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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리더가 된 사람들을 위한 조언 by 전 메타(META) 수석팀장 :: ChatGPT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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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리더가 된 사람들을 위한 조언 by 전 메타(META) 수석팀장 :: ChatGPT 정리

Banjubu 2023. 3. 1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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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ice for first-time leaders by Former META Lead Team Leader
https://www.youtube.com/watch?v=UADiwl9SHss 



 

 



[ 요약 ]

- 새로운 팀 리더가 되었을 때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새로운 팀은 최대 3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미 성과를 내고 있는 3명을 팀원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당신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하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 문화, 시스템, 프로세스를 확립하는 것이 당신의 일입니다.
- 팀 리더는 오직 팀과 사람들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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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전체 ]

팀장 업무가 어려워서, 팀장이 처음이라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새로운 팀원을 만나면 좋은 팀 규모는 3명으로, 그 이상은 안 됩니다.
두 번째 규칙은, 성과를 이미 이룬 3명이여야 합니다.
첫 번째부터 성과를 맡으면 안 되고, 성과 관리는 정말 잘하는 팀장도 어렵습니다.
나보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 그 사람이 반드시 성공하도록 팀을 구성해야 합니다.
문화, 제도, 프로세스를 설립하는 것은 나의 역할입니다.
팀장 업무는 모호한 퍼즐이 아니라, 팀과 사람에 대한 집중이 필요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태어나서 5살 때 한국으로 왔습니다.
많은 이사를 한 덕분에, 청소년이 되면서 내가 카멜레온처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5살 때, 다시 미국에 갔을 때, 한국에서 입었던 옷이 유행이 다를 정도로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세컨핸드 옷을 많이 사서 입었습니다.
소외되지 않고, 적응하기 위해 내가 빨리 캐치해야 했습니다.
대학교 때도 알바를 많이 했는데, 학교가 도시와 멀어서 인턴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디자이너를 데려와 토크를 하면서, 디지털 에이전시에 취직했습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를 이끄는 것이 별로 좋지 않았고, 열심히 일하면서도 어느 날 해고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지만 시간과 돈이 없어서 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처음으로 시간이 생겨서, 파리로 가는 편도 비행기 티켓을 샀고, 혼자 유럽을 여행하고, 더 용기를 내서 아시아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노르웨이에서 생활하면서 계속해서 에이전시에서 일을 했는데, 문화적으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모든 것이 느리고 평온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새벽 3시까지 일했는데, 오후 3시에는 주로 퇴근을 하곤 했어요.
그러다가 집에 가면 뭐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생각나던 취미 생활들을 하곤 했습니다.
그 중에는 맥주 만들기와 '크리에이티브 모닝스'라는 단체를 만들어 회의를 통해 특정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커피 스폰서를 찾고 있을 때, 유명한 월드 챔피언 바리스트가 있는 작은 커피숍에 오슬로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그냥 스폰서를 부탁해보았더니 바로 도와주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굉장히 북유럽 브랜드가 핫하다는 얘기를 했을 때, 그는 그게 굉장히 잘 될 것 같다고 얘기하며 돈을 벌면 뭘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성장이 옵션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때부터 삶의 철학이 바뀌었고, 지속 가능한 속도로 달리면서 더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는 지금 더 많이 달리고 빨리 달리며 에너지가 넘칩니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실리콘밸리의 탑 3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여 애플,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에어비앤비 등 다 지원해보았고, 이제 메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빅테크 회사를 인터뷰하면서 문화가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느꼈는데, 넷플릭스는 세상의 성과 베이스이지만, 두 명이랄 거를 한 사람한테 약간 주고 그 대신 보상이 굉장히 좋을 것이라는 문화가 강합니다.그래서 인터뷰 때부터 좀 빡셌어요.
메타 인터뷰 갔었을 때는 제가 조금 긴장하는 게 보였는지, 인터뷰 중에 하나가 "너의 컬러가 이쁘다"였어요.
그때 제가 무슨 에버랜드 컬러를 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스몰 토크를 시작하셨어요.
자기가 어떤 인터뷰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당신과 같이 일하는 파트너라고 생각을 하고, 그때 어떻게 리드를 하고 일을 할지를 한번 생각해 보라고 말을 하셔가지고, 그렇게 관점을 보고 인터뷰를 진행하니까 굉장히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날 인터뷰 6시간 하고 노르웨이로 돌아가는 공항에 게이트에 연락이 왔어요.
만장일치로 됐다고 그리고 축하한다고 인터뷰에 있었던 분들이 연락을 했어요.
웰컴 투 페 회사보다는 뭔가 대학 캠퍼스 분위기, 그렇게 굉장히 친근한 스타일이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 제가 들어간 팀은 가장 긴급 팀이었어요.
주커버그가 제가 들어가기 한 달 전에 그 팀을 설립해서 우리는 지금 긴급 상황이다.
뉴스피드에 게시물을 공유하는 숫자가 10년 가까이 계속 감소한다.
뭐 이런 식으로 광고에 비해 친구들의 콘텐츠가 점점 줄어드는 뉴스피드는 가치를 제공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리텐션도 없어지는, 그런 위험한 상황이다.
줄리지오라는 유명한 분이 디자인 팀을 설립하는 중이었어요.
처음에는 되게 자신감이 없었어요.
"내가 여기서 1년을 버틸 수 있을까?" 가뜩이나 노르웨이에서 너무 쉬다 와가지고 너무 모든 게 불안하고 불확실했기 때문에 저는 그 상사와 있는 매주의 30분 워너원이 이 시간을 통해서 증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뭔가 지시를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 사람이 나한테 하는 게 뭘까?
이 시간을 도대체 어떻게 사용을 해야 되나?
그랬는데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무슨 중요한 결정을 줄리가 이제 모두한테 얘기를 하고, 제가 반박을 했어요.
"이거는 좀 아닌 거 같다" 그때 제가 얘기했던 그런 피드백과 이런 내용들이 너무 반가웠다.
앞으로도 이 일대일 시간을 4시간으로 만들어서 상사가 알아야 될 일들을 다 얘기를 하라고 그랬고,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대부분 그 결정에 권한이 있지 않으니까, 이 문제는 내가 해결할 수 없다라고 단정짓는 사람들이 많아요.근데 자신에게 생각보다 많은 권한이 있었고, 그래도 생각보다 주도권이 있었습니다.
그때 진짜 관점이 또 바뀌었던 기억도 있어요.
그리고 거의 1년을 지냈는데, 아무리 막내였지만 1년이 지나니까 이제 늦게 들어온 신입사원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그런 사람들을 그냥 계속 도와줬던 것 같아요.
저는 골목대장으로 많이 활동했으니까 이렇게 친구들을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걸 많이 좋아했기 때문이죠.
그러던 중에 팀장님이 어느 날 저한테 "너 굉장히 리더의 기질이 많이 보이고, 리더로 길을 마련해 줄게"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때 진짜 깜짝 놀랐어요.
그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거기 들어간 게 얼마나 어려웠는데 더 바랄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 사람의 말로 그 가능성이 갑자기 모였었어요.그러고 나서 다음 워너원의 보니까 신입사원들을 굉장히 잘 챙겨주는데, 이런 거를 한 명 한 명 챙기는 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런 프로그램 같은 걸 생각해 가지고 신입사원들이 조인했을 때 암보링을 도와줄 수 있는지 한 번 생각해보고, 내가 뭘 하면 좋겠는지, 어떤 연습을 하면 좋겠는지 이런 식으로 굉장히 액션업을 한 팁을 많이 줬어요.
그거를 하나하다 보니까 바로 승진이 됐었어요.그때부터 저희는 평행 트랙으로 나누었어요.
팀장 쪽으로 갈지, 아니면 시니어 IC 쪽으로 갈지, 실무자 트랙으로 갈지 물어보고 분명히 디자이너로 일할 때도 보람이 있었고, 임팩트는 있었어요.
남들이 생각해내지 못한 해결책을 생각해 낼 때의 희열이랑 아이디어에서 실제로 사람들이 쓰고 있는 프로덕트가 런칭될 때의 그 기쁨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근데 제가 이 평행트랙에서 왜 팀장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나 생각했을 때, 내가 디자인 한 명으로서 열심히 일해가며 그 프로덕트 하나를 런칭하는 것도 반드시 가치가 있는 일이지만, 내가 팀장이었을 때 이런 디자이너들 5명을 팀으로 두면 같은 시간에 5개의 프로덕트를 런칭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게 너무 재밌었어요.
단지 이 디자이너의 툴은 스케치나 프로토타이핑 툴이나 이런 것들이지만, 팀장으로서의 디자인 툴은 조직문화라든지, 팀셋업이라든지, 팀 빌딩이라든지, 결국은 모든게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했었어요.팀장이 됐는데 팀장이란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 일이 너무 어려운데 팀장을 처음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가 있는데 팀장을 처음 만난 사람한테 좋은 팀의 사이즈는 3명 그 이상은 안 된다.
그래서 저도 딱 3명을 줬고 두 번째 룰이이 세 명이 이미 고성과자여야 돼요.
저성과자를 처음부터 맡으면 안 돼.
저성과 관리는 진짜 잘하는 팀장도 어렵거든요.
그래서 다 잘하는 사람을 다행히 맡았고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굉장히 잘 셋업을해줬어요.
그리고 첫 달은 새로운 분야의 토핑만 집중을 해라.
저 같은 경우는 뉴스피드 쪽에서 일을 하다가 검색팀으로 갔는데 새로운 팀이잖아요.
새로운 업무와 그래서 그쪽에 일을 공부하는 데에만 집중을 하고 나머지 성과관리 이런 거는 지식이 생기고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그때부터 해라.
그러면서 오버랩 그러니까 제가 그런 공부를 하는 한 달 동안은 저와 옛날 팀장 또는 다른 팀장을 이렇게 동시에 두면서 트랜스션 피어이들과 있었어요.
팀장으로서 적절한 셋업은 매우 중요하지만, 새로운 팀장이 된 부하직원들도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팀장은 부하직원들도 도와주어야 합니다.
제가 일하는 팀에서 최고의 팀장 밑으로 갔을 때 충격적인 것 중 하나는, 팀장의 이름이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팀장은 최고의 팀을 만드는 일에만 집중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24시간 팀 빌딩 모드로 모든 것을 집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에게만 올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무자들에게 모든 전략과 비전을 맡기기 때문에, 팀장이 되면 그쪽에서 손을 놔야 합니다.
또, 나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하여 그 사람이 반드시 성공하도록 팀을 지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몫은 프로세스를 설립하는 것이며, 모든 것은 팀이고 모든 것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단순화될 때, 일을 하는 것이 좀 더 쉬워진 것 같습니다.
하나의 중요한 고민은 진정성 있는 리더십이었습니다.
결국 우리는 일할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같이 일하는 팀원들이 일을 잠시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팀장으로서 그들의 인생도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제 팀장이 저한테 한 그런 말처럼요.
메타에서 일하면서 공감하는 가치관과 맞는 조직 문화들이 있어서, 거기서 리더로 성장하기가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사람들을 모아서 20억명 규모의 유저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그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꼈습니다.그래서 제가 처음 들어갔을 때는 5,000명 정도였고, 마지막에는 5만 명 정도였거든요.
이렇게 7년을 일하고 안식년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데, 안식년에 대한 결정은 그때 그 첫 번째 쉼을 가졌을 때 이미 내렸던 것 같아요.
그때의 1년의 경험들이 제 다음 10년의 인생을 바꿨더라고요.
평소에 내가 같은 길을 달렸을 때는 보지 못한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얻었기 때문에 이런 시간은 언젠간 다시 가져봐야겠다.
사실 두렵죠.
멈추는 거에 대한 도전, 쉬는 거에 대한 도전.
이런 것도 결정하는 과정도 어렵고 하고, 나서도 어렵고 도전은 근육인 거 같아요.
조금씩 하다 보면 근육이 점점 생기고, 조금만 안 하다보면 또 없어지고, 그럼 두려움은 점점 커지고, 서른이 되는 게 굉장히 무서웠어요.
그래서 30살부터는 생일 때마다 내가 진짜 무서워하는 거를 하나씩 해봐야겠다.
제가 고소공포증이거든요.
그래서 생일날마다 스카이다이빙도 하고, 히말라야 5,000m 이상 가보고, "아 나도 할 수 있다"는 그 느낌을 1년 내내 유지하고 기억하려고 하는 게 좀 있는 거 같긴 해요.
일과 사회, 뭐 커리어, 삶 이렇게 전혀 상반되는 게 아니라 결국은 저희가 내리는 결정이잖아요.
롤러코스터 건, 스카이다이빙이건, 이건 같은 근육인 거 같아요.
그 다음을 예측할 수 없는 그런 무서운 결정들도 사실은 같은 근육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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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lish Summary ]

- Being a new team leader requires a lot of work.
- We recommend that new teams consist of a maximum of three people.
- It's a good idea to have three people on your team who are already getting results.
- You need to hire people who can do the job better than you, and build the team to help them succeed.
- It's your job to establish the culture, systems, and processes.
- As a team leader, your focus should be on the team and the people.

 

 

 

[ English Full Text ]

Being a team leader is hard, so if you're new to it, you're going to put in a lot of work.
When you meet new team members, a good team size is three, no more.
The second rule is that it should be three people who have already achieved results.
You don't want to be the first one to take on performance, and even if you're really good at performance management, it's hard.
You have to hire people who can do it better than you, and you have to build the team to make sure they succeed.
It's your job to establish the culture, systems, and processes.
Being a team leader is not a vague puzzle, it's about teams and people.
I was born in the United States and moved to South Korea when I was 5 years old.
We moved a lot, and as a teenager, I realized I was living like a chameleon.
When I moved back to the US when I was 15, I realized that the clothes I wore in Korea were out of style.
So I bought a lot of second-hand clothes and wore them.
It was something I had to catch on to quickly in order to fit in and not be left out.
In college, I worked a lot of part-time jobs, but it was difficult to intern because the school was far from the city.
So I got a job at a digital agency, where I was the student body president, creating programs, bringing in designers for talks.
But I didn't really like leading clients, and I was working hard, and then one day I got laid off.
So, there were a lot of things I wanted to do, but I didn't have the time and money to do them.
Eventually, for the first time, I had the time, so I bought a one-way plane ticket to Paris and traveled around Europe by myself, and when I got more courageous, I traveled to Asia as well.I lived in Norway and continued to work at the agency, but I was culturally shocked.
Everything was so slow and carefree.
I would work until 3am, and I would usually leave at 3pm.
Then I'd go home and wonder what I was going to do, and I'd do whatever hobbies I could think of.
One of them was brewing beer and creating an organization called "Creative Mornings" where we would meet and talk about specific topics.
When I was looking for a coffee sponsor, there was a small coffee shop in Oslo that had a famous world champion barista, so I just asked them to sponsor me and they jumped right in.
When I told him that Nordic brands were really hot in the U.S., he said that sounded like a great idea, and it was amazing to me that he was thinking about growth as an option, asking the question, what are you going to do when you make money?
From then on, my life philosophy changed and I learned that I could do more creative things while running at a sustainable pace.
I run more now, I run faster, and I'm full of energy.
I thought I had to get into the top three companies in Silicon Valley to have no regrets, so I applied to Apple, Google, Facebook, Netflix, and Airbnb, and now I'm working at Meta.
When I interviewed with these different big tech companies, I realized that the culture is very different, Netflix is the performance-based company in the world, but it has a strong culture of giving a little bit to one person, like two people, and the compensation will be very good in return, so I was a little bit nervous from the interview.
When I went for the meta-interview, they could see I was a little nervous, and one of the things they said was, "I love your colors." I was wearing Everland colors.
I think I was wearing some kind of Everland color at the time.
And then he started making small talk.
He said, "Don't think of yourself as an interviewer, think of yourself as a partner working with you, and think about how you're going to lead and how you're going to do things," and I think it was really fun to go into the interview with that perspective.
I was at the airport flying back to Norway after six hours of interviews that day and they called me at the gate.
The people who were in the interview called me to tell me that I got the job unanimously and to congratulate me.
I think it was more of a college campus vibe than a Welcome to Fae company, so it was a very friendly style.
The first team I joined was the most urgent team.
Zuckerberg founded that team a month before I went in, so we're on emergency now.
The number of people sharing posts in the newsfeed has been declining for almost a decade.
It's a dangerous situation where you have a newsfeed where you're seeing less and less content from your friends compared to ads, and it's not only not providing value, it's not providing retention.
A famous guy named Giulizio was setting up a design team.
He was very unsure at first.
I was like, "Am I going to last a year here?" because I had just gotten back from Norway and everything was so insecure and uncertain, and I was like, "I'm going to have to prove myself in this 30-minute weekly wanna-ones with this boss.
And I think I was waiting for some kind of instruction.
What is he going to do to me?
How the heck am I supposed to use this time?
And then there was an episode where she made some big decision, and she's telling everybody about it now, and I was like, "I don't think this is right.
I was like, "I don't think this is the right thing to do." I was so happy to get that feedback and that kind of stuff.
I told her to make that one-on-one time four hours and tell me all the things that her boss needs to know, and I told her that a lot of times when there's a problem, people assume that I can't solve this problem because I don't have the authority to make that decision, but she had more authority than she thought, and she had more initiative than she thought.
And I remember that really changed my perspective.
And I was there for almost a year, and even though I was the youngest, after a year, I started to see some new people who came in late.
And I think I just kept helping those people.
I was a lot of the alley captain, so I really liked to lead and help my friends like that.
And then one day, my team leader said to me, "You're showing a lot of leadership qualities, and I'm going to set you up as a leader."
And I was really surprised.
I don't think I had considered that possibility.
And then the next time I saw Warner, they're really good about taking care of new hires, and it's not just about taking care of each and every one of them, it's about coming up with a program like that and seeing if I can help them with their amboing when they join, what do you want me to do, what exercises do you want me to do, and they gave me a lot of very actionable tips.
Once I did that, I got promoted right away. From there, we split into parallel tracks.
They asked me if I wanted to be a team lead, or a senior IC, or a practitioner track, and obviously, even as a designer, it was rewarding, it was impactful.
The joy of coming up with a solution that no one else has thought of, and the joy of going from an idea to a product that people are actually using, is indescribable.
But when I thought about why I chose this parallel track, why I chose to be a team lead, I realized that as a single designer, working hard and launching that one product is definitely worth it, but when I was a team lead, I realized that if I had five of these designers as a team, I could launch five products in the same amount of time, and it was so much fun.
I just thought that the tools of these designers are sketching or prototyping tools or things like that, but the design tools as a team leader are organizational culture, team set-up, team building, and in the end, everything is design.When I became a team leader, why is it so difficult to be a team leader?
So I gave myself just three people and the second rule is these three people have to be high performers already.
You can't bring in a low performer from scratch.
It's hard to manage low performers, even if you're a really good team leader.
So I was fortunate to have someone who was good at everything, and it worked out that way, and he set me up really well.
And the first month, just focus on topping up the new area.
In my case, I was working on the newsfeed side and then I went to search, which is a new team.
So just focus on learning your new job and what you're doing there, and then do the rest of the performance management stuff when you have the knowledge and can help.
And then the overlap, so for the month that I was doing that, I was with my transition peers, me and the old team leader or the other team leader at the same time.
As a team leader, it's very important to set yourself up properly, but your subordinates who are new team leaders also need help.
That's right.
So as a team leader, you need to help your subordinates.
One of the things that shocked me when I went under the best team leader on the team I work for is that the name of the team leader is actually not that difficult.
All you have to do is focus on building the best team possible.
You don't have to be in team building mode 24/7.
You just need to be all-in on the people.
And you let them do all the strategy and vision, so when you're a team leader, you have to let go.
And you have to hire people who can do it better than you, and you have to support the team to make sure they succeed.
And my part is to establish the process, that everything is a team and everything is people.
When it's simplified like that, I feel like it's a little bit easier to do my job.
One major challenge was authentic leadership.
At the end of the day, we only have so much time to work.
It's not that the people I work with are just doing a job for a while, it's that I can change their lives as their team leader.
That's what my team leader said to me.
Working at Meta, I think it was easy for me to grow as a leader there because the organizational culture aligned with my values.
And I found it rewarding to bring together people from different backgrounds to build a product that provides value to 2 billion users and solves their pain points.So when I first came in, it was like 5,000 people, and when I left, it was like 50,000 people.
You're probably wondering how I decided to take a sabbatical after seven years, and I think the decision to take a sabbatical was made when I took that first break.
I realized that the experiences of that one year changed my life for the next 10 years.
I gained experiences that I wouldn't have gained if I had stayed on the same path, so I need to take that time again someday.
It's scary, actually.
The challenge of stopping, the challenge of taking a break.
It's hard to decide, and it's hard to do, and I think the challenge is a muscle.
If you do a little bit, you get more and more muscle, and if you don't do a little bit, you lose it, and then the fear gets bigger and bigger, and I was really scared of turning 30.
So I decided that starting at 30, on my birthday, I'm going to do one thing that I'm really scared of.
I'm afraid of heights.
So I'm going to skydive, I'm going to go 5,000 meters up in the Himalayas on my birthday, and I'm going to keep that feeling of, "Oh, I can do this," and try to remember it throughout the year.
It's not like work and life, career and life, are opposites at all, but it's a decision that we have to make.
I think it's the same muscle, whether it's a roller coaster or a skydive.
The scary decisions, the ones where you don't know what's going to happen next, it's actually the same mus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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