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업주부의 일상 배움사
뮤직카우는 음원시장의 초거대 공룡이 될 것이다. 본문
현재 NFT 시장을 보자.
주로 시각적 콘텐츠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시야를 좁혀서 그림으로만 설명하겠다.
그림은 거의 판매를 통해서만 수익이 발생한다.
그림 대여를 통하기도 하지만 수요가 있는건 극히 일부다.
특히나 초급 작가의 그림을 고가로 대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반면에 음원시장을 보자.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경우 방송, 전송, 복제, 공연, 해외, 기타 등 수익 채널이 다양하고 적절한 음원이라면 초급자가 만들었더라도 유튜브 배경음악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만약 유명 가수가 노래를 하나 만들었다고 가정해보자.
지금은 저작권협회에 등록하고 소니뮤직 등을 통해 멜론 등에 론칭한다.
이때, 뮤직카우에 일정 수준의 저작권 수익권리(저작권료 참여 청구권)를 팔 수 있다. 그리면 가수는 뮤직카우와 스트리밍 등의 사용료로 수익을 얻는다.
이제 NFT를 보자.
뮤직카우가 음원 NFT 마켓을 만들었다고 가정한다.
1. 노래를 만들고 저작권 협회에 등록을 한다.
2. 뮤직카우에 판다.
3. 뮤직카우가 NFT에 등록한다.
4. 음원이 팔릴때마다 가수, 뮤직카우에게 수수료가 배분된다.
5. 음원을 구매한 유저는 뮤직카우가 취득한 모든 증권 중 일부를 소유하고 나머지는 증권시장에 푼다.
뮤직카우는 증권 거래 수수료, NFT 거래 수수료를 얻게 된다.
가수는 뮤직카우에 판매한 대금, 남은 저작권, NFT 거래 수수료를 얻게 된다.
유저는 NFT 판매 수익, 저작권료, 증권 시세차익을 얻게 된다. 뮤직카우가 NFT 마켓을 만들 경우 모든 음원은 뮤직카우를 통할 것이다. 저작권 수익을 투명하게 지급받고, 증권을 거래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뮤직카우는 음원시장의 초거대 공룡이 될 것이다.
2022.07.15 대신증권 "뮤직카우, K-콘텐츠를 위한 금융 인프라로 비상"
"국내에서는 음악저작권 분할 투자, NFT 발행 등 음원을 활용한 비즈니스가 다수 등장하는 추세인데요. 대신증권은 "보유 음원 규모나 서비스 이력 등에 있어 뮤직카우가 경쟁우위에 있다"라고 판단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usi_coin&logNo=222803651802&proxyReferer=
2022.08.22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8229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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