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선향정 샤브샤브

 

영어, 중국어 공부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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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했다는 커밍 아웃과 함께 식사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오늘은 개인주의 샤브샤브 입니다.

 

마포구 공덕동에 있어요.

 

구글에서 찾은 정문 사진.

 

구글에서 찾은 실내 사진.

 

아직 서툰 블로거라 사진 찍는걸 깜빡해요.

여기서부터는 제가 찍었어요.

메뉴판. (사실 이것도 도움의 말길이)

 

국물은 순한맛, 매운맛이 있어요.

동행자 모두 매운 국물을 좋아해요.
맵다는 느낌이 안 드는 정도의 매운 맛.

 

고기는 냉동.

 

매콤 달콤 칠리 소스 같아요.

 

땅콩 소스 같고요.

 

리필용 소스들이 파티션 위에 준비되어 있어요.

 

기본 반찬은 김치 2종 세트.

 

다 같이 모으면 이런 느낌.

 

여기는 개인주의라 고기를 다 넣고 먹어도 괜찮아요.

 

고기를 다 먹고 나면 칼국수를 먹어요.

 

칼국수는 무한 리필이에요.
하나 더 달라고 해서 두 개 넣었어요.
이 때, 육수를 더 넣는게 좋아요.

 

칼국수 후엔 밥을 넣어서 먹어요.

 

밥도 무한 리필.
하나 더 넣었어요.

 

칼국수와 밥이 무한 리필이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맛도 괜찮고요.

 

p.s. "눈치 보지 말고 먹자"는게 이 집의 캐치 프레이즈에요.

사장님이 눈치를 많이 보셨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