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업주부의 일상 배움사
무엇이 당신을 특별하게 만들까요? | 마리아나 아텐시오 | TEDx네바다대학교 :: ChatGPT 정리 본문
What makes you special? | Mariana Atencio | TEDxUniversityofNevada
https://www.youtube.com/watch?v=MY5SatbZMAo
[ 요약 ]
저널리스트의 이야기. 자신이 자란 베네수엘라에서 미국 여름 캠프에 보내진 경험이 인생에 큰 변화를 줬다. 처음에는 이질감과 어려움이 많았으나, 언어와 문화를 배우며 친구를 만들고 그들과의 상호이해를 높였다. 이후, 더 많은 여름 캠프와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언론 활동도 시작했다. 함께 어울리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미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고, 다양한 이민자와 소수자 그룹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저널리스트로서 일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이다. 현재의 미국에서도 아직 '우리'와 '그들'이라는 개념이 있는 것 같지만,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며 서로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그것이 거품을 깨는 방법이라는 결론이다.
"저는 대화에서 존중하는 것이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화가 없다면 배울 수 없고, 같은 실수를 계속 범할 것입니다. 2016년 대선 취재를 하던 중, 이민자와 소수자 그룹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저널리스트로서의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진행되는 이민 제도, 그중에서도 취재한 미국 서류 미비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인간적인 이해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가장 힘든 상황에서 동생의 교통사고 소식을 받으면서 삶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동생의 사고 후, 그녀는 다리를 움직이거나 앉거나 옷을 입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동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차별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각자의 차이점으로 인해 특별하며, 모두가 인간입니다. 모든 인종과 사회적 지위,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여 인류를 지켜나가는 휴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함을 축하하며, 정상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것을 깨닫길 바랍니다."
[ 한글 번역 ]
저는 저널리스트입니다. 제 직업은 전 세계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왜 이 일을 하기로 결심했는지, 그리고 제가 무엇을 배웠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 이야기는 제가 자란 남미의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시작됩니다.
저에게 그곳은 언제나 마법과 경이로움으로 가득 찬 곳이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제가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길 바라셨어요.
제가 일곱 살쯤 되던 해에 아버지가 저에게 다가오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마리아나, 너와 당시 6살이었던 네 여동생을 스페인어를 못하는 곳으로 보낼 거야.
네가 다른 문화를 경험했으면 좋겠어.
그는 여름 내내 미국 여름 캠프에서 보내는 것의 이점에 대해 계속해서 설명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작은 문구를 강조하시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하셨죠.
한편 일곱 살의 저는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여름 캠프에 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더 좋은 날씨에 미키 마우스가 사는 올랜도로 더 북쪽으로 갈 수도 있었어요.
정말 신이 났어요.
하지만 아버지의 계획은 조금 달랐어요.
아빠는 우리를 카라카스에서 미네소타주 브레이너드로 보냈어요.
미키 마우스는 그곳에 없었어요.
휴대폰도, 스냅챗도, 인스타그램도 없었기 때문에 어떤 정보도 찾아볼 수 없었죠.
도착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다른 아이들의 머리카락이 여러 가지 색의 금발이고 대부분 파란 눈을 가졌다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저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첫날 밤, 캠프 디렉터가 모닥불 주위에 모두를 모아놓고 "얘들아, 올해는 아주 국제적인 캠프를 열었어"라고 말했어요.
베네수엘라에서 온 우리의 머리카락을 사용했어요.
다른 아이들은 우리를 마치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처럼 쳐다봤어요.
햄버거가 뭔지 아느냐고 묻기도 했어요.
아니면 당나귀나 카누를 타고 학교에 가니?
저는 서툰 영어로 대답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들은 그냥 웃어넘겼고, 저는 그들이 못되게 굴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누구인지 이해하고 그들이 알고 있는 세상과 상관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했을 뿐이었어요.
우리는 그들과 같거나 알라딘이나 정글북과 같은 모험으로 가득 찬 책 속의 등장인물처럼 보일 수도 있었어요.
우리는 확실히 그들과 닮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지도 않았고요.
우린 달랐고 일곱 살짜리 아이에게는 그게 상처가 되죠.
하지만 저는 돌봐야 할 여동생이 있었고 여름 캠프에서 매일 울었어요.
그래서 저는 용감한 표정을 짓고 미국식 생활 방식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 많은 미국인들이 들어보지도 못한 여러 도시에서 8년 동안 여름 캠프 실험이라는 것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마침내 누군가와 마음이 통했을 때입니다.
친구를 사귀는 것은 특별한 상이었죠.
누구나 가치 있고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받기를 원하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남들과 다르다면 그 갈망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거나, 똑똑하거나, 재미있거나, 무엇이든 함께 어울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멋져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아버지는 여름 계획을 확장하여 카라카스에서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저를 코네티컷주 월링포드로 보내주셨어요.
그때 비행기에서 사물함이 있는 미국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백일몽을 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인 '세이브 바이 더 벨'에서처럼 완벽할 것 같았어요.
도착하니 배정된 룸메이트가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문을 열었더니 그녀가 머리 스카프를 두르고 침대에 앉아 있었어요.
그녀의 이름은 파티마였고 바레인 출신의 무슬림이었는데 제가 기대했던 것과는 달랐어요.
제가 실망한 표정을 감추려고 애쓰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제가 실망한 것을 느꼈을 거예요.
10대 때 저는 더 어울리고 싶었고, 인기도 많고 무도회에 남자 친구도 갖고 싶었어요.
파티마는 수줍음이 많고 엄격한 복장 규정 때문에 방해가 된다고 느꼈어요.
여름 캠프에서 아이들이 저에게 느꼈던 것처럼 파티마도 그렇게 느끼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마치 고등학교 시절에 햄버거가 뭔지 아느냐고 묻는 것과 같았죠.
저는 제 이기심에 사로잡혀 그녀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우린 몇 달밖에 못 만났어요
나중에 다른 학생들 대신 상담사와 함께 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애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죠, 그냥 다를 뿐이니까.
우리가 누군가를 다르다고 낙인찍으면 어떤 식으로든 비인간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타자가 되죠. 우리의 시간을 할애할 가치도 없고 우리의 문제도 아니죠.
그리고 사실, 그 타자가 우리 문제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사각지대를 인식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무엇이 나를 다르게 만드는지 이해하고 그러한 특성을 포용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사실을 깨달은 것은 그로부터 몇 달 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도회에 갈 남자친구를 찾고 친구들을 사귀고 파티마는 거의 잊고 있었어요
모두가 자선 장기자랑에 참여하기로 서명하기 전까지는 파티마를 거의 잊고 있었죠.
경매를 위해 재능을 제공해야 했죠.
모두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 같았어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아이도 있었고 연극 독백을 낭송하는 아이도 있었죠.
우리 집에서는 이런 장기를 연습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저는 가치 있는 것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장기자랑 날이 되자 저는 작은 붐박스를 들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옆에 놓고 재생 버튼을 눌렀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신예 아티스트인 샤키라의 노래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제 이름은 마리아나이고 댄스 수업을 경매에 부치겠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전교생이 모두 손을 들고 입찰에 응하는 것 같았어요.
제 댄스 수업은 그날 열 번째 바이올린 수업 제안보다 정말 돋보였어요.
기숙사 방으로 돌아갔을 때도 기분이 다르지 않았어요.
정말 특별하다고 느꼈죠.
그때 처음 만났을 때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던 파티마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샤키라의 가족이 중동 출신인 것처럼 파티마도 중동 출신이었죠.
제가 마음을 열었다면 파티마에게 벨리댄스에 대해 한두 가지 정도는 배울 수 있었을 거예요.
이제 여러분 모두 오늘 세션을 시작할 때 받은 스티커를 붙이세요,
여러분을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를 적어서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집에서 시청하는 분들도 종이에 자신이 다른 점을 적어 보세요.
이 글을 보면서 약간 부끄러울 수도 있고 자랑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이 다른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베네수엘라로 돌아갔을 때, 저는 이러한 경험이 저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과 장소를 탐색할 수 있게 되면서,
저만의 독특한 감성을 갖게 되었죠.
마침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저널리스트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의 큰 부분입니다,
특히 불법체류자나 제3세계 등 흔히 '변방'으로 분류되는 지역 출신인 저는
제3세계, 기타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의 출신인 저는 이를 바꾸기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마침 베네수엘라 정부가 자국에서 가장 큰 텔레비전 방송국을 폐쇄했을 때였습니다.
검열이 심해지고 있었고 아버지는 다시 한 번 저에게 다가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기자를 하려고 하느냐?
떠나야 한다고요.
그때 깨달았죠.
그것이 바로 그가 저를 준비시켜온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제 미래였습니다.
그래서 2008년에 저는 짐을 싸서 이번에는 왕복 항공권 없이 미국으로 왔습니다.
24살의 나이에 저는 일종의 난민, 이민자, 다른 하나는 다시 한 번, 그리고 이제는 영원히 난민이 되고 있다는 것을 고통스럽게 인식했습니다.
저는 장학금을 받고 저널리즘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 선거를 취재하라는 첫 번째 임무를 받았을 때가 기억납니다.
정말 운이 좋았고 희망이 넘쳤죠.
그래, 바로 이거다 싶었죠.
'우리'와 '그들'이라는 개념이 약화되고 있는 탈인종주의 미국에 왔고, 아마도 제 생전에 그런 개념은 사라질 것입니다.
제가 틀렸죠?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미국의 인종적 긴장이 완화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미국에서 우리 모두를 위한 공간을 찾으려는 이민자, 성소수자, 소수자 그룹에 위협을 느끼는 걸까요?
그 당시에는 답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11월 8일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후, 유권자의 상당수가 이들을 다른 사람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부는 자신의 일자리를 뺏으러 오는 사람이나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잠재적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소수자 그룹은 상대방에 대한 증오와 편협함, 편협함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아무도 터뜨리고 싶지 않은 거품 속에 갇혀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 거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다르다는 것은 곧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존중을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볼테르의 말을 빌리자면, 나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신의 말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죽을 때까지 싸울 것입니다.
상대방의 좋은 점을 보지 못하면 대화가 불가능해집니다.
대화가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기 때문에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할 것입니다.
저는 NBC 뉴스에서 2016년 대선을 취재했습니다.
스페인 텔레비전에서 주류 방송사로 넘어온 후 처음으로 맡게 된 큰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뭔가 다른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서류 미비자 가족들과 함께 선거 결과를 지켜봤어요.
시민권자는 아니지만 실제로 그날 밤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들과 그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가 확실해지자 안젤리나라는 여덟 살짜리 소녀가 눈물을 흘리며 제게 달려왔습니다.
안젤리나는 엄마가 이제 추방당할 거냐고 물으며 흐느꼈습니다.
저는 안젤리나를 안아주며 괜찮을 거라고 말했지만 정말 몰랐어요.
그날 밤 우리가 찍은 사진은 제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거예요.
캠프에 갔을 때 저와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를 데리고 왔어요.
그 아이는 이미 자신이 다른 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녀는 매일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걸어가면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엄마가 납치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안젤리나의 입장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안젤리나가 자신이 가족과 함께할 가치가 없는 존재가 아니라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게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안젤리나와 그와 같은 가족에게 카메라 타임을 줌으로써 사람들이 그들을 단순히 불법 체류자가 아닌 인간으로 바라보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그들은 법을 어겼고 그에 대한 벌금을 내야 하지만, 이전의 다른 많은 이민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제 개인적 성장의 여정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어떻게 최악의 고비를 맞았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핵심을 뒤흔든 사건입니다.
2014년 4월 10일, 스튜디오로 차를 몰고 가던 중 부모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방송에 출연하느냐고 물으셨죠.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바로 알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제가 말했죠.
네 동생이야. 누나가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심장이 멈춘 것 같았어요.
제 손은 핸들을 움켜쥐고 있었고 그 말을 들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다시는 걸을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이었죠.
사람들은 인생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제 인생은 그 순간 바뀌었습니다.
제 동생은 나이 차이가 한 살밖에 나지 않는 성공적인 반쪽에서 혼자서 다리를 움직이거나 앉거나 옷을 입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마법처럼 좋아질 수 있는 여름 캠프가 아니었죠.
정말 끔찍한 일이었죠.
2년 동안 동생은 15번의 수술을 받았고 대부분의 시간을 휠체어에서 보냈어요.
하지만 그게 최악은 아니었습니다.
최악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사람들이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 변화된 시선이었죠.
사람들은 성공한 변호사나 날카로운 재치와 친절한 마음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휠체어를 탄 불쌍한 소녀만 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너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죠.
전사처럼 싸워온 결과, 오늘날 제 동생은 누구의 기대 이상으로 회복되어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하게도 여러분께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충격적인 시련을 겪는 동안 저는 단순히 짜증나고 긍정적인 면을 찾기가 어려운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제 동생은 그 일로 인해 더 나아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누나는 그런 차이로 인해 자신을 정의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 너머에 있는 자신을 다시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가장 힘든 일이지만 가장 아름다운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는 신체적 또는 신경학적 장애를 가진 사람, 환경적으로 영향을 받는 커뮤니티,
환경적으로 영향을 받는 지역 사회, 이민자, 소년, 소녀, 여장을 하고 싶은 소년, 베일을 쓴 소녀,
성폭행을 당한 여성, 항의의 표시로 무릎을 꿇는 운동선수, 흑인, 백인, 아시아계, 아메리카 원주민,
내 동생, 당신 또는 나.
우리 모두는 모두가 꿈꾸고 성취하고 싶은 것을 원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사회는 우리에게 말하고 우리는 스스로에게 그 틀에 맞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제 이야기를 보면 다른 곳에서 태어난 것부터 고등학교 때 밸리댄스를 추고
TV에서 볼 수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까지요.
저를 돋보이게 하고 성공하게 만든 것은 바로 저만의 차별성입니다.
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리고 제가 무엇을 배웠는지 아세요?
우리 모두의 공통점은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종족, 인류를 지키기 위해 나서세요.
호소합시다.
모든 일의 앞뒤에 휴머니스트가 되자고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을 차별화하는 요소를 적었던 스티커와 종이를 가져가세요.
그리고 오늘 그리고 매일 그것을 축하하고 옥상에서 외쳐주길 바랍니다.
또한 호기심을 갖고 다른 사람들의 종이에 무엇이 적혀 있는지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무엇이 다른가요?
우리를 특별하게 만드는 그 불완전함을 축하합시다.
그 누구도 정상이라는 단어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다릅니다.
우리는 모두 기발하고 독특하며, 그것이 바로 우리를 경이로운 인간으로 만드는 이유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영문 원본 ]
I am a journalist. My job is to talk to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all over the world.
Today I want to tell you why I decided to do this with my life and what I've learned.
My story begins in Caracas, Venezuela, in South America where I grew up.
A place that to me was and always will be filled with magic and wonder.
From a very young age, my parents wanted me to have a wider view of the world.
Our number one time when I was around seven years old, my dad came up to me and said,
Mariana, I'm going to send you and your little sister, who was six at the time, to a place where nobody speaks Spanish.
I want you to experience different cultures.
He went on and on about the benefits of spending an entire summer in this summer camp in the United States.
Stressing a little phrase that I didn't pay too much attention to at the time, you never know what the future holds.
Meanwhile, in my seven-year-old mind, I was thinking we were going to get to summer camp in Miami.
Maybe it was going to be even better and we were going to go further north to Orlando where Mickey Mouse lived.
I got really excited.
My dad, however, had a slightly different plan.
From Caracas, he sent us to Brainerd, Minnesota.
Mickey Mouse was not up there.
And with no cell phone, no snapchat or Instagram, I couldn't look up any information.
We get there and one of the first things I noticed was that the other kids' hair was several shades of blonde and most of them had blue eyes.
Meanwhile, this is what we looked like.
The first night, the camp director gathered everyone around the campfire and said, kids, we have a very international camp this year.
The events used our hair from Venezuela.
The other kids looked at us as if we were from another planet.
They would ask us things like, do you know what a hamburger is?
Or do you go to school in a donkey or canoe?
I would try to answer in my broken English and they would just laugh and I know they were not trying to be mean.
They were just trying to understand who we were and make a correlation with the world they knew.
We could either be like them or like characters out of a book filled with adventures like Aladdin or the Jungle Book.
We certainly didn't look like them.
We didn't speak their language.
We were different and when you're seven years old, that hurts.
But I had my little sister to take care of and she cried every day at summer camp.
So I decided to put on a brave face and embrace everything I could about the American way of life.
We later did what we called the summer camp experiment for eight years in different cities that many Americans haven't even heard of.
But I remember most about these moments was when I finally clicked with someone.
Making a friend was a special award.
Everybody wants to feel valued and accepted and we think it should happen spontaneously, but it does it.
When you're different, you have to work at the longing.
You have to be either really helpful, smart, funny, anything to be cool for the crowd you want to hang out with.
Later on when I was in high school, my dad expanded on his summer plan and from Caracas, he sent me to Wallingford, Connecticut for senior year of high school.
This time I remember day dreaming on the plane about the American high school experience with a locker.
It was going to be perfect just like in my favorite TV show, Saved by the Bell.
I got there and they tell me that my assigned roommate is eagerly waiting.
I opened the door and there she was sitting on the bed with a head scarf.
Her name was Fatima and she was Muslim from Bahrain and she was not what I expected.
She probably sensed my disappointment when I looked at her because I didn't do too much to hide it.
As a teenager I wanted to fit in even more, I wanted to be popular and maybe have a boyfriend for prom.
I felt that Fatima just got in the way with her shyness and her strict dress code.
I didn't realize that I was making her feel like the kids at summer camp made me feel.
This was the high school equivalent of asking her, do you know what a hamburger is?
I was consumed by my own selfishness and unable to put myself in her shoes.
I have to be honest with you, we only lasted a couple of months together
because she was later sent to live with a counselor instead of other students.
And I remember thinking, she'll be okay, she's just different.
You see when we label someone as different it dehumanizes them in a way.
They become the other. They're not worthy of our time, not our problem.
And in fact, they, the other, are probably the cause of our problems.
So how do we recognize our blind spots?
It begins by understanding what makes you different, by embracing those traits.
Only then can you begin to appreciate what makes other special.
And I remember when this hit me, it was a couple of months after that,
I had found that boyfriend for prom and made a group of friends and practically forgotten about Fatima
until everybody signed on to participate in this talent show for charity.
You needed to offer a talent for auction.
And it seemed like everybody had something special to offer.
Some kids were going to play the violin, others were going to recite a theater monologue.
And I remember thinking, we don't practice talents like these back home.
But I was determined to find something of value.
So the day of the talent show comes and I get up on stage with my little boom box.
I put it on the side and I press play.
And a song by my favorite emerging artist, Shakira comes up.
And I go, whenever, wherever, we're meant to be together.
And I said, my name is Mariana and I'm going to auction a dance class.
And it seemed like the whole school raised their hand to bid.
My dance class really stood out from like the tenth violin class offer that day.
And going back to my dorm room, I didn't feel different.
I felt really special.
And that's when I started thinking about Fatima, a person that I had failed to see a special when I first met her.
She was from the Middle East, just like Shakira's family was from the Middle East.
She could have probably taught me a thing or two about belly dancing had I been open to it.
Now I want you all to take that sticker that was given to you at the beginning of our session today,
where you wrote down what makes you special and I want you to look at it.
If you're watching at home, take a piece of paper and write down what makes you different.
You may feel guarded when you look at it, maybe even a little ashamed, maybe even proud.
But you need to begin to embrace it.
Remember, it is the first step in appreciating what makes other special.
When I went back home to Venezuela, I began to understand how these experiences were changing me.
Being able to speak different languages, to navigate all these different people and places,
it gave me a unique sensibility.
I was finally beginning to understand the importance putting myself in other people's shoes.
And that is a big part of the reason why I decided to become a journalist,
especially being from part of the world that is often labeled the backyard, the illegal aliens,
third world, the others, I wanted to do something to change that.
Those right around the time, however, when the Venezuelan government shut down the biggest television station in our country.
Censorship was growing and my dad came up to me once again and said,
how are you going to be a journalist here?
You have to leave.
And that's when it hit me.
That's what he had been preparing me for.
That is what the future held for me.
So in 2008, I packed my bags and I came to the United States without a return ticket this time.
I was painfully aware that at 24 years old, I was becoming a refugee of sorts, an immigrant, the other, once again, and now for good.
I was able to come on a scholarship to study journalism.
And I remember when they gave me my first assignment to cover the historic election of President Barack Obama.
And I felt so lucky, so hopeful.
I was like, yes, this is it.
I've come to post-racial America where the notion of us and them is being eroded and will probably be eradicated in my lifetime.
Boy was I wrong, right?
Why did in Barack Obama's presidency alleviate racial tensions in our country?
Why do some people still feel threatened by immigrants, LGBTQ and minority groups who are just trying to find a space in this United States that should be for all of us?
I didn't have the answers back then.
But on November 8th, 2016, when Donald Trump became our president, he became clear that a large part of the electorate sees them as the others.
Some see people coming to take their jobs or potential terrorists who speak a different language.
Meanwhile, minority groups oftentimes just see hatred, intolerance, and narrow-mindedness on the other side.
It's like we're stuck in these bubbles that nobody wants to burst.
And the only way to do it, the only way to get out of it is to realize that being different also means thinking differently.
It takes courage to show respect.
In the words of Voltaire, I may not agree with what you have to say, but I will fight to the death to defend your right to say it.
Failing to see anything good on the other side makes a dialogue impossible.
Without a dialogue, we will keep repeating the same mistakes because we will not learn anything, no.
I covered the 2016 election for NBC News.
It was my first big assignment in this mainstream network where I had crossed over from Spanish television.
And I wanted to do something different.
I watched election results with undocumented families.
Feel the thought of sharing that moment with people who weren't citizens, but actually stood the most to lose that night.
When it became apparent that Donald Trump was winning, this eight-year-old girl named Angelina rushed up to me in tears.
She sobbed as she asked me if her mom was going to be deported now.
I hugged her back and I said it's going to be okay, but I really didn't know.
This was the photo that we took that night, forever ingrained in my heart.
Here was this little girl who was around the same age I was when I went to camp and bring her.
She already knows she is the other.
She walks home from school and fear every day.
Her mom can be taken away.
So how do we put ourselves in Angelina shoes?
How do we make her understand she is special and not simply unworthy of having her family together?
By giving camera time to her and families like hers, I tried to make people see them as human beings and not simply illegal aliens.
Yes, they broke a law and they should pay a penalty for it, but they've also given everything for this country, like many other immigrants before them have.
I've already told you how my path to personal growth started.
To end, I want to tell you how I hit the worst bump in the road yet.
One that shook me to my very core.
The day, April 10, 2014, I was driving to the studio and I got a call from my parents.
Are you on the air they asked?
I immediately knew something was wrong.
What happened? I said.
It's your sister. She's been in a car accident.
It was as if my heart stopped.
My hands gripped to the steering wheel and I remember hearing the words.
It is unlikely she will ever walk again.
They say your life can change in a split second.
Mine did at that moment.
My sister went from being my successful other half, only a year apart in age, to not being able to move her legs, sit up or get dressed by herself.
This wasn't like summer camp where I could magically make it better.
This was terrifying.
Throughout the course of two years, my sister underwent 15 surgeries and she spent most of that time in a wheelchair.
But that wasn't even the worst of it.
The worst was something so painful.
It's hard to put into words even now.
It was the way people looked at her, looked at us, changed.
People were unable to see a successful lawyer or a millennial with a sharp wit and a kind heart.
Everywhere we went, I realized that people just saw poor girl in a wheelchair.
They were unable to see anything beyond that.
After fighting like a warrior, I can thankfully tell you that today my sister is walking and has recovered beyond anyone's expectations.
Thank you.
But during that traumatic ordeal, I learned there are differences that simply suck and it's hard to find positive in them.
My sister's not better off because of what happened.
But she taught me you can't let those differences define you.
Being able to reimagine yourself beyond what other people see.
That is the toughest task of all, but it's also the most beautiful.
You see, we all come to this world in a body, people with physical or neurological difficulties,
environmentally impacted communities, immigrants, boys, girls, boys who want to dress as girls, girls with veils,
women who've been sexually assaulted, athletes who bend their knee as a sign of protest, black, white, Asian, Native American,
my sister, you or me.
We all want what everyone wants to dream and to achieve.
But sometimes society tells us and we tell ourselves we don't fit the mold.
Well, if you look at my story, from being born somewhere different to belly dancing in high school,
to telling stories you wouldn't normally see on TV.
What makes me different is what has made me stand out and be successful.
I have traveled the world and talked to people from all walks of life.
And you know what I've learned?
The single thing every one of us has in common is being human.
So take a stand to defend your race, the human race.
Let's appeal to it.
Let's be humanists before and after everything else.
To end, I want you to take that sticker, that piece of paper where you wrote down what makes you different.
And I want you to celebrate it today and every day, shout it from the rooftops.
I also encourage you to be curious and ask, what is on other people's pieces of paper?
What makes them different?
Let's celebrate those imperfections that make us special.
I hope that it teaches you that nobody has a claim on the word normal.
We are all different.
We are all quirky and unique and that is what makes us wonderfully human.
Thank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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