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업주부의 일상 배움사
[요약] 구성원을 일 잘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리더의 태도 | 문성후'리더의 태도' 저자, 올댓러닝 대표 w/구범준 PD | 세바시 나머지 45분 ep.39 :: with AI 본문
[요약] 구성원을 일 잘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리더의 태도 | 문성후'리더의 태도' 저자, 올댓러닝 대표 w/구범준 PD | 세바시 나머지 45분 ep.39 :: with AI
Banjubu 2023. 3. 25. 14:27
[ 요약 ]
문성호 박사는 리더의 태도에 대한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리더는 사람이 아니라 역할이며, 매니저와 리더의 차이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는 모두가 리더가 될 수 있는 역할이지만, 태도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사람들은 리더의 무게감에 부담을 느끼기도 하지만, 이제는 인플루언서와 같은 개념으로 권력보다는 영향력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는 도덕적이지 않은 인플루언서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리더는 사회적으로 기여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책임을 진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모두가 리더로서 역할과 책임을 가지면서 발전과 혁신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리더로 살아가는 태도와 리더와 팔로워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작가는 자신의 책을 쓰기 전에 시장 조사를 함으로써 중복되지 않는 내용을 쓰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세대를 연령으로 구분하는 것보다 이벤트로 구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합니다.
M세대부터 제트세대까지 모든 세대는 이익에 민감하며, 보상 우선의 태도를 가지고 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불이익이 많은 상황에서도 참으면 나중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말하며, 세대 간의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십에서 리더의 역할은 보완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서 완벽한 성과를 만드는 역할입니다.
팀은 불완전한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리더는 팀원들을 보완해서 완벽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리더도 불완전하기 때문에 리더들끼리도 팀을 만들어 일해야 합니다.
태도는 리더에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태도는 충직, 자존, 배려, 예절, 겸손, 그리고 행동과 말이 일치하는 것으로 구성됩니다.
리더는 어떤 경우에도 그 품위를 잃지 않아야 하며, 배려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더십에 있어서 배려, 충직함, 자존감은 신뢰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사후적으로 신뢰를 쌓게 된다.
리더는 개방적이어야 하며, 리더의 말하기 역시 눈치를 보아야 한다.
또한 유머와 진지함의 적절한 조화도 중요하다.
이 모든 것을 기억하면서 리더는 팀원들을 배려하고 발전시키며, 믿을 수 있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
이 글에서는 리더십에서 중요한 피드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말을 잘하든 못하든 자신의 말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은 중요하며, 리더는 피드백을 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리더가 계속해서 일을 최선을 다해 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리더의 딜레마입니다.
따라서, 성취감을 위해 늘 갈증을 가져야 하며, 실패가 있었다면 빨리 대처해야 합니다.
하는 일이 어려울수록 더욱 성취감이 있으며, 리더는 불안해야 합니다.
실패는 학습을 위해서라도 빨리 대면해야 하며, 피드백을 통해 출력 값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Leader's Attitude to Make Employees Work Well and Be Happy | Sung-Hoo Moon, Author of 'Leader's Attitude', CEO of All That Learning w/ Beom-Joon Koo PD | Sevashi Remaining 45 mins ep.39
https://www.youtube.com/watch?v=M5amPansbsU
[ 한글 전체 ]
이제는 말이야, 내가 시스템을 쭉 만들어 놔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나가서 체크하면 그만이야.
다 알아서 돌아가니까, 좋은 거 아니에요?
리더가 아니에요.
이렇게 말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인생 살아보니 전 나가요.
인생 살아보니 그 뒤는 뻔해요.
그러니까 오늘 이야기의 핵심 키워드는 리더가 아니라 사실 '태도'에요.
그렇죠.
그렇게 하니까 또 앞으로의 이야기가 흥미로워지는데요.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시간, 나머지 45분에 구범준 필입니다.
올해 처음 오시는 이 세바시, 나머지 45분이라는 토크 콘텐츠에 새로 처음으로 모시는 분입니다.
우리 문성호 박사님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식 전달자 문성호 박사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진짜 한가네 소음 베스트셀러로 바로 올라갈 책을 내셨다고 하죠.
리더의 태도입니다.
또 리더들이 고민이 많거든요.
아, 그렇죠.
요즘 진짜 리더들이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리더라고 우리가 규정을 한다면, 누구를 말하는 거니까요?
리더의 태도에서, 리더는 누구입니까?사람들이 리더가 별로 되고 싶어하지 않아요.
책임을 져야 되니까 고생스럽고, 돈도 대단히 버는 게 아니고.
그런데 그 리더를 대체하는 개념이 나왔죠.
인플루언서요.
권력보다 영향력.
사실은 영향력이 권력인 거죠.
그러니까 인플루언서가 되면, 예를 들면, 뭐, 스트롱 유튜버가 되면 돈도 벌고, 이름도 날리고, 팔로워 보이지 않지만 수십만, 수백만 조상은.
그러니까 굳이 내가 고생하면서 이건 뭐, 힘들게 리더라는 그 왕관의 무게를 견딜 필요가 있을까?
그게 이제, 그 굉장히 중요한 하나의 변화 같아요.
리더 상에 대해서, 리더가 가지는 무게감에 대해서 불편해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생겼죠.두 번째는 이제 리더가 여전히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리더가 사람이다.
근데 리더는 사람이 아니에요.
리더는 사람이 아니라.
"아, 절대 아니죠." 이 토마스 칼날이라는 역사학자가 리더에 대해서 연구를 하면서, 리더는 영웅이다.
그래서 이 토마스 칼라일이 예로든, 리더가 전설에 나오는 신이죠.
그러니까, 아예 리더는 엄청난 신 같은 존재나 신 그 자체죠.
그래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카리스마도 그게 원래 신이 주는 재능이란 뜻이거든요.
그러니까 거의 신에 가까운 존재가 리더죠.
그래서 사람들이 전부 다 리더라고 하면, 어떤 영웅이나 플라토가 얘기했던 철인 같은 엄청난 사람을 생각하니까, 역시 골치 아프고 하기 싫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리더는, 사람이 아니라 역할입니다.
역할 하나, 예를 들어보면 일론 머스크는 굉장히 훌륭한 리더라고 사람들이 얘기를 하는데,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나 스페이스X에서는 굉장히 훌륭한 역할을 해냈어요.
그런데 트위터 가서는 역할이 엉망이었죠.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트위터가 뭐라고 해야 할지 막 혼란 속에 그랬죠.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엄청나게 치열하게 내부의 경쟁이 심하게 지독하게 밀어붙였던 창업자인데, 그 사람이 빌 게이츠가 됐을 때 사람이 변하지는 않았을 거 같아요.
그 사람은 그대로인데,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고, 그 다음에 이제 지금 밀기치 재단에서 차선 사업으로도 역할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리더는 사람이 아니라 역할인데, 그래서 리더가 되면 역할을 잘 정의해야 됩니다.
내가 어떤 역할을 잘 해내야 될 지를 알아야 하는데, 여전히 사람으로 오해를 하니까,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도 많은 분들도 리더를 사람으로 오해하고 있는 거죠.
그 다음에 이제 또 하나, 그 리더에 대해서 좀 얘기도 생각도 복잡해지는 게, 요즘 보면 특히 리더쉽과 매니저쉽을 굉장히 많이 혼동하시는데요.
일 잘하는 방법, 일 잘하는 팀장 같은 거 있잖아요.
이건 대부분 매니저식이에요.
리더십이 아니죠.
이 매니저와 리더의 제일 큰 차이는 매니저는 추구하는 게 질서와 안정입니다.
매니저가 커피 점장으로 갔어요.
그럼 제게 그 점에 가서 혁신을 일으키고 변화를 일으키고 하라고 하지는 않을 거예요.
거기가 질서를 좀 잘 잡고 안정되게 고정 매출이 나오게 쭉쭉 하는 게 그게 매니저 집이에요.
근데 리더십은 변화와 발전, 변혁, 혁신 이런 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리고 매니저가 그렇다고 해서 역할을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니지만, 리더는 사회적으로 기여해야 할 의무가 크다.
이에 대해 인플루언서도 도덕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이와 관련해서는 히틀러같은 인물은 리더로서 많은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좋은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인류나 사회 발전에 기여하지 않았다.
이러한 리더에 대해서는 여러 이론과 개념들이 혼돈되고 이제 이런 의문이 계속해서 생기기 시작한다.
이에 대해서 미리 나와 있는 여러 책을 살펴본 결과, 외국은 굉장히 어떤 리더십에 가깝다는 책이 많고, 실제 장군이나 대통령 등 리더십을 다루는 책들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매니저식 팀장과 팀원, 그리고 일을 잘 시키기 위한 부분들이 많다.
따라서 저는 이 책에서 매니저와 리더의 측면을 모두 다루기로 했고, 리더는 자신의 주체가 되어서 변화와 발전, 그리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역할과 책임을 가진다는 것을 강조했다.
여러분께서는 이를 시청자 대중의 입장에서 보며 내가 그런 리더일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저 또한 리더이며 지금 하고 있는 회사는 1인 기업으로, 제가 모든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데, 1인 기업도 다 대표이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
그 대표님들은 뭐뭐죠?
매니저는 아닐 거예요.
리더죠.
리더에요.
정말 많은 리더들이 있어요.
지금 그 프리랜서 분들도 다 대표, 다 리더십이 있죠.
왜 그러냐면, 역할이 다 있잖아요.
역할이 있으면 리더예요.
그렇게 정리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가치 있는 얘기가 다 리더예요.
근데 이 역할을 리더로 만드느냐, 리더가 아닌 걸로 만드느냐는 내 선택이에요.
그렇죠.
태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 리더 그럼 아까 제가 말씀하신 것처럼 막 신이 준 재능, 막 이런 거잖아요.
엄청난 뭐, 기업에서의 높은 위치, 막 이런 것들이지만 이 태도는 사실 유일하게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할지, 나한테 선택된 거죠.
그리고 내게 주어지는 역할, 혹은 내가 하고 싶은 역할도 일부 선택이 가능하죠.
역할과 태도로 내가 리더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고 또 살아가야 되는 거죠.저는 이제 어떤 책을 쓸 때, 사실 그 전에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을 30권 정도 사는 것 같아요.
일종의 시장 조사.
그래서 비슷한 내용이 되지 말자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오히려 그런 걸 보면 자꾸 비슷한 내용으로 나와서 보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저는 통독을 하는데, 쭉 훑어서 딴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나 그러니까 약간 그 어디 카페 같은 데서, 그 옆 테이블 얘기 잠깐 듣듯이 이렇게 통독을 쭉 해요.
근데 이렇게 보면 여전히 리더에 대해서 엄청난 존재, 굉장히 무거운 존재로 얘기를 하고 있어서 이러니까 사람들이 리더에 대해서 더 거부감을 갖고 그런데 개인 기에는 계속 자기가 역할을 하면서.
저 이제 강의하는 분들 만남 다 서로, 그 자리는 대표님이 100명이에요.그런데 정작 그 본인 스스로들도 리더라고 생각을 안 해요.
그래서 저는 그 리더다운이라는 게 자기가 가진 역할 그리고 자기가 선택하는 태도 가지고 얼마든지 그 리더가 될 수 있다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 이야기의 핵심 키워드는 리더가 아니라 사실 태도예요.
그렇게 하니까 또 앞으로 이루어지는데, 우리가 일하는 관계에서는 리더와 팔로워가 이제 확실히 어떻게 보면 정해져 있잖아요.
그래서 요즈음 많이 하는 말은 ‘우리 mg세대 직원들을 어떻게 할 거냐’ 소위 이제 회사에서 약간 뭐 높든 낮든 리더의 위치와 역할을 갖고 있는 분들이 고민이잖아요.
근데 리더 역할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고민이지만, 또 정작 mz세대라고 일컬어지는 젊은 세대는 또 자기를 자기들이 그렇게 한 단어로 규정하는 것도 별로 달가워하지 않죠.
그러니까 어쨌든, 이 리더와 팔로워들이 함께 일하는 관계에서는 서로 소통하고 협력을 해야 되는 건데, 변하지 않는 어떤 잘하는 방법 이런 게 있을 것 같아요.
진짜 그 mz세대라는 말이 진짜 그냥 용어를 만든 건데, 아 뭐 그렇게들 하죠.
전부 다 예를 들면, 글로벌 기준이랑 한국 기준 비급은 또 다 달라요.
그렇겠죠.
왜냐하면 이게 그 겪은 이벤트 가지고 세대를 구분하거든요.
근데 외국에서 없었던 IMF 이런 거 우리 겪어서 그걸로 또 세대 구분도 되고.
그래서 사실 연령으로 세대 구분하는게 뭐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이벤트로 구분하는 게 더 낫겠다.
그래서 2005년부터는 제트세대가 아니죠.
2005년 세대는 그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예를 들어 올해 끝난다면, 코로나 끝날 때까지 성인이 못된 세대예요.
그래서 2세대는 생각이 전혀 다를 거래요.
태어나서 만나지 마라, 사람 보지 마라, 가까이 하지 마라.
소위 청소년기를 그런 이야기를 하죠.
마스크 쓰고 내내 보내고 그래서 어쨌든, 그 이벤트가 참 중요한 거 같은데, 그래도 변하지 않는 그 속성은 있죠.
그건 뭐냐면 이익이에요.
그러면 사람은 다 나한테 이익이 돼야지 좋아하잖아요.
그런데 m세대든 제트세대든, 그 어떤 세대든 간에 다 이익에 민감하죠.
예전에는 이제 명분도 이익이었어요.
그래서 희생을 강요하려면 명분을 얘기하면 됐어요.
아, 나 땜 말이야.
라꾸라꾸 침대 놓고 회사에서 막 자고 먹고 그러면 요즘 세대 뭐라고 할까요?
라꾸라꾸 편해요.
누가 사줬나요?
아니면 뭐, 그거 나중에 퇴사할 때 갖고 가도 되나요?
뭐, 돈 더 줬나요?
이 전에는 명분이었는데, 희생과 맞바꾸는 이익이었죠.
근데 지금은 그 명분은 더 이상 이익이 아니죠.
제가 어느 지자체의 강의를 갔는데, 오전에는 20대 중반 이전하고요.
그 다음에 오후에 중반 이후를 따로 나눠서 강의한 적이 있어요.
세대가 요즘은 중위 중3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니까, Mg로 한 20년 묵는 건 말이 안 돼서, 일관된 어떤 기준이나 그런 원칙을 하나 찾아내야 되는데, 그게 제가 보니까 Mz세대가 가장 싫어하는 건요.
결국 불이익이에요.
불이 뺏기는 게, 뭐, 불공정, 불평등 이런 걸로 표현될 뿐이지만, 결국 그게 돌아 돌아서 나한테 불이익으로 오니까요.
그리고 예전보다 훨씬 정보가 좀 투명해지고, 정보의 불균형도 해소됐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나비효과가 나한테 올지 알기 때문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정말 내가 Mg세대랑 일을 잘하고 싶다.
그러면 그분들에게 줄 수 있는 이익이 뭘까를 먼저 생각하시고, 그 이익은 기본이고요.
그 이익은 기본이고, 그 기본 안에서 업무라든지 성과를 설계하는 게 훨씬 나아요.
예전에는 순서가 바뀌었었죠.
일을 짜고, 개인의 희생이나 개인의 불이익은 이 안에서 감수해야 된다.
이젠 거꾸로 해요.
이제는 먼저 한 명 한 명한테 내가 줄 수 있는 이게 뭐지.
그리고 그 이익을 내가 어떻게 하면 제시하면서 성과를 만들어 낼까.
그래서 이 우선, 보상 우선이걸 먼저 생각하셔야 됩니다.
대단히 특별하고 대단히, 뭐, 엄청난 괴짜 세대가 아니에요.
그냥 기존의 세대들보다 솔직한 거는 솔직하고, 그리고 더 절박한 거죠.
예전에 케네디 대통령이 뭐 국가가 뭘 해줄지 생각 말고, 이런 얘기들이 바뀌어야 돼.
이제는 말도 안 되는, 말도 안 되는 이게 리더가 뭘 해줄지를 먼저 생각해야 돼요.
그러고 보면 뭐, 2기 우리 행동을 바꾸는 기준, 저희 세대도 기성세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이제 다만 명분이나 어떤 관행, 또 정보의 불균형 이런 걸로 약간 손해보고 모르고 이런 건 있어요.
그래도 지금 손에 보더라도 나중에 좋을 거야.
이렇게 얘기를 해서 우리가 당장에 손해를 감수하고 희생해 내가 이 일을 하고 성장하는 결실을 엿보게 되는 경우도 있어.
지금 세대는 그게 어려운 것 같아.
하지만, 저는 별로 그런 경험을 해 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지금 참으면 나중에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건 조금은 믿고 있었지만, 지금 참으니까 나중에도 불이익이 많더라고요.
어릴 때 세뱃돈 받으면 나중에 돌려줄게, 돌려준 부모님도 계시지만, 회사 생활하면서 그렇게 된 거죠.
지금 이거 희생하면 나중에 보상해 줄 거라는데, 사장이 바뀌면 모르죠.
그래서 그게 더 괴로울 수도 있어요.
요즘은 사회가 복잡해서 그렇겠죠.
참고 버티면 나중에 돌아올까 하는 그 인내의 시간이 꽤 괴롭고 길게 느껴진다고 생각해요.우리가 지금까지는 어떻게 보면 좀 mg라는 요즘 용어로 팔로워들에게 이야기를 좀 했는데, 사실은 리더라는 사람과 그들의 태도를 이야기한다면 리더에 대해서 한 번 또 한 번 살펴 봐야 할 거 같아요.
그 역할을 맡고 있는 건 사람이니까.
이 사람들은 이런 관점에서는 좀 불쌍해 보여요.
이 사람들도 사람이고 자기 위엔 누군가의 리더가 있는데, 더 자기보다 더 리더인 사람이 열등감도 있을 테고 하는 것도 많겠죠.
그러나, 이런 자기 젊은 세 귀감도 좀 보여줘야 되고 이 사람들의 어떤 마음도 다 공감해 줘야 되서 굉장히 어려운 사람들인 것 같아요.제가 직장 생활을 24년 했는데, 사원부터 해서 개장,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이사, 대의 한 9개까지 다 해 봤어요.
그러나, 팀장이 되니까 과장은 리더가 아니고, 임원이 되니까 또 팀 나는 리더가 아니라 임원이 된다든지, 상모까지 했는데, 아마 사장이 보면 또 제가 리더가 아니었을 거고요.
또 제가 있었던 기업들이 큰 기업이니까 회장이 봤을 땐 사장들이 리더답지 않았을 수도 있겠죠.
예, 그 자리에서 어떤 역할을 잘 해내는지가 되게 중요한데, 그럼 리더의 역할은 뭘까요?
우리는 보통 팀이죠.
팔로워나 추종자라는 표현도 쓰는데, 저는 그냥 편의상 팀원이라고 해요.
팀은 불완전한 사람들이 모인 조직이에요.
팀은 불완전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어떤 관점에서 그런가?
그걸 학자들은 보완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하고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각각 잘하는 기술들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팀이에요.
그럼 팀 하나로 보면 어쨌든 보완이 된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직원 5명을 뽑아야겠는데, 다섯 명을 누구를 뽑을까?
제일 서로 보완이 된 사람들을 뽑는 겁니다.
어벤져스처럼요.
하늘을 날고 물속에 들어가고 어벤져스처럼 이렇게 각각 서로 구해주고 서로 보완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뽑는 거죠.
그럼 리더는 뭐냐?
리더도 불완전해요.
근데 리더는 그 보안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팀원으로 모아서 완벽한 성과를 만드는 역할이에요.
리더는 그거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팀이든 보험, 막 이 친구는 저건 좋은데 저건 참 안 좋고 세상에 저것도 좋고 이것도 좋은 손흥민 같은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리더가 우리 팀원들을 바라볼 때, 쟤는 이걸 못해, 이건 잘하는데 이걸 못해.
이건 원래 팀의 구성 조건이 아니고 한국 팀이 왜 만들어졌겠어요?
저건 좋은데 이걸 못 하니까 요거 못하는 거를 잘하게 하기 위해서 또 한 명을 뽑고 뽑고 뽑고 뽑아서 팀이 되는 거죠.
그래서 그 리더의 역할이라는 거는 저도 이제 1인 기업하면서 저도 주변에 같이 일하는 파트너분들이 있거든요.
근데 그 분들도 다 보완적인 분들이에요.
그래서 그분들과 함께 저를 위해서 또 제가 운영하는 조그만 회사를 위해서 완벽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요.
우리 대표님도 그러실 거 같고요.
스텝분들하고 또 뭐 기획하는 분, 작가분들하고 늘 해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내가 생각할 때, 완벽한 성과를 만들기 위한 역할을하는 것이 리더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리더들도 스스로 불완전하기 때문에, 리더들끼리도 또 팀을 만들기도 하죠.
어쨌든 리더의 역할은 어떤 완벽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지만, 내가 리더가 되면 더 이상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부족한 것들을 보완하면서 태도를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태도는 마음가짐, 모양새, 자세, 입장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태도를 6가지로 규정했는데, 제가 이전에 연세대 대학원에서 강의한 리더십 강의와 논문 연구를 통해 서구의 리더십에서는 스타일에 따라 카리스마, 김형, 위명 등으로 많이 나누어지지만 한국의 리더십은 매니지먼트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단어들 중에서 충직, 충실 같은 단어들을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충성해야지.
충직은 온 마음을 다하는데, 정직하게 다 해야 돼.
아, 정직해.
제일 큰 의미는요.
일이나 사람한테 거짓말하면 안 돼요.
자기는 알죠, 자기가 일의 거짓말하는 거, 일을 속이는 거, 일을 속이면, 어떤 대충하거나 소홀하거나, 진짜 일에 대해서 일을 나쁘게 하는 거죠.
정의롭지 않게.
정의롭지 않게 옳지 않게.
필터, 드로카, 이런 것처럼, 누더라이팅인지 누더싱라이트인지 둘 다 해당되는 거죠.
옳은 일을 하고 일을 옳게 하는 거, 충직이 첫 번째고요.
두 번째가 자존인데요.
자존.
예, 근데 이제 우리가 자전.
그럼 이제 자기를 존경하는 거, 이런 화두로도 많이 쓰이는데, 그 자존이 영어로 셀프 스팀이거든요.
그 셀프 스팀이라는 게 그 나왔거든요.
평가하는 게 자기를 아는 거예요.
그런데 자존하다라는 말이 있어요.
자존하다.
표준화에요.
의리 말을 중요한 자존하다.
자존하다.
자존하다가 뭐냐면, 품위를 지킨다는 뜻이에요.
품위를 지키는 건 어떤 뜻일까요?
구체적으로, 자기 스스로 망가지지 않는 거죠.
멘탈이나 성과에서 망가지지 않는 거, 꺾이고 뭐 이렇게 수그리고 하면서, 스스로 비겁하게 망가지는 거 그런 걸 막는 게 자존하답니다.
근데 이게 자존하려면, 방법은 자기가 뭐 멘탈이든 성과든 늘 자기가 잘 해온 걸 스스로 보고 믿고, 자기도 확신이 생기고.
그 다음에 이제 자기 효능감이 드는 거죠.
우리의 약에 보면, 효능, 효과, 있잖아요?
내 효능감, '아, 나는 두통에 잘 들어'.
이것처럼, 자기 효능감이 생기는 거죠.
근데 우선은 자존해야 됩니다.
리더는 어떤 경우에도 그 품위를 잃지 않아야 되는 거죠.
품격이라고도 하고요.
세 번째가 이제 배려죠.
배려하는 거예요.
배려하는 거는, 그 안 해도 되는데 더 하는 게 배려죠.
배려는 안 해도 되는데, 더 해주는 거, 그게 배려다.
예절은 해야 되는데, 당연히 하는 거고요.
배려는 안 해도 되는데, 해주는 건 하나 더 나가서, 잘 해주는 거.
밥 먹으러 가는데도 되잖아요?
물 안 따라줘도 되잖아요?
오지랖이 아니고, 좀 더 해주는 하나 더 해주는 거.
배려 안 했다고 해서, 욕먹지는 않아요.
이 범절이 없으면 욕을 먹는데, 뭐 배려가 부족하다고 해서 약간 뭐 비난을 듣거나 그럴 수 있지만, 뭐 굳이 배려를 안 했다고 해서 또 크게 비난을 받지는 않지만, 사실은 배려를 굉장히 많이 해줘야 됩니다.
이게 제일 우리 팀원들한테는 강력한 영향을 끼치죠.
그게 왜냐하면 리더의 성격이에요.
배려는 리더의 성격과 관련이 있어요.
배려를 하려면 리더가 그걸 알아채고 먼저 해줘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할 때 "아, 나한테 성의 있게 대하고 내가 믿을 만한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면 이제 그 사람을 따르게 되죠.
이게 우리가 신뢰의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근데 신뢰는 굉장히 사후적이에요.
사전에 신뢰라는 건 없어요.
사전에 신뢰는 없다.
보기 전에는 신뢰가 없죠.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경험이 있을 때 신뢰가 만들어지는 거죠.
그래서 신뢰가 쌓인다고 하잖아요.
근데 이 배려, 충직, 자존감 이런 것들은 다 이제 신뢰를 쌓게 되는 거죠.
사후적으로.
그 전에 배려라는 것에 충직이나 자존감은 내 안에서는 해결되거든요.
이 배려는 사실은 그 쌍방 관계잖아요.
내가 리더인데 마음에 안 들어, 뭐 어쨌든 사람이니까 그래서 잠깐 배려해주기 싫어 미워 이런 때도 있잖아요.
이런 때는 어떻게 좀 리더로서 행동해야 되는지도 궁금해서 반대로 일단 그 리더라는 위치를 택한 게 자기가 그래도 뭘 해보겠다고 그 자리를 맡았는데 거기서 속좁게 뭐 안 해주겠다 이건 아닌 거 같고, 다만 이건 필요할 것 같아요.
배려의 기준은 또 나름대로.
여기까지는 내가 배려하고, 이상은 아니다.
그게 자기 기준이 있으면, 기준 안에서는 계속 해 줄 수 있고, 또 그것도 자기가 선택하는 거죠.
배려는 장점이 있어서, 했다가 안 해도 돼요.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거죠.
만약에 내 학교 후배라서 배려해준다 이거는 공정하지 않은 거니까.
근데 예를 들어서, 한번 일을 잘못했는데, 아이 친구가 평소에 열심히 했기 때문에 딱 한 번 용서한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수리 스트라이크, 그 삼진아웃이 그런 거죠.
어떻게 보면 두 번까지는 배려를 해주는 거죠.
그래서 이 배려는 리더가 역시 선택할 수 있는 태도인데, 기준을 자기가 되게 분명히 삼아야 돼죠.
그 다음에 이제 네 번째가 개방이죠.
개방은 무조건 열어놔야 돼요.
근데 그 개방이라고 해서 뭐 모든 걸 다 공유하는 건 아니에요.
개방이란, 그 자기가 이렇게 스스로 열고, 그리고 상대와 함께 뭐 일하고 상대를 발전시키는 방법, 상대를 또 배려하는 방법을 찾는 게 개방이죠.
그 이 세바시를 보면서 자기 개발하는 거, 이거 리더에게 엄청난 개방이에요.
우리가 흔히 그러자 꼰대는, '그거 내가 해봐서 아는데...' 그 강의하는 분들 중에 이렇게 말 시작하신 분들이 있어요.
'인생 살아보니 전 나가요.' 그냥 '인생 살아보니' 그 뒤는 뻔해요.
'인생 살아보니' 대단하던데요.
이런 말 하는 분이 없어요.
그것도 개방 아닌 거 아니에요?
혹시 아니?
근데 들으면 그 사람한테 오염될까 봐, '인생 살아본'이란 말.
인생 살아보니, 그건 내가 다 해봤잖아.
이거.
그래서 우리가 흔히 리더 경청 얘기하는데, 그 경청도 개방이죠.
근데 역시 개방도, 리더가 자기가 그 개방이라는 말에 좀 참 뜻을 알아야 돼요.
우리 집들이할 때요.
그 왜 집들이니까 방문 다 열어놓고 아무나 들락날락하게 해야지.
이거 아니잖아요?
방은 구경을 시켜주지만 결국 집들의 식탁이나 마루에 밥상 깔고 화장실을 이용하게 하고 그래도 충분히 개방하고 집들이가 되잖아요.
이것처럼, 역시 개방해도 자기가 생각하듯이 다 까고 다 뭐 공유하고,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그건 나중에 화내지 마시고, 개방도 남한테 개방하든 스스로에게 개방하든 굉장히, 그 개방도 원칙이 있어야 돼고요.
아까 제가 배려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배려 그러면 다 남 배려 생각하거든요.
근데 리더는 자기도 배려할 줄 알아야 돼요.
자신, '나도 배려할 수 없다, 힘들다.' 아시잖아요, 힘들잖아요.
그러면 그 눈치를 보고, 자기도 그 어떤 배려를 해서 자기를 챙겨 나가야 되는 거죠.
개방에서도 이 책의 내용 중에서도 이제 아, 이건 좀 필요한 이야기다라는 것이 리더의 말하기이잖아요.
그러니까 리더가 또 어려운 게, 실제로 말을 대화를 하는 거지거든요.
우리 팀원들하고.
근데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리더의 역할을 맡은 자는 함부로 행동할 수 없는 거잖아요.
무대 말하기는 어떤 좀 원칙이 있을까요.
어, 그 nunchi를 구글에 치면 나와요.
뭔가요?
그게 눈치예요.
다 눈치 그러네요.
이게 구글의 참 나와요.
아, 이게 이제 뭐 화병처럼 어디 결국에도 외국인 회사도 생각하는 한국 사람들의 아트라고 나와요.
다른 걸 영어로 표현할 수가 없군요.
아, 그게 옛날에는 센스라고 나왔었는데.
좀 외국 사람들은 그래서 눈치 눈치.
그래서 이게 서양 사람들은 이거를 감성 지능 뭐 이렇게 표현해도 그건 아닌 거죠.
눈치는 정말 한국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기분을 알아채는 아트라고 나와요.
예술, 삶의 기술 그렇죠.
근데 이 리더가 말을 잘하려면 눈치가 있어야 돼요.
눈치, 눈치를 기르는 게 먼저예요.
우리 팀원들이 눈치를 봐야 된다.
"뭐 이런", 늘 리더가 더 잘 봐야 되는 거고.
제가 이렇게 보면 주변에 성공한 리더들이 있죠.
높은 자리까지.
요즘 뭐 하세요?
그럼 아주 눈치 보고 살아요.
고객 눈치 보고 "아, 진짜 아니래요" 왜냐하면 그 리더란 자리는 자기가 만드는 게 아니고.
권력도 자기가 만드는 게 아니거든요.
팔로우나 팀원들은 남이 만들어 주는 거지.
옛날처럼 뭐 내가 만들어서 내가 그걸 갖고 누를 수 있는 시대가 아니죠.
그러니까 눈치를 봐야 되는데 이 말하기도 이 눈치랑 딱 통하는데요.
말을 잘하면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이것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아요.
유유진진, 유유진지.
한자 아니에요.
그냥 유머 있을 때 유머 있고, 진지할 때 진지해야 돼요.
이거 섞이면 안 돼요.
근데 특히 유머는 중요해요.
리더에게 유머라는 거는 뭐 타고난 거지.
그게 후천적으로 개발이 아니라 길러야 돼요.
왜냐하면 유머가 사람이 유머를 같이 이렇게 듣잖아요.
그럼 사람이 육회 체험을 같이 하고.
그러니까요.
그 사람과 좋아져요.
근데 말을 많이 못하시는 분들도 인터넷 다큐예능을 섞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확실히 다큐와 예능을 구분해야 합니다.
그렇게 구분하면 듣는 사람이 받아들이기 쉬워져서, 말하는 스타일에 따라 말 못하는 사람도 말 잘한다고 인식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말하기를 쉽게하고 재밌게 하며, 구분해서 말해야 합니다.
하지만 말을 못하는 리더들도 있다고 봅니다.
어렵게 말하거나 추상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리더는 반드시 피드백을 줘야 합니다.
피드백은, 말을 잘하든 못하든 자신의 말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이 때, 피드백이란 출력 신호를 설정하여 다시 내게 들어오도록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설정을 잘 해야 좋은 출력 신호가 나오므로, 상황에 맞게 피드백을 조절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입담을 유연하게 가지고 있어야 하며, 둘 간의 의논이 필수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피드백입니다.
이 내용을 한 번 더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오늘 처음 만나는 팀원을 만났을 때, 우리가 앞으로 6개월 안에 팀의 성과를 이루어내야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 팀원에게 피드백을 줘야 한다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6개월 동안 그 사람의 역할과 수행할 업무에 대해 지켜보고 그 때 피드백을 줄 생각입니다.
6개월 후에는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 어떤 결과물을 내고 싶은지 설정해야 합니다.
제가 성실하고 기획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6개월 뒤에, 그 사람이 주는 업무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받은 입력을 바탕으로 출력 값을 더욱 개선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은 진지하고 건조하게 이루어지지만, 우리는 목표 설정과정을 더욱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미리 배우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해 공유하고 목표를 함께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드백을 통해 내가 바라는 출력값을 너와 상의할 것입니다.
피드백은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이루어져야 하며, 리더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이제 주변에서 보면 "아, 그 이제는 말이야.
내가 시스템을 쫙 만들어 놔 갖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나가서 결제하고 체크하고 그럼 다 알아서 돌아가.
더 좋은 거 아닙니까?" 리더가 아니에요.
리더는 일을 제일 많이 해야 돼요.
계속 계속 계속 제일 많이 해야 돼요.
근데 그거 싫으면 안 하면 돼요.
그럼 또 그렇죠.
그게 리더의 딜레마죠.
근데 요즘은 리더를 하고 싶어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리더라는 그 위치를 택하고 리더로서 내가 역할을 해내겠다.
그러면 늘 갈증이 있어야 돼요.
히딩크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그럼 늘 배고픈 거죠.
늘 목마르고 갈망 갈증 갈망한.
그래서 리더분들 중에 잘 된 분들 보면 이렇게 얘기하세요.
"대단하십니다.
그거 다 해놔서.
그러면 아직 멀었습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이거예요.
저는 지금까지 아직도 안 끝나네요.
그게 굉장히 좋은 겁니다.
그게 아니, 계속 할 게 있잖아요.
계속 하실 게 있잖아요.
리더는 사실 그거죠.
리더가 편안해지면 뭐 그 조직이나 성과나.
리더 본인도 불안하죠.
아예 정말 내가 다른 리더의 역할을 하고 싶다.
그럼 빌 게이츠처럼 은퇴를 해야 돼요.
은퇴라고, 그리고 다른 자선사업을 한다든지.
이래야지.
내가 그 자리에서 그 역할을 하는.
아는 그 취업죠 말씀대로.
그러니까, 늘 갈증이 있고.
그 갈증이 결핍에서도 나올 수 있죠.
송강호 같은 배우처럼 뭐 딱히 학연도 없고 대단한 무슨 백그라운드도 없지만 세계 최고의 배우가 된 건 저는 결핍의 힘이라고 봐요.
저도 뭐 이렇게 세바시를 오래 해오면서 어느 강연자 선배죠.
"힘들다.
그러니깐.
그분이 힘들면 그게 잘하고 있다는 증거다.
힘들면 세상을 바꾸고 있던 증거래." 세상 밖으로는 일이 쉬울 줄 알아.
그러면 엄청 많이 바꾸셨고 지금도 바꿔 나오고 계시죠.
리더는 좀 늘 그리고 불안해야 돼요.
뭐 재벌 회장들 신년사 볼 필요 없어요.
"금년이 위기다." 늘 그거예요.
20년째 비상 경영대.
"금년이 위기다." 올 해만 넘기면 된다.
그래서 리더는 그런 갈망이 있어야 되는데 이제 이런 갈증이나 갈망이 있다 보면 자꾸 또 일을 벌리잖아요.
그러다 보면 사람이 이제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죠.
근데이 리더가 회복 탄력성을 가져야 된다.
극복해야 된다는 게 말이 참 쉬운데, 제가 보면 리더십에 대한 책들도 강연들도 보니까 그 거를 이겨내는 방법이 또 굉장히 추상적이에요.
과제는 많이 제시해 주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사실 뭐 제 책도 거기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데, 그래도 저는 좀 와닿게 좀 쉬운 방법들을 찾았는데, 그 연필 뒤에 왜 지우개가 있을까요?
지우라고 사람은 다 실수한다는, 좀 큰 실수죠.
볼펜으로 쓰면 어떡하나요?
그러니까 화이트가 근데 그런 식으로 사람들이 이제 실패를 하면, 특히 리더는요.
실패라면 그냥 제일 좋은 방법이 이게 맞먹은 게 아니잖아요.
실패하려고 맞먹은 게 아니니까, 굉장히 우울하고 뭐 화나고 쪽팔리고 당황스럽고 그렇거든요.
그걸 굉장히 빨리 대면해야 돼요.
그래서 하여튼 실패가 있었다.
그러면 내가 일하다가 그렇게 그릇을 깰 수도 있지.
근데 그 깨진 그릇을 진짜 빨리 봐야 되는 거 같아.
이게 그걸 다 지나면 수용하고 학습하고 해서 이 터널 지나면 하이패스 나오든 그렇게 됐는데, 제가 예전에 유학 시절에 미국에서 이렇게 스트레스 풀려고 권투를 배운 적이 있어요.
전 이제 권투를 좋아하는데, 지금도 본인 지금 보는 걸 좋아하죠.
근데 그때 쓰시는 거는, 그래도 이제 1라운드를 못 써 있어서.
근데 그 권투에서 안 맞는 방법은, 방금 맞은 걸 빨리 생각하고 또 안 맞을 생각을 해야 돼요.
어떡하면 피할까?
그러니까 맞아야 피할 수 있는 거네요.
그러면 아, 그리고 맞은 다음에 아, 요거 맞은 거는 다시 맞지 말아야지.
한 20분 있다가 안 맞을 방법을 생각해.
지금 또 맞아요.
맞은데 또 맞죠.
내가 어디가 아프고, 내가 잘못했으면, 그거 빨리 빨리 대면하는 게 최고 같아요.
변호사들끼리 그런 얘기예요.
제일 좋은 계약서는, 다시 안 꺼내 보는 계약서에요.
서명하고 안 꺼내보는 계약서.
문제 생기면 자꾸 꺼내봐서 여기 있나 보죠.
뭐 안타까운 얘기지만, 비행기에서 블랙박스 보는 거는, 사고 났을 때만 보죠.
안 보는 게 최고네요.
그래서, 그러는데, 어쨌든, 안 볼 수 없는 경우에는 빨리 봐야 해요.
실패는 빨리 하고, 항상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프고, 그래야 리더라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제 마지막 키워드는 단정입니다.
단정하다는 게 뭔지 이야기할 때, 이렇게 가지런한 모습이 있어요.
그러면 지금처럼 강한 모습도 가지면서, 항상 가지런해야 하죠.
리더는 역할이 많아 보이지만, 결국에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에요.
문제를 내고, 푸는 일 말이죠.
그래서 끊임없이 시험을 본다면, 그게 바로 리더인 거죠.
그러니까, 항상 내가 단정해야 되요.
내가 혼란스러우면 어떤 문제가 왔을 때 대처할 준비가 안 돼 있으니까요.
그러면 허둥지둥하게 될 거예요.
직장에서 일을 맡길 때도 그 친구에게 맡기면 안 되죠.
그래야 내 앞가림도 못하던 친구가 일을 잘할 수 있죠.
그러니까, 리더는 항상 단정하고, 그 자리에서 존재감을 유지해야 되는 거 같아요.
이게 제가 말씀드린 6가지 중 하나에요.
나머지는 책을 읽어야 하지만, 핵심은 5가지 중 4번째 정도인 거 같아요.
여러분이 책을 읽으면, 풍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요.
핵심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직 책에 핵심이 좀 있으니까요.
이 콘텐츠를 보신 후에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라도 더 이야기해 주셔야 했는데, 그러지 않으셨네요.
[웃음] 책을 보시길 바라고요.
사실, 이 6가지는 리더십 강연의 대표적인 주제 중 하나에요.
저도 여러 책을 읽으며, 6년 7년간 회사를 이끌면서 리더 역할도 맡았어요.
쉽진 않았지만 말이죠.
어려운 말들이고 말씀하신 것처럼 내게 추상적인 수준인 거예요.
문제는 말려주되, 그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구체적인 방법론은 없는데, 저는 이걸 들으면서 6가지 태도가 삶에 대한 가치 같아요.
굳이 우리가 뭐 경영학에서 말하는 리더나 조직의 리더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내가 내 삶의 리더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의 태도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면서 충분히 우리가 고민해 볼 수 있는 일상의 가치를 6개로 이렇게 정리해 주신 게 너무 깨닫게 하는 게 많고 감사합니다.
그 사실 단어를 고르는데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아요.
그 단어 자체를 파는 것보다 수많은 두 글자 단어가 있잖아요.
그 두 글자 단어 중에 6개를 찾는데 시간을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오늘 말씀하신 내용이 저한테 좀 뭐랄까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얘기도 있었고, 뭔가 비판이 되는 얘기도 있어서 반성하여 배웠습니다.
이것도 되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사실 그 여섯 단어는 저를 위해서 제가 고른 거기도 하죠.
제가 그렇게 살자 그래서 이 단어들로 단어 다 6개 다 잘하실 순 없죠.
근데 그냥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단어 한두 개 골라서 거기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면, 당연히 어쨌든 좋은 생활이 늘어날 거예요.
충실, 자존, 배려, 개방, 갈망, 단정.
다중이에요.
그렇죠.
좋은 생활이니 된다.
그래서 굉장히 오늘 이야기가 의미 있었고 감사합니다.
연초에 첫 번째 게스트로 우리 문성호 박사님이 나오셨는데, 오늘 이야기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됐고, 여러분들도 오늘 토크 내용 좀 보시고 한번 우리 삶을 돌아보기도 하고, 앞으로 살면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단어를 하나 골라서 거기에 적용해 보는 것도 굉장히 좋고요.
무엇보다는 문성호 저자 리더의 태도에 관심 가져주시고,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문성호 박사님도세바시 랜드에서 수업도 하시죠.
직장인이 돈을 잘 버는 방법은 직장에서 높은 성과를 올려서 보상받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대박의 시대가 아니라 따박의 시대라고 합니다.
나박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경기가 어렵다고 하니까 이제 7년째 1인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직에서 일하지 않고도 잘 되는 경우도 있지만, 태도나 스킬은 공통된 것이 있습니다.
결국 직장에서 돈을 벌어 가장 많이 성취를 이루어보고, 보상을 받지 못하면 다른 곳으로 이직하여 계속해서 발전해보세요.
그리고 독립을 하거나 창업하여 돈을 많이 벌 때 은퇴를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직장에서 돈을 잘 벌기 위한 방법을 꼭 알아봐야 합니다.
제가 열심히 찍은 비디오를 확인하시거나, 세바시랜드에서 문성우 박사님의 학습 모임 참여와 그의 새로운 책 '리더의 태도' 독서를 추천해드립니다.
오늘 이야기를 끝으로,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nglish Summary ]
Dr. Sung Ho Moon has written a book about the attitudes of leaders.
A leader is a role, not a person, and the difference between a manager and a leader is the pursuit of change and development.
It's a role that anyone can play, but it's a personal choice of attitude.
People often feel burdened by the weight of being a leader, but with concepts like influencer, influence is now more important than power.
The problem with this is that there are some influencers who are immoral.
Therefore, it's important for leaders to be socially responsible and take responsibility while being a positive influence.
This way, everyone has a role and responsibility as a leader, and progress and innovation can be pursued.
In this article, we will talk about the attitude of living as a leader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leaders and followers.
The author conducts market research before writing his book to avoid redundancy.
He also argues that it's more effective to categorize generations by events than by age.
He emphasizes that all generations, from Gen M to Gen Jet, are profit-conscious and should work with a reward-first attitude.
He believes that perseverance in the face of adversity can pay off in the long run, and that this should resonate across generations.
In leadership, a leader's role is to bring together people with complementary skills to create a complete performance.
A team is a collection of imperfect people, and the leader's role is to complement the team members to create a perfect performance.
Leaders are also imperfect, so they need to work as a team.
Attitude plays an important role for leaders.
Attitude consists of loyalty, self-respect, caring, manners, humility, and matching actions with words.
Leaders should never lose their dignity, and it's important to be caring and concerned.
In leadership, caring, loyalty, and self-respect are important elements that create trust.
And they all build trust after the fact.
Leaders need to be open, and they need to be observant in their speech.
It's also important to have the right mix of humor and seriousness.
Keeping all of this in mind, leaders need to be caring, nurturing, and trustworthy to their team members.
In this article, we've covered the importance of feedback in leadership.
Whether you're a good speaker or not, it's important to be judged on what you say, and leaders should be prepared to give feedback.
Also, leaders need to keep doing their job to the best of their ability, which is the leader's dilemma.
Therefore, you must always have a thirst for achievement, and if there are failures, you must deal with them quickly.
The harder the task, the more fulfilling it is, and as a leader, you need to be restless.
Failure should be faced quickly, if only for the sake of learning, and the feedback can be used to improve the output.
[ English Full Text ]
Now, it's like, I've got a system in place, and I go out and check it once a week, and that's it.
It's all self-sustaining, and that's good, right?
I'm not a leader.
There are people who start out saying, "I'm not a leader.
In my life, I'm out.
In my life, it's pretty obvious what happens after that.
So the key word in today's story is not leader, it's actually attitude.
That's right.
And that's what makes the rest of the story so interesting.Hi.
I'm Beomjoon Koo, your host for the next 45 minutes of Change the World.
We have a new guest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Sevashi, who is new to The Other 45 Minutes.
We have Dr. Sung Ho Moon.
Hello, Dr. Moon.
I'm Dr. Sung Ho Moon, your knowledge carrier.
Good to see you.
Today, you've written a book that's going to go straight to the top of the bestseller lists.
It's the attitude of a leader.
And leaders have a lot of problems.
Oh, yeah.
Real leaders have a lot on their minds these days.
So if we're going to define this leader, who are we talking about?
In the attitude of the leader, who is the leader? People don't really want to be leaders.
It's a lot of responsibility, it's a lot of work, it's not a lot of money.
And then there's this idea of replacing that leader.
The influencer.
Influence over power.
Actually, influence is power.
So if you become an influencer, for example, if you become, like, a strong YouTuber, you make money, you make a name for yourself, you don't have any followers, but you have hundreds of thousands, millions of ancestors.
So why do I need to struggle and bear the weight of that crown of, what, struggling leader?
I think that's the one change that's really important now.
The second thing is that we now have people who are uncomfortable with the weight of the leader award, the weight of being a leader, and they feel like it's a burden.
Leaders are people.
But leaders are not people.
Leaders are not people.
"Oh, no." And this historian, Thomas Carlyle, he was studying leaders, and he said, "Leaders are heroes.
So whether it's this Thomas Carlyle example, or the leader is a god in legend.
I mean, they're like big gods or gods themselves.
So when we talk about charisma, it's actually a god-given talent.
So almost godlike beings are leaders.
So when people think of a leader, they think of a hero, or they think of somebody who's so big, like the iron man that Plato talked about, that it's a pain in the ass and they don't want to do it.
But a leader is not a person, it's a role.
A role, for example, people say Elon Musk is a great leader, and he's done a great job at Tesla and SpaceX.
But at Twitter, he was a terrible role model.
He took over Twitter, and Twitter was in a state of confusion about what to do.
Bill Gates is the founder of Microsoft, who pushed the company to be incredibly, incredibly competitive internally, and I don't think that person changed when he became Bill Gates.
He's the same person, and I think he's done a great job as chairman of Microsoft, and then he's done a great job in his secondary role now at the Milgich Foundation.
Leaders are not people, they're roles, so when you become a leader, you have to define your role well.
I need to know what role I'm supposed to be good at, but I'm still misunderstood as a person, and that's why a lot of books out there, a lot of people misunderstand leaders as people.
And then the other thing that's complicating the conversation and the thinking about the leader is that there's a lot of confusion, especially nowadays, between leadership and management.
You know, how to do a good job, how to be a good team leader.
That's mostly management.
It's not leadership.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this manager and a leader is that a manager is looking for order and stability.
My manager went to the coffee shop.
He's not going to tell me to go to that store and innovate and make changes and do things.
I'm going to go there and I'm going to make sure that there's order and stability and that there's a steady stream of revenue coming in, and that's the manager's house.
But leadership is about change and evolution and transformation and transformation and innovation.
And it doesn't mean that managers are neglecting their roles, but leaders have a greater obligation to contribute to society.
The problem with this is that influencers are not immoral either.
In this regard, someone like Hitler had many qualities as a leader, but he was not a good person, so he did not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humanity or society.
There are many different theories and concepts about these leaders, and the questions keep coming up.
When I looked at the books that are already out there, I found that foreign countries are very close to a certain kind of leadership, and there are books that deal with leadership such as actual generals and presidents, but in Korea, there are many parts to make things work well, such as managerial team leaders and team members.
So I decided to cover both the manager and leader aspects in the book, and emphasize that leaders have roles and responsibilities to be their own person, to change and develop, and to make a positive impact.
You can look at this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viewing public and think, am I that kind of leader?
You might think, "No.
But I am a leader, and my company is a one-person company, and I do everything myself, and it doesn't make much difference because all one-person companies are representatives.
What are those representatives?
They're not managers.
They're leaders.
They're leaders.
I have a lot of leaders.
All those freelancers right now, they're all representatives, they're all leaders.
Because they all have roles.
If you have a role, you're a leader.
If you summarize it like that, anything worthwhile that anyone can know is a leader.
But it's my choice to make this role a leader or not a leader.
Right.
Attitude is so important, and then the leader, you know, like I said, you've just been given a God-given talent, you've just been given this.
It's like a huge what, a high position in the company, it's like that, but the attitude is really the only thing that you can choose.
What attitude I'm going to have, it's chosen for me.
And the role that I'm given, or the role that I want to play, is also partly chosen.
The roles and the attitudes are what I can and should live by as a leader.Now, when I write a book, I actually buy about 30 books that are out there before I do it.
Kind of market research.
So I'm like, let's not write something similar.
But when I look at them, I realize that they're very similar and I shouldn't look at them.
So now I do a skim read, and I'm like, what the heck are other people talking about, so I'm kind of like, I'm in a cafe or something, and I'm like, I'm just going to listen to the table next to me for a second.
But if you look at it like this, you're still talking about the leader as a huge being, a very heavy being, so that's why people are more rejecting of the leader, but in your personal life, you continue to play a role.
I now meet with all the lecturers, and there are 100 representatives in the room, but they don't really think of themselves as leaders.
So I think that being a leader is a role that you have and the attitude that you choose, and you can be a leader as much as you want.
So the key word in today's story is not leader, it's actually attitude.
And that's what's going to happen, because in the relationships that we work in, the leader and the follower are now pretty much defined in a way.
So a lot of the talk these days is, "What are we going to do with our Gen MG employees," so the people who are in leadership positions and roles in the company, whether it's a little bit higher or lower, are worried.
But the people who are in leadership roles are also worried, but the younger generation, the so-called MZ generation, they don't really like to define themselves with that one word.
So anyway, when you have these leaders and followers working together, you have to communicate and collaborate with each other, and I think there's a certain way of doing things that doesn't change.
I mean, the whole Gen MZ thing, it's really just a coined term, but oh well, that's what they say.
All of them, for example, the global standard and the Korean standard salary are different.
Right.
Because that's what separates the generations based on the events that they went through.
But we experienced the IMF, which didn't exist in other countries, so that also separates the generations.
So I don't think it's really that meaningful to categorize generations by age.
It would be better to categorize them by events.
So 2005 is not the jet generation.
The 2005 generation is until the end of the corona.
If it's over this year, for example, it's the generation that's going to be adults until the end of the pandemic.
So I think the second generation is going to be different.
Don't meet at birth, don't see people, don't get close to people.
That's what they call adolescence.
You spend the whole time in a mask, so anyway, I think that event is really important, but there's one thing that doesn't change.
And that's profit.
And everybody likes to do things that benefit me.
But Gen M, or Gen Jet, or whatever it is, they're all about profit.
It used to be that even the rationale was profit.
So if you wanted to get them to make a sacrifice, all you had to do was talk about the cause.
Oh, it's for me.
If you're just sleeping and eating at the company with a couch, what's this generation going to say?
"Oh, it's comfortable.
Who bought you that?
Or what, can I take that with me when I leave?
What, did they give you more money?
It used to be a rationale, a benefit in exchange for a sacrifice.
But now it's not a benefit anymore.
I went to a lecture in a municipality, and in the morning, we had a pre-mid 20s class.
And then in the afternoon, they had a separate class for the mid-teens and beyond.
And I said, you know, there's like a three-degree generation gap in the middle now, so it doesn't make sense to stay in Mg for 20 years, so you have to come up with some kind of consistent standard or some kind of principle, and that's what I've seen is the thing that Gen Mz hates the most.
It's a penalty.
I mean, it's just phrased in terms of, you know, unfairness, inequality, but at the end of the day, it turns around and it penalizes me.
And it's a lot more transparent than it used to be, and it's a lot less asymmetric.
So I know what the butterfly effect is going to be, and that's really important.
So I really want to make sure that I'm doing a good job with the Mg generation.
And then you think about the benefits that you can give them, and the benefits are basic.
It's much better to design your work and your outcomes around that.
It used to be the other way around.
We used to organize our work, and any personal sacrifice or personal disadvantage would be within that.
Now I do it backwards.
Now it's like, "What's in it for me to give to each individual?
And then how do I present that benefit to them and get them to perform.
So this first, reward first, this is the first thing you need to think about.
It's not a very special, very, very, very geeky generation.
It's just that they're more honest than previous generations, and they're more desperate.
It's not like, "Oh, Kennedy, what's the country going to do for me," and that has to change.
Now it's like, "What can this leader do for me," which is ridiculous, ridiculous, ridiculous.
And so, you know, the second term, the criteria for changing our behavior, my generation, it's the same thing.
It's just that now we've lost a little bit because of the rationale, because of some of the practices, because of the information imbalance, because we don't know.
But even if it's in our hands now, it will be good for us later.
There are times when we talk about this so that we can take a loss and sacrifice right now and see the fruits of me doing this and growing.
I think that's hard for this generation.
But I don't think I've really had that experience.
I had a little bit of faith that if I held out, something good would come of it, but I realized that if I held out now, I would be penalized later.
When I was a kid, I had parents who said, "I'll give you back your allowance later," but that's what happened in the corporate world.
If you sacrifice this now, they'll make it up to you later, but you don't know if the company changes.
So it can be more painful.
It's a complicated society these days.
I think that period of patience where you're like, "If I just hang in there, I'll come back later," is pretty painful and long, and I think we've been kind of talking to our followers in the latest MG terminology, but actually, if we're talking about leaders and their attitudes, I think we need to take another look at leaders.
Because it's a human being in that role.
These people are kind of pathetic from that perspective.
They're human beings and there's a leader above them, and there's a lot of inferiority complexes and things like that.
However, I think it's very difficult for them because they have to show their younger self and empathize with all of these people.I've been in the workforce for 24 years, and I've done everything from an employee to an opening, an assistant manager, a manager, a deputy manager, a deputy manager, a director, and a director.
However, when I became a team leader, the chief is not a leader, and when I became an executive, the team I became an executive, not a leader, and I even became a mother-in-law, but if the president saw me, I was not a leader again.
And the companies I was in were big companies, so maybe the presidents weren't leaders when they saw them.
So, yeah, it's really about what you can do in that position, but what is the role of a leader?
We're usually a team.
Some people use the term followers or followership, but I just use team for convenience.
A team is an organization of imperfect people.
A team is a group of imperfect people.
From what perspective?
Well, scholars talk about people with complementary skills.
So it's a team of people who have skills that they're good at.
And then as a team, they're complementary anyway.
So, for example, if I had to hire five employees, who would I hire?
I'm going to pick the people who complement each other the most.
It's like the Avengers.
I'm going to pick people who can fly, who can go underwater, who can save each other, who can complement each other, like the Avengers.
Then what is a leader?
Leaders are imperfect.
But a leader is the person who brings those security skills together as a team to create the perfect outcome.
That's what a leader is.
So whatever team we're on, insurance, this guy is really good at this, this guy is really bad at that, this guy is really bad at that, this guy is really good at that, this guy is really good at this, this guy is really good at that, this guy is really rare.
When the leader looks at our team members, he can't do this, he's good at this, he can't do this.
That's not what a team is supposed to be, and why would we have a Korean team?
I'm good at this, but I can't do this, so I'm going to hire another person to do this, and then I'm going to hire another person, and then I'm going to hire another person, and then I'm going to hire another person, and then I'm going to hire another person.
So that leadership role, I mean, I'm a solo entrepreneur now and I have partners around me that I work with.
But they're all complementary.
So I work with them to make sure that I'm doing my part to create the perfect outcome for me and for my little company.
And I think our president does the same thing.
I work with the staff, I work with the people who plan things, I work with the writers, and I work with them all the time to make sure that we're doing the best job possible.
The leader, I think, is the one who plays a role in creating that perfect performance.
As you said, those leaders are imperfect themselves, so they also create teams.
Anyway, the role of a leader is to pursue some kind of perfection, but when I become a leader, I think I can no longer rely on the help of many people, so I have to go out with an attitude, compensating for what I lack.
Attitude is a combination of mindset, appearance, posture, and stance.
In this book, I have defined six attitudes, and through my previous leadership courses at Yonsei University and my thesis research, I found that leadership in the West is often divided into charisma, hyungjin, mandate, etc. according to style, but leadership in Korea is focused on management.
I think that's why Koreans often use words like loyalty and faithfulness among the words they think of themselves.
In the military, you have to be loyal.
Loyalty is doing it with all your heart, but you have to do it honestly.
Oh, honesty.
I mean, the biggest one.
You can't lie about things or people.
You know, if you lie to your work, if you cheat on your work, if you cheat on your work, if you do any kind of sloppiness or negligence, if you do any kind of real work, you do it badly.
Unjustly.
Not right, not just.
Like filters, drokas, things like that, whether it's nudity or nudity-light, it's both.
Doing the right thing, doing the right thing, loyalty is number one.
The second one is pride.
Pride.
Yeah, but now that we're rotating.
So now we're talking about self-respect, which is also used a lot, because that's self-steam in English.
That's where that self-steam comes from.
To evaluate is to know yourself.
But there's a word for self-esteem.
Self-esteem.
It's standardization.
Self-esteem, which means loyalty.
To be self-respecting.
To be self-respecting is to be dignified.
What does it mean to keep your dignity?
Specifically, it means not breaking yourself.
It's self-respect to prevent yourself from breaking down mentally, performance-wise, breaking down, cowardly breaking down, and so on.
But the way to do this is to see and believe that you have always done well, whether it's mental or performance, and you become confident.
And then you have self-efficacy.
If you look at our medicine, efficacy, effectiveness, you know?
My efficacy, 'Oh, I'm good for headaches'.
Like this, you have self-efficacy.
But first, you have to have dignity.
As a leader, you have to have that dignity, no matter what.
It's called dignity.
The third one is now caring.
Caring.
Caring is, you don't have to do it, but you do it more.
You don't have to be considerate, but you do more, that's consideration.
You don't have to be polite, but you do.
You don't have to be considerate, but what you can do is go the extra mile and be nice.
You don't have to go out of your way to eat, right?
You don't have to pour me water, right?
You don't have to go out of your way, you can just do one more thing.
You don't get criticized for not being considerate.
If you don't have it, you'll be criticized, but you'll be criticized a little bit for not being considerate, but you won't be criticized a lot for not being considerate, but you'll actually have to be very considerate.
This is the most powerful influence on our team members.
Because it's the character of the leader.
Caring has to do with the personality of the leader.
Because to be caring, you have to recognize it and do it first.
So when people think, "Oh, this is someone who cares about me and who I can trust," they're going to follow that person.
That's why we talk about trust so much.
But trust is very reactive.
There's no proactive trust.
There's no trust beforehand.
There's no trust before you see it.
Trust is created when you have an experience in a situation that you don't know anything about.
That's why they say trust is built.
But this caring, this loyalty, this self-esteem, these are all things that are now building trust.
After the fact.
Because before that, the caring, the loyalty, the self-esteem, is resolved within me.
This caring is actually a two-way street.
There are times when I'm the leader and I don't like it, but I'm still a person, so I don't want to be considerate for a while and I hate it.
At times like this, I wonder how to behave as a leader, so on the contrary, I think that once I chose the position of the leader, I took the position to try to do something, but I don't think it's true that I won't do anything there, but I think this is necessary.
The standard of consideration is also different.
I'm considerate up to this point, not more.
If you have your own standards, you can continue to do it within your standards, and it's your choice.
Caring has its advantages, so you don't have to do it and then not do it.
It's your choice.
If I forgive her because she's a junior in my school, it's not fair.
But for example, I forgive my kid's friend one time because he did something wrong, and he's always been a hard worker.
That's what we call a repair strike, that strikeout.
In a way, you're forgiving them twice.
So it's an attitude that you can choose as a leader as well, but you have to make it clear that you're holding yourself to a standard.
And then the fourth one is openness.
Openness is just being open.
But openness doesn't mean sharing everything.
It's about opening yourself up like this, and then finding ways to work with the other person, ways to develop the other person, ways to consider the other person.
That self-development by watching this sevash, that's a huge opening for a leader.
So often we're like, "Oh, I know that because I've done it..." I've had people in my classes who have started to say, "Oh, I've done it.
"I've done it in my life, and I'm out." It's just "I've done it in my life," and then the rest is history.
"I've lived it," it's great.
I don't know anyone who says that.
Isn't that also not open?
Isn't it?
But I don't want to be tainted by the person who says it, "I've been through life.
I've been there, done that.
This.
So we often talk about leader listening, which is also openness.
But again, openness, the leader has to know what they mean when they say they're open.
When we have a housewarming.
Why is it that because it's a housewarming, the door is open and everybody can come and go.
That's not what this is, right?
You give them a tour of the room, but in the end, you let them eat at the dining table or on the floor and use the restroom, but it's still open enough and it's a housewarming.
Like this, even if you open it, you shouldn't share everything as you think, and don't be angry later that I did this, and whether you open it to others or to yourself, you should have a principle.
I mentioned consideration earlier, because if we are considerate, everyone thinks about others.
But as a leader, you have to be able to be considerate.
You know, "I can't be caring, it's hard." You know, it's hard.
And then you have to recognize that, and you have to take care of yourself, and you have to take care of yourself.
Even in the opening of the book, it's a leader saying, "Okay, this is something I need to talk about.
I mean, that's another thing that's hard for leaders, is to actually have a conversation.
With our team members.
But like you said, when you're in the role of a leader, you can't just go off and do whatever.
Is there any sort of rules to stage speaking?
Uh, if you Google that nunchi, it comes up.
What is it?
That's nunchi.
You're all clairvoyant.
This is the real me of Google.
Oh, it's like a vase now, and it says it's Korean people's art that foreign companies think about after all.
I can't express anything else in English.
Oh, that used to be called sense.
Some foreign people are so perceptive.
That's why Westerners call it emotional intelligence or something like that, but it's not.
It says that it's really an art for Koreans to recognize other people's moods.
It's an art, a life skill.
But for this leader to be able to speak well, he has to have a good eye.
I need to develop my perception.
We need our team members to be perceptive.
"What the hell," it's always the leader who has to be more observant.
When I look at it this way, there are successful leaders around me.
Highly successful.
What are you doing these days?
Well, they're very observant.
You look at them and you're like, "Oh, no, really," because you don't create that leadership position.
You don't create the power.
You don't create followers or team members.
It's not like the old days where you can create something and then I can take it and push it.
So, you have to be observant, and this phrase is perfect for this observation.
What should I do if I speak well.
I think you only need to remember this.
Yu Yu Jin Jin, Yu Yu Jin Ji.
It's not a Chinese character.
It's just humorous when it's humorous, and serious when it's serious.
You can't mix it up.
But especially humor is important.
Humor is something that leaders are born with.
It's not something you develop, it's something you cultivate.
It has to be nurtured, not developed.
Then you have a sixth sense experience together.
So you do.
You get along with that person.
But there are many people who don't speak much who do internet documentary performances.
In this case, you should definitely distinguish between documentary and entertainment.
If you make that distinction, it will be easier for the listener to accept, and depending on the style of speaking, a person who can't speak may be perceived as a good speaker.
To do that, you have to make it easy, make it fun, and make a distinction.
However, I think there are some leaders who can't speak well.
They often speak in difficult or abstract ways.
But leaders must give feedback.
Feedback, whether you're good at it or not, is being judged on what you say, and that's important.
In this context, feedback can be understood as setting up the output signal so that it comes back to you.
A good setup is a good output signal, so you need to adapt your feedback to the situation.
This requires you to be flexible with your words, and it requires a discussion between the two of you.
All of these things are feedback.
Can you explain this one more time?
Let's say you're meeting with a team member for the first time today, and we're talking about what the team needs to accomplish in the next six months.
However, if you're going to give that team member feedback, you need to be in a position to receive it.
So, you're going to observe them in their role and what they're going to do for six months, and then you're going to give them feedback.
At the end of six months, you need to set goals for what you want to accomplish and what deliverables you want to have.
I want them to be conscientious, I want them to be knowledgeable about planning.
At the end of six months, I'll give them feedback to help them improve their output based on the inputs they've received to fulfill the tasks and roles they've been given.
While the feedback will be serious and dry, we will make the goal-setting process more objective and systematic.
To do this, we need to share what we want to learn and do beforehand and set goals together.
I will discuss with you the outputs I want from you through feedback.
Feedback should be done with an open mind, and leaders need to be able to handle different situations.
I don't want to look around and say, "Oh, now.
I've got a system in place, and I go out there once a week or so, and I check in, and I check out, and then I go home.
Isn't that better?" That's not a leader.
Leaders have to do the most work.
You have to do the most work.
And if you don't like it, you don't do it.
Then you do it again.
That's the leader's dilemma.
But nowadays,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don't want to be a leader, but they choose to be a leader and they say, "I'm going to be a leader and I'm going to do my part.
And then you have to always be thirsty.
Hiddink I'm still hungry.
Then you're always hungry.
Always thirsty, always hungry, always thirsty.
So if you're a leader and you see somebody who's done well, you say.
"You're great.
You've done all that.
And you're not there yet.
You're not there yet." It's like, "I'm not there yet.
I'm still not done.
And that's a very good thing.
It's like, "No, there's more to do.
You've got work to do.
That's what leaders are like.
When a leader gets comfortable, the organization or the performance or whatever.
The leader is insecure.
Or you're like, I really want to be a different leader.
Then you have to retire like Bill Gates did.
Retire and do some other philanthropy.
That's how it should be.
That's how it should be.
You know, that job, like you said.
I mean, there's always a thirst.
And that thirst can also come from deficiency.
Like an actor like Song Kang-ho, I don't have any academic training or a great background, but I think it's the power of deficiency that makes me the best actor in the world.
I've been doing sevasi for a long time, and I'm a senior lecturer.
"It's hard.
That's why.
If he's struggling, that's proof that he's doing well.
If it's hard, he's changing the world." The world thinks it's easy.
Then you changed a lot of things, and you're still changing things.
As a leader, you have to be constantly on edge.
You don't have to watch the chaebol's New Year's speech.
"This is a crisis year." It's always that.
Emergency business school for 20 years.
"This year is a crisis." You just have to get through this year.
So a leader has to have that hunger, but now, if you have that hunger or thirst, you keep doing things again and again.
And then you start making mistakes and failing.
That's why this leader has to be resilient.
It's so easy to say you have to get over it, but when I look at leadership books and talks, how to get over it is also very abstract.
They give you a lot of challenges, but I don't know how to do it.
I don't think my book is immune to that, but I've found some easy ways to make it a little bit more relatable, but why is there an eraser behind that pencil?
It's kind of a big mistake to tell people to erase, everyone makes mistakes.
What if you write with a ballpoint pen?
So White, but that's how people now fail, especially leaders.
If you fail, it's not like this is the best way to do it.
You didn't set out to fail, so it's very depressing and it's very upsetting and it's embarrassing and it's embarrassing.
You have to face that very quickly.
So anyway, there was a failure.
And then I might break a bowl like that while I'm working.
But I think you have to look at that broken bowl really quickly.
And then once you get past that, you accept it, you learn from it, and you get to the end of this tunnel and you get to the high pass or whatever, and I remember when I was studying abroad in the States, I took up boxing to relieve stress like this.
I love boxing now, and I love watching it now.
But the one that you're using, I still can't write the first round.
But the way you don't get hit in boxing is you have to quickly think about what you just got hit with and then think about not getting hit.
How do I avoid it?
So you have to get hit to avoid it.
And then you get hit, and then you're like, "Oh, I don't want to get hit again.
And then you're like, "Oh, I got hit, I don't want to get hit again.
Now I'm getting hit again.
I get hit, and then I get hit again.
If I'm hurting somewhere, if I've done something wrong, it's best to confront it quickly.
That's what lawyers say.
The best contracts are the ones you never take out again.
You sign it and you don't take it out.
If there's a problem, I keep pulling it out and seeing if it's still here.
It's a sad story, but the only time you see the black box on an airplane is when there's an accident.
It's best not to.
So, yeah, anyway, if you can't look at it, you should look at it quickly.
Fail fast, and always be thirsty and hungry, because that's what makes you a leader.
Finally, now the last keyword is neat.
When we talk about what it means to be neat, there's this neatness.
Then you have to be strong, like you are now, but you have to always be organized.
Leaders have a lot of roles, but at the end of the day, it's about solving problems.
It's about creating problems, solving problems.
So if you're constantly being tested, that's what a leader is.
I mean, I have to be organized.
Because if I'm disorganized, I'm not prepared to deal with a problem when it comes.
And then I'm going to flounder.
At work, I can't leave things to my friend.
You don't want your friend to do a good job when you can't even see it.
So I think as a leader, you have to be well-groomed, you have to be present.
So that's one of the six things I mentioned.
The rest you have to read the book, but I think that's about the fourth out of five.
If you read the book, you'll get a lot of insights.
I wouldn't say there's no core, but there's still some core in the book.
In order for you to get anything out of this content, you would have had to tell me one more thing, and you didn't.
[Laughs] I want you to read the book.
In fact, these six things are one of the staples of my leadership talks.
I read a lot of them, and I've been in a leadership role for six or seven years, leading a company.
And it wasn't easy.
They're hard words, and like you said, they're abstract to me.
You can tell me the problem, but you don't have a specific methodology on how to solve it, and I'm listening to this and it sounds like the six attitudes are values for life.
Even if we don't necessarily think of it as a leader or a leader of an organization, it's an attitude of how am I going to live as a leader of my life.
I think it's very enlightening and I'm grateful that you've summarized these six values of life that we can think about as we go through our lives.
I think it actually took me longer to pick the words.
You know, there's a lot of two-letter words out there than sell the word itself.
I think I spent a lot of time looking for six of those two-letter words.
I felt like what you said today was kind of helpful to me.
There were some things that were helpful, and there were some things that were kind of critical, and I reflected on them and learned from them.
That's pretty important, isn't it?
Those six words were actually chosen by me for me.
I'm not going to be good at all six of those words because that's how I live my life.
But if you just pick one or two of them that you like and prioritize them, you're going to have a better life anyway.
Faithfulness, self-respect, caring, openness, longing, neatness.
It's multiple.
That's right.
That's good living.
So that's why today's talk was so meaningful and I'm so grateful.
We had our first guest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Dr. Sung Ho Moon, and I really enjoyed your talk today.
Thank you so much.
Thank you so much, thank you so much.
It was very helpful, and I think it's very good for you guys to take a look at the content of today's talk and take a look at our lives and pick a word and apply it to what we're going to take with us in the future.
First of all, I recommend that you pay attention to the attitude of the author, Sung Ho Moon, and read it.
And our own Dr. Sung Ho Moon also teaches classes at Sevash Land.
I think the best way to make money as an office worker is to be rewarded for high performance at work.
It is said that these days are not the age of the jackpot, but the age of the slap.
I don't know what nail-biting is, but I've been running my own business for seven years now because they say times are tough.
Some people do well without working for an organization, but the attitude and skills are common.
At the end of the day, make money at work to accomplish the most, and if you're not being rewarded, go somewhere else and keep moving forward.
And then you can choose to retire when you're making enough money to be independent or start your own business.
You really need to learn how to make good money at work.
You can check out the video I worked so hard to make, or you can join Dr. Moon's study group on Sebashland and read his new book, The Attitude of a Leader.
That's all for today, and I'll see you next tim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