을 보면 또 가보고 싶어집니다. 오늘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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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lish Summary ]

"Second Round Investing Lessons from Wall Street" is a book that covers investment methods and strategies, financial freedom, value, uncertainty, and five investment strategies. The author has worked for financial and data companies, and the proceeds from the book are used for scholarship. I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disciplined and discerning investing and discusses what to look out for when investing in stocks. Readers are encouraged to make disciplined and discerning investments and to think probabilistically. It also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effort and time for successful investing and recommends passive investing as a suitable approach for beginners. Finally, they emphasize that investors should find the investment method that works best for them based on their individual circumstances.

The article covers a variety of valuation methods, including discounted cash flow (DCF), discounted cash flow method (DDM), and rim DCF. Chart-based investing methods are also possible, but relying on simple patterns is risky and charts need to be used in conjunction with other strategies. Quant investors should base their strategies on hypotheses and ideas and validate them through statistical uniformity analysis and backtesting. We concluded that hard work and diligent research on investment strategies are essential to earning good returns.

In addition to the promised scholarship, we have an additional $40,000 in scholarships. This scholarship is offered purely as a corporate responsibility, as a thank you to our subscribers, but this time in the form of a contest. This scholarship is for one of the new features we're offering on Valley Dot Town, Explore the Masters, which not only provides you with study materials on a particular investor, but also analyzes their investment strategy to help you improve yours, and gives you the ability to find out what stocks they're currently watching.

To participate in the competition, you'll need to research the investment professionals you're targeting. To that end, we've already conducted internal research on 30 professionals, but we'll be providing participants with links to research on about 100 investment professionals. Participants will be asked to analyze their expert's life, investment philosophy, investment style, stock picks, and more, and then submit their findings to us, and we'll run the competition, with a total prize pool of $40 million.

 

 

 

[ English Full Text ]

Because those things stack up and stack up and stack up, and at some point, you're going to see proportionality, and that's when you're going to make a quantum jump. Don't extrapolate indices. Don't invest with them. Don't invest in charts. I wanted to bring in a Wall Street guy to talk to you, and you're on YouTube now, and you've worked at various financial firms and data firms in Chicago, Hong Kong, and New York, and you've run startups, and you've written a book, "Second Round Investing Lessons on Wall Street," and I wanted to share with my subscribers how you came to write the book, and you have a collection of essays on your YouTube channel, like the first installment. And when I mentioned that, now the head of FM Media reached out to me and they did 1,000 of them for free and shipped them to me, so that's how it started, and I was like, "Okay, I'll write a primer on investing," and that's how I ended up writing this book, and 100% of the print run of the book is going to go towards a promise scholarship that we're going to create and use for young people's tuition and stuff like that, and I'm actually here today to promote that.

Shamelessly, what book is it? Well, it's not so much about, you know, this is how you make money, it's more about what I learned when I was in my 20s, going into the trading industry, going through hedge funds, and now working as a data scientist, and then, you know, I've had a lot of failures, and I've had a lot of failures, and then, you know, looking back over the last 10 years, I thought, what would be the best thing to talk about when I was in my 20s, when I was first starting out in stocks, so I could have a little less of those failures, but let's get down to the nitty-gritty, you know, all the fancy strategies are great, but before you learn those things, you need to have a strong underbelly, you need to be shaped like this. I've tried to center the book around the idea of economic freedom, values, the importance of stochastic advantage in investing, no matter what strategy you use, and then the five most common investment strategies that retail investors encounter, index tracking, then technical trading, value investing, algorithmic trading, contingent investing, and so on, in as objective a way as possible, not hype and poetry, this is good, this is bad, but just a little bit of objective description of the pros and cons.

I've read the book now and there's actually quite a few things that I liked, but one of the things that I personally liked, and you actually made a YouTube video about it, is if you look at page 32, 1-1, there's a graph of wealth over time, and a lot of people stop there because they think, well, wealth just increases over time. But here's where you can take it a little bit further, because there's also compounding in the case of capital gains, so it's an exponential curve, and I've simplified it a little bit, so the more skill you have, the more wealth you accumulate over time, and I've defined the four pillars of economic freedom as skill, volatility, inefficiency, and time. So you might think that if you're good at something, you're going to make more money, but the second, now if you look at Figure 1-2, the problem is that there's a lot of uncertainty and volatility in life, so even if you have the same skill, sometimes you're going to underperform and you're going to be like a stock price, it's going to fluctuate above and below its fair value, so those are the two basic things, but I think the idea is that even though there's volatility, in essence, your skill converges in the long run.

And the irony is that if you increase the volatility a little bit, the inherent slope of the graph actually goes up, because you're rewarded for that risk. In the investment market, you get a higher expected return on bonds than you do on savings, and you get a higher expected return on stocks than you do on bonds. And because of that, and because of the volatility in our day-to-day lives, we can be very lazy about improving our skills in life. You know, you've been studying stocks, you've been doing your research, you've been buying them, and then they go down, because there's a lot of stochastic things that can happen, but then the guy next door, the guy who bought the stock because he heard about it from his friend, and then it goes up, and you're like, "What's the point of studying it now that you're on the scene?" But I think that if you're consistent over the long term, your skills will eventually converge, but now there's this tendency to get blinded by the volatility, and you're trying to get more and more volatile.

And then you get into something that's really risky, whether it's a stock or a coin, and then it gets too volatile, like in Figure 1-3, and then it's a reset, because if there's a downside risk like this down here, it's another reset, and you're not raising the risk, you're raising it appropriately, and I think a lot of people make the mistake of thinking, "Oh, I'm high risk, I'm high return, so I'm high risk," and I think that's not true. I mean, high risk doesn't mean high return, because at the end of the day, high return means that the probability distribution is really wide, and I think that's what tie return means, and it's exactly the same as the graphs that you're showing in 1-3, and I think that's where a lot of people get stuck, or should I say obsessed with high risk, and that's the problem. Now, when you go to high risk, the distribution of outcomes gets wider, because you don't have people who are totally flush with bonds, but you have people who are totally flush with GameStop or something like that, and then you have people who are totally flush, and then you have people who are totally flush, and then you have people who are totally flush, and then the distribution gets really wide.

The problem is that now you're going to have people on the air who are on this extreme end of the spectrum, and they're going to talk about it, but behind the shadow of that one person, there could be 99 other people who are just as flaky. And if you're looking at the fading reports and you think you're going to hit the jackpot and you stay there, you're actually increasing the likelihood that you're going to be one of those 99 people, not that you have a stochastic advantage per se. I've talked a lot about the need to look for inefficient markets. To me, an inefficient market is one where a little effort can pay off big. For example, in my own life, I've had some success with inefficient markets. In 2010-11, I started a mobile startup, which I thought was a very inefficient market. There was a huge demand for smartphone applications, but there were very few companies building smartphone applications. I still remember going to the bookstore to look at books for iPhone development, and there were only two books on the iPhone, and one of them was not written by a Korean, but a translation of a foreigner's book. But from a startup perspective, I thought it would work.

In the end, it was a very inefficient market, and to be honest, it's not like KakaoTalk had a really good application at that time, or anything like that, and the items I started weren't really good, but I was able to get a lot of results compared to my efforts because I was the first to attack the market when it was forming, and I think YouTube is a little bit similar. In 2019, YouTube was in a bit of a transitional period. Originally, the space called YouTube was a space where only games, music, songs, and dance videos were posted, but I had that idea to some extent when I started YouTube. So, there will be a diversification of tastes. People are going to spend time here, and now they're going to want to get all their boring stuff done here. In that sense, I thought, "Oh, there's a certain amount of sense in doing a financial YouTube channel, and I need to be first in line when the market is created," so I think you're right, and I've achieved a certain amount of success, but if you ask me now to do a YouTube channel with the same knowledge and the same effort, I don't think I'll ever get more than 50,000.

In an efficient market, which is called alpha in quantitative funds, it is impossible to outperform others because everyone knows all the information, but there is an imbalance in the supply and demand of information that others don't know, or there is now a skill and risk factor that can capture new market opportunities and make huge returns that are not explained by conventional risk, and there are some people who have huge wealth that is not explained by that alone, for example, George Soros or Warren Buffett, whose average annualized return is 30%, and there are people at the top of their game who have just made 10,000 percent returns. They're now either one of the 99 people who hit it big, or they're really a case of finding those inefficiencies and getting rich, and that's what the book itself, the wealth overtaking lane, is really about, in a nutshell, finding inefficiencies and getting rich, because basically you can only find inefficiencies if you're good at it, and the point I'm trying to get across is, especially when you're in your 20s and you want to get rich quick, and I had a very strong desire to do that myself, and I think that's why you have to work hard at something, and now you're studying, and you're gaining knowledge, and you're wearing a heavy ass, it might not work out.

Especially at that age, because there's a lot of temptation now because of the volatility or because everyone around you is making it big and there's a lot of temptation, so those things may feel less rewarding right now and you may feel like you're working your ass off and it's not paying off, but when those things pile up and pile up and pile up and pile up, at some point you're going to see a ratio, and that's when you're going to make a quantum jump. It's a little bit similar to what you talk about in chapter 1 about not wasting your young life by being blinded by the volatility that you see on the surface, but I think it's just fundamentally the same act of putting in your money and your time and eventually getting a return, and I think investing is like that in a way, and picking a job, or even starting a business, it's all these things that we can abstract into some kind of action, and I think we can look at it not necessarily in terms of where we're investing, but we can look at it in terms of a business opportunity or something like that.

Now, in business and professional life, you need to be skilled and specialized in your field, but you also need to have an understanding of the stock, an understanding of the industry, etc. The things that are important while investing in stocks are probabilistic thinking and discipline, and these things are the same for office workers and businessmen. These are the things that I'm feeling. Chapter 4567 talks about the caveats of index trend investing, chart investing, contra investing, algorithmic trading, etc. There's this feeling that you have to be as objective and careful as possible because there are these reactions. From my point of view, I think it's important to be wary about the ease of investing and the ease of making money, and I think it's important to study more in this direction. But if I'm a one-trick pony, I might feel a little bit like that because I'm sold a lot of these things. I think it's also good to note that if investing is easy, then the people who are watching the video should have a lot of full-time investors around them.

If something is easy, there should be a lot of people around you who are making a living doing it, and if it's easy to make an average of 15% a year, then all the hatch funds on Wall Street should close down, because it's hard to do, and now there are companies that are doing it for you and making it work. I think you have to be a little bit careful when you're doing index investing, whether it's the whole S&P500, whether it's the MSGI World Index, whether it's something like that, you have to keep in mind the very essence of what it means to do an index tracking strategy, which I think is basically a risk premium. Now, bonds are riskier than deposits, stocks are riskier than bonds, so you get compensated for that, and the risk premium for that is, historically, about 6 to 7 percent, excluding in-play, so if I'm playing the ifs, I have to be happy here.

If I'm trying to time it to get a return that's above that risk premium, or if the stock market is so hot right now and there's so many stock rich people around me that I'm like, "Oh, I should invest in stocks," and I'm a little bit scared to pick individual stocks, and I think index tracking is safe, so I just put about $300 million of my life savings into something like Pai or QQ, but that's actually risky, too. But if you put your money in at a certain point in time, whether it's timing or whatever, then you're going into active investing territory, and you have to really analyze and study whether the point in time that you're putting your money in is really a good point in time. If you just put it in blindly because you think it's safe, you can really go for the kill. If you put it in when the KOSPI is at 3,300 and you don't want to time it, you have to do it accumulatively.

If you do it accumulatively, the DK index would not have recovered its principal 30 years ago. If you do it accumulatively, it's up now. That way, you can spread out the timing, and then you can do what, theme ETFs, sector ETFs, things like that. If you think it's safe because you think it's a subset of index-tracking passive, it's actually because I'm actively investing in that sector or theme, so I have to study it and do it. If you just take something that feels safe and put it in there, you're actually competing with other active investors in the active investment space. If you look at the stats, there's always these thematic ETFs that come out of Korea, and if you look at the returns over a 12-month period, they're like negative 5.7 percent lower than the index, so there's a lot of problems that can happen now. Now, I'm not saying that you shouldn't time your investments or invest in promising sectors or themes, but if you want to do passive investing, you should do stable investments that are completely passive and accumulate, and if you want to do active investing, Steve, you should do active investing with the effort and analysis and blood and sweat that active investing deserves. But vaguely, since I invest passively, I can go to the goal if I actually make it active with a feeling of safety. It's actually a very hot potato in something like that, and it came out in this book.

There's the CQQ, which is a bet on the Nasdaq going up by a generation, there's the SQQ, which is a bet on the Nasdaq going down by a factor of three, and I would never recommend these leveraged ETFs, they're gone, they're gone, actually, well, I shouldn't say never, I'll use them at the right time. But the reason why I said I don't recommend them for retail investors because they're a primer is because basically the hidden fees, if you think about it, the fact that I'm only putting in a 1x and I'm getting 3x leverage, I'm actually borrowing against that 2x. It's almost like a loan fee, and it's indexed to the yearly interest rate, so it's probably like 10% to 11% these days. But that's not in the prospectus, you have to read the prospectus, you have to go to the site and read the prospectus to see how it's calculated, and it's actually problematic to go when it's that much. Then there's also this talk about leveraged ETFs now melting in the middle, and the reason that comes up is because leveraged ETFs don't just track 3 times the underlying asset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they're now adjusted on a daily basis.

Because it has to be reasonable for the person in the middle, so in the process of daily development, you're selling a little bit here and buying a little bit more there, and you're saying, "It's melting down," which is half right, but when you're in a trending market and it's going up steadily, you're actually making more than three times the underlying, so it's a case-by-case thing, and you end up putting your own spin on that. You have to take into account whether it's going to be more of a consolidation market or a trending market, and it's one thing for an index to go up, it's another thing for a triple leveraged ETF to go up, so depending on a lot of different things, it's a bit of a prediction of what's going to happen, and it's a bit of a prediction of what's going to happen, and it's a bit of a prediction of time, and in terms of options, it's now called gamma and theta, and it's a bit of a prediction of that. Now I want to see a lot of trending in a short period of time, not tripling, because when you say how much is it going to cost, it's all going to be exponential.

Or maybe I should just gift it, and I'd rather gift it, like a triple leveraged ETF, and then I'd get the same effect for a lower fee, but I think that's actually kind of weird, so maybe I should do the ETF and not the gift. It's a little bit difficult, and I'll recommend futures, which I think is reasonable, but I would never recommend futures per se, because people who want offshore leverage want to do 5x or 6x the moment they lose money, but futures can be a double-edged sword because you have a lot of freedom, and if you do it wrong, you can lose your 3x completely. But futures have more upside potential, so you can make more money. So if you think about why you would want to do indexing, index following is something that's easy for beginners to do compared to individual stock investing. Then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is peace of mind. If you can buy an ETF and forget about it, and you can use that money to spend on your family, to build your specs, to be productive, I think passive investing is good compared to active investing. If you're doing passive investing and you're on MTS and you're looking at the charts and you're freaking out and you put in 3x, you're going to lose 10% of your money, so be careful.

It's stressful, and that kind of thing actually hurts you in the long run. So that's kind of how I think of your edge, and I'd love for you to take a look at the book, because there's some things that we're not talking about a lot right now because of time constraints, are there some things that you think investors should look out for? For me personally, there's stock search, valuation, qualitative, and then there's the four stages of portfolio management, and I'm sure it depends on what you're doing, but I'd like to emphasize one or two things about valuation, valuation, valuation. The first one is that it's important to know exactly what you're doing. It's important to be knowledgeable, not sloppy, or it can be a poison. For example, there are cases where you know and apply things like PER and PBR in a sloppy way, so when you do relative valuation, there is a concept of consistency in relative valuation multiples.

A multiple has a numerator and a denominator, and in the case of PER, it's price divided by net income, and in the case of PSR, it's sales divided by sales, and there's a concept of whether the numerator and denominator are consistent. For example, in the case of PER, the price of the stock is the price of the stock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shareholders, and it's the price to the shareholders, and the net income, which is now in the denominator of PSR, is also the net income that goes to the shareholders after subtracting cost of goods sold, SG&A, and sales, and that's why PSR is said to be consistent. In the case of PSR, it's the stock price that's related to the shareholders at the top, and then it's sales at the bottom, and out of sales, there's cost of goods sold, there's SG&A, but there's also a portion that goes to creditors, there's a portion that goes to taxes, and only a portion of that is now going to the shareholders, so in order for it to be a consistent metric, it's a little bit more consistent when you say EBS, that mouth is comparing sales to enterprise value, rather than comparing sales to price, and then you know exactly what those are, and you can use PSR and not make a big mistake. It can be difficult, so I'll give you a very simple example, Company A and Company B. They both have the same revenue.

But company A has no debt and company B has a lot of debt, so in fact, in the case of B, most of the revenue is taken by the creditors as interest expense, so there's not much left for the shareholders, so there's actually a reason why company A has a lower PSR, and if you don't know these things and you compare it to a company with a different financial structure, or if you use PSR to value a company in an industry where there's a lot of variation in financial structure even among peers, you can make mistakes like this. The second thing I'd say is to link over-optimism with over-skepticism, because what we're doing in equity investing is we're always making choices that have a 50-50 probabilistic edge in the face of uncertainty, and we're doing it over and over again. You have to be very careful about this, this has to be right, this has to be wrong, this can't be right, and if you look at people's attitudes towards these different methodologies from a valuation perspective, you see a lot of people saying, "Oh, this particular valuation methodology is the best, it's a really good indicator of fair value, you should use this," when in fact, it's all about the quantity and quality of the model and the context.

You have to be wary of that optimism, and you have to be wary of the skepticism that DCF is useless because the results are so different depending on the assumptions, and you have to be wary of that as well. At the end of the day, relative valuation is important, and DDM, rim DCF, they all have their place, and if you can make the assumption that, for example, TCF is the best correction for older companies where you can reliably estimate the cash flows in reels, or DDM for companies that pay dividends consistently, or that the overall market level itself is fairly valued, then relative valuation is quite helpful. You have to approach it in that way, and not be overly skeptical or overly optimistic and stick to one method, but look at it from a blind spot, because the whole idea of fair valuation is very uncertain, and then you need to do it in a variety of ways, not just cut a cross-section and look at it in two dimensions. What should people who invest based on charts be aware of? Basically, I used to make investments based on charts about 10 years ago, and now I realize that charts are not enough. Charts show short-term trends, but you have to take into account a lot of other factors, like a company's financial situation, competitiveness, industry trends, etc.

But I think a lot of people need to realize that the financial sector is really at the forefront of adopting the latest technology. They call it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ey call it the whip PT, but it's been changing so fast for so long that I think it's a little bit hard to look at a book by some trader who made a fortune 10 or 20 years ago in chart trading and try to copy that, because basically, if you're just looking at the charts, you're making this inductive assumption that the patterns in those charts are now repeating themselves in the future, and that's not something that humans can beat computer algorithms at right now. The areas where humans are stronger than computer algorithms are somehow deductive reasoning, thinking through some big thesis, doing qualitative research, for example, investing together and doing company analysis, which is not really standardized data that's accounted for, and every company has a different competitive environment, different products, different things like that, so now computer algorithms can't do better than humans when they're just coming up with a valuation. Human analysts are much better at it. From that perspective, technical trading is becoming increasingly backwards compatible with algorithmic trading. You're not going to completely and utterly lose money trading charts, are you?

But if you look at the distribution of people who trade based on charts, I think a lot of people read them. In fact, there are studies in Brazil and Taiwan that show that almost 99% of them lose money. But that doesn't mean that charts are useless, there's value in using them in combination with other strategies to help guide entry points and so on. But it can be a bit of a waste of time to just look at the charts and try to make trades based on your own visualization of the patterns. And I know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can go straight to the controls, but are there any things that contingent investors should be aware of? Oh, yeah, I'll just mention one or two things for hunter investors, but for quant investors, the quick message I would give is that backtesting is the wrong way to find a strategy, because it's called data snooping in data science circles, and it's called avoiding in sums, because, for example, if you keep flipping five coins, you might get all five heads. And then you can't say, "I found a bubble that's not flipping heads," because you can't say, "I found a bubble that's flipping tails," and then you can keep running backtests and one day you're going to find a strategy that's 100% going to have a profitable fluke that's timed well, but you don't know if it's actually a fluke or if there's an economic logic to it and it's an alpha that's going to continue.

Even the most ridiculous noise can disguise the profitability of an area, and that's why quant researchers exist in the first place: to find the real signal in the noise. But if you just follow backtesting, you're not going to be successful in real-world contrarian investing. You should always start with your hypothesis and ideas, have a clear understanding of your strategy, and go through various validations. To do this, you should use various methodologies, such as statistical uniformity analysis, and finally backtest to confirm your results. But you shouldn't go overboard, and you need to iterate for rigorous validation. This is an essential approach to scientific contribution, so take a cue from the book and follow a scientific approach to contribution, and you'll be on your way to more effective contribution.

I don't want to say don't do it, but I do want to convey that you have to work at it. It's blood, sweat, and tears, and it's hard work, but I want to convey the direction you need to take to study each strategy and try to outperform. Chasing illicit returns is hard, and the uncertainty and volatility of the stock market makes it hard to make even a million dollars easily. There are YouTube videos of people making money just by sitting in front of a monitor and staring at charts, but most of them are for commercial purposes. To make money in the stock market, you need to consider a company's financial condition, competitiveness, industry trends, and more. Some people get addicted to trading and go downhill, so I want to help 20-somethings who are new to stocks understand this essence and study profitable strategies.

So now that it's a primer on investing, I focused on that essence. I don't think I could have done a tenth of it, I think it was a story, I think it was a two-hour relationship, but you talked about wrapping it up a little bit and giving away all the incels in the book, and the story is, basically, I don't think I'm the right person to be doing any kind of YouTube, but I'm grateful for the amount of subscribers that I had, and I'm grateful for that, and I was just kind of emotional at the time, whether it was Christmas or the end of the year, and I made a promise, I said I'm going to go on YouTube and I'm going to do all these things now, and then there was a little bit of a backlash from my wife afterward. I have to consult with her as much as possible, but I'm trying my best to help her, but it's a little tame to just do that to subscribers, so I felt a little uncomfortable, but still, 100% of the printing was good because we now make and write something called Promise Scholarship, because I have to sell my child's book well, and I have to get views when I make YouTube, but it's different from making it under pressure and wanting to deliver the best experience I think, so when I write, I think I wrote a collectible book from my point of view without any regrets, and there was also such a breathing function.

So "Promise Me" is a new kind of scholarship that helps college students pay for their semester tuition or help last year's graduates retrain for the workforce by publishing a book. The scholarship can be supported by purchasing the book, and if the book sells well, additional support is available. As scholarship recipients read the book and write a book report, they make a public commitment to do something. This promise could be anything from a personal professional goal to a promise to their parents. It's a way of making your promise public, and then working towards fulfillment. We also have essay contests that we run for our subscribers that are similar in nature, and you can sign up to participate.

I just saw an application through that Google form, and I posted that in a sticky comment. You're probably doing YouTube right now, so you might want to go over there and take a look. If you look in the comments, it's probably after that, there's another $40,000 in scholarships other than the promise scholarship, and that's more of a contest, because there's a commercial intent to it, and the promise scholarship is now something that we're doing purely out of gratitude to our subscribers, and this is something that we're doing now as a corporation, so I have to make a distinction, but it's a contest now. This is something that we're doing because we need it for the platform that we're building for Valley Dot Town, and we're trying to build 30 some features for Valley Dot Town by the summer, and one of them is called Explore the Masters. It's a feature that gives you study materials for a particular master, but more than that, it gives you the ability to refine your investment strategy for that master, show you their holdings, and identify the kinds of stocks that they're probably looking at right now.

So, in terms of those features, now you have to research the gurus, and we've researched about 30 internally, but we're going to expand it a little bit, and we're going to provide the contestants with links to study materials for about 100 gurus, and they're going to analyze their life, their investment philosophy, their investment style, how they pick stocks, and then they're going to submit it to us, and we're going to have a contest with a total prize pool of $40 million. I'll put that up in the sticky comments, and it's kind of like a research competition. We don't have time to read all the books, so we're going to crowd-source the research, and we're going to ask people to do it together, and if you pay to participate, you can study the greats like Peter Wrench and Warren Buffett, and you can win some money.

One last thing I want to say. I've been doing YouTube for more than two years now, and I've noticed that people tend to get more shameless, but I know some of you may be uncomfortable with this promotion of the book and scholarship, but I still want to thank you for watching, and I want to thank you for having me on. We're going to be going to the Buffett shareholder meeting in the future, and I hope you'll join us next year because it looks like a lot of fun, and I know I'm busy, but the fact that you went last time makes me want to go again. So that's going to wrap it up for today, thank you. You've done a great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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