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용까쓰 :: 모밀소바와 수제 돈까스
살짝 더워졌어요. 소바와 돈까스가 땡기네요. 옹옹까쓰 아니고 용까스랍니다. 실내 사진은 구글에서 빌려왔어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똬리 튼 용 같은 소바면. 시원한 소바육수. 탕슉에 부먹 찍먹이 있다면. 돈까스엔 등심 안심이 있죠. 전 부드러운 안심이 좋아요. 물론 돈까스에도 부먹 찍먹이 있어요. 용까쓰는 누구나 찍먹이지만요. 이렇게 한 상이 차려졌네요. p.s. 메뉴판은 구글에서 빌려왔어요. 돈까스 단품 사진은 없네요.